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홈쇼핑 보다가 송**벨벳 바지정장을 샀더랬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발품팔지 않으려는 얄팍한생각으로...
어제 받았는데..
바지는 그냥 괜챦은데
상의쟈켓은 근래에 보기 드문 디자인이네요..
좀 너무하네요.. 아무리 저렴하다지만...
눈물을 머금고 배송료 결제하고 반품 신청했습니다.
옷장에 걸어놓고 보면서 후회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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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홈쇼핑 첨했다가 반품입니다.
유감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7-11-21 11:34:05
IP : 219.255.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7.11.21 11:42 AM (125.184.xxx.197)그러면서 경험 쌓는다고 생각해요. 사실 백화점 매대에서 고를려고 해도, 약간의 경험이 쌓여야 가능한것 처럼...
전 인터넷, 홈쇼핑으로 쇼핑을 자주 하다보니 이젠 조명빨..모델빨..그정도는 구분이 가능하더군요.ㅎㅎㅎ2. 저도
'07.11.21 12:18 PM (211.245.xxx.149)왠만하면 귀찮아서라도 반품하지 않는데
홈쇼핑에서 산 옷들은 몇번 반품했던것 같아요.
구입하고 입지않는 옷들도 있구요...
근데 또 사다보니 정말 잘샀다 싶은것도 있네요~
작년 겨울 8만원정도 주고 구입한 파카는 정말
마르고 닳도록 입고 있답니당~~^^3. ^^
'07.11.21 1:46 PM (210.111.xxx.34)저 몇번 실패해서 반품도 해보고 후회하며 쇼핑했는데요
요즘 제가 생각해도 아주 제대로 옷 산다고 생각해요
백화점 모 브랜드 울코트여 598천원짜리 95천원에 사서 요즘 아주 뽀대나게 입고 다녀요^^
가을 겨울옷은 아주 저렴하게 잘 건졌다고 생각해요
괜히 아니다 싶은 옷들은 과감하게 반품하세요 택비는 아이쇼핑나가면 쓰게되는 교통비라 생각하세요 잘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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