식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10일 동안 동네 슈퍼도 마트도 안 갔어요.
그런데 금요일날 손님 오신다네요.
저나 남편이나 제대로 대접하는거 좋아해서
손님 오시면 재료비가 참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한 동안 저도 남편도 바빠서 초대를 못했거든요.
한 번 초대 시작하면 릴레이로 몇 팀은 대접해야 돼요.
남편 대인관계 관리에 드는 돈은 참 안 아까워 했는데
요새 재료비가 넘 비싸졌어요.
아무튼 최대한 적게 들이는 방법으로 작전을 바꿔보렵니다.
이번달도 식비 줄이기 작전은 실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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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는 항상 그 만큼
그럼 그렇지 조회수 : 527
작성일 : 2007-11-21 14:00:56
IP : 122.37.xxx.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민아씨
'07.11.21 4:37 PM (211.210.xxx.86)식비란게.. 참 아껴도 아껴도 늘 그정도인거 같아요.. 저도 지난달 생활비로 쓴 카드값이 많이 나와서 아무리 봐도 다 필요한것만 샀던데...ㅇ ㅓ디서 줄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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