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청첩장 어떤가요? 넘 튀나요?

소녀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07-11-21 10:15:14
포토청첩장이 별로라는 분들도 계신데

가격대비 괜찮은 청첩장을 찾았어요

미리 신부얼굴 알리는거 별로라는 의견도 있어서 그게 별로면

사진은 안넣어도 되거든요..^^

겉표지가 넘 맘에들어서요

어른들도 우리들 맘대로 고르라고 해서 제가 열심히 고르고있거든요^^

결혼준비하는 예비신부들 사이트에도 올렸는데 거긴 반응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미혼이고 어린분들이 많으니 그렇구요

청첩장 받는 대부분들이 어르신분들이 많으니 그눈으로 한번 봐주세요..^^


이렇게 두개중에요~^^(댓글에 링크)
IP : 222.108.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녀
    '07.11.21 10:15 AM (222.108.xxx.82)

    http://www.tiaracard.com/order/display/prod_det.asp?card_seq=10869

    http://www.tiaracard.com/order/display/prod_det.asp?card_seq=10872

  • 2. 제 생각에는
    '07.11.21 10:18 AM (125.184.xxx.197)

    둘다 젊은 취향입니다. 어르신들은 좀 우아해 보이는걸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위에 올리신건 그냥 친구분들과 가까운 분들 용으로 준비하는게 나을듯 한데요..
    전 그런식으로 했거든요. 친구용 따로, 어르신들꺼 따로.. 기왕에 하라면 둘중 첫번째꺼요. 그게 더 나아요.

  • 3. ..
    '07.11.21 10:24 AM (218.52.xxx.26)

    40대 후반 제 눈으로 봐서는 둘 다 별로에요.
    좀가벼워 뵈고 어린애들 생일 초대카드 같아요.
    이번 정선희 청첩장 맘에 들어요.

    http://search.empas.com/search/img.html?q=%C1%A4%BC%B1%C8%F1%C3%BB%C3%B8%C0%E...

  • 4. ...
    '07.11.21 10:27 AM (124.84.xxx.27)

    서른인 제가 봐도;;; 좀 유치한 데요.
    친구들이면 몰라도....어른들 손님용으론 적합하지 않아요.
    요즘엔 그냥 젊은 취향으로 하는 경우도 많지만..
    어른들 통해 올 땐 좀 그렇더라구요.
    어른들 이름으로 나가는 거까지 이걸로 하면 좀 안좋은 얘기 들을 수도 있어요.

  • 5. ,,,,,,,,,,
    '07.11.21 10:28 AM (210.94.xxx.51)

    웨프에 올리셨나보다.. ^^ 그런데 저도 둘 다 별로네요. 굳이 고르자면 1번이 나아요.
    2번은 웬지 장난 다이어리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좋네요.

    어른들은 정사각보다 직사각, (정사각은 양복상의 안주머니에 안들어가요)
    그리고 위에 어떤분 말씀대로 우아한 디자인을 더 좋아하세요.. 대부분은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디자인이 지루하고 뻔하다고 느낄 수가 있으니까, 원글님이 별로 안 좋아하실 거 같네요.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거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제 의견)

  • 6.
    '07.11.21 10:29 AM (219.252.xxx.79)

    전 20대 인데도 별로에요 -_-;; 특히나 사진 넣는건 몇백명의 사람들이 다 그 사진을
    버릴텐데 좀 기분이 찜찜해요
    청첩장은 정말 하얗고 아무 장식도 없는 깨끗한게 제일 괜찮더라구요

  • 7. 소녀
    '07.11.21 10:29 AM (222.108.xxx.82)

    저도 원래는 리본달리고 직사각에 우아한것 위주로 보고 다녔는데요
    깔끔한 스타일이요.. 그런것만 계속 보니 (너무많이 봤나봐요)
    저게 왠지 괜찮아보이고 귀여워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이기까지..
    그래도 친구들이야 미니청첩장과 이메일로 많이들 하니까 또 많이 돌릴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예비신부 까페에도 올려보고 여기도 올려봤어요
    반응이 상반되네요..!!

  • 8. -.-
    '07.11.21 10:33 AM (222.104.xxx.162)

    삼십대초반인 제가봐도 둘다 가벼워보여요..여백이 넘 많아서 더그런거 같아요..
    앙~`부러워랑~~젤 행복할때`~~

  • 9. 서른 중반
    '07.11.21 10:34 AM (150.150.xxx.156)

    저는 1번 좋아 보입니다.^^
    2번은 별로구요.
    그냥 일반적인 것보다 훨씬 이쁜데요?

  • 10. 10년전에..
    '07.11.21 10:38 AM (221.153.xxx.139)

    10년전에 결혼할때 부모님과 저희것 따로 만들었어요... 그렇게 하는것도 괜찮은데요...

  • 11. -.-
    '07.11.21 10:46 AM (211.179.xxx.47)

    제가 보기엔 이쁜데요.. 1번이 깔끔하구 확 눈에 들어오네요..

  • 12. oh no
    '07.11.21 10:49 AM (211.207.xxx.157)

    글쎄요..
    제가 첫번째것 직접 받아 봤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신장개업한 음식점 찌라시 인줄 알았어요..
    품위나 격이 전혀 느껴지지않고..진짜 길거리에서 날리고 신문에 끼워넣는
    찌라시 같더군요...저런거 하지 마시고 고상한 걸로 하세요...

  • 13.
    '07.11.21 10:51 AM (211.217.xxx.56)

    괜찮은데....
    솔직히 고상하고 우아한거라고 해봤자
    다 똑같아요 기억에도 안남고.

    튀는게 차라리 나아요.
    대신 사진들어간거는 별로에요...........버리기 난감;

  • 14. ...
    '07.11.21 11:11 AM (210.94.xxx.89)

    30대 후반인 저는 둘다 별로예요. D-day를 강조하면서 꼭 오라고 당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좀 무례해보인다고 할까...
    그리고 1000장을 찍어야 391원으로 할인이 되는 것이 가격도 너무 비싼 것같아요.

  • 15. 30대
    '07.11.21 11:50 AM (211.33.xxx.77)

    중반인 제가 봤을때 별루에요.
    애들 생일도 아니구 뭐죠.....
    친구보다는 어른들 친구들이 더 많은데....이건 아니잖아이건아니잖아네요.

  • 16. 사실
    '07.11.21 11:58 AM (61.255.xxx.232)

    청첩장의 디자인이란 당사자들에게나 중요하지 받는사람들에게는 정말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다 돈달라는 걸로 보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돈은 친구들이 아닌 어른들에게서 나오는 거고요.
    그래서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무난하고 얌전한 것들을 고르게 마련입니다.
    우아하고 고상하면서도 기억에까지 남을려면 무척이나 비싼것을 하셔야 할겁니다.
    그러니 대부분 무난한 가격의,무난한 디자인으로 타협을 하는 거지요.

    원글님께서 고르신 청첩장을 돌리신다면 무척이나 특이한 편이니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으실 겁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을 거라 장담합니다.
    싸보인다,좀 가벼워보인다,취향이 독특하네, 고상하지 못하네 등등
    안들어도 좋을 말 한마디씩은 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축복받아야할 결혼식에
    특이해보이기 위해 굳이 안들어도 좋을 말을 들을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쓸 필요가
    있을까요? 원글님뿐만이 아니라 양가부모님들까지도 같이 싫은 소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

    굳이 젊은 취향의 청첩장을 고집하고 싶으시다면 어른들용과 친구용으로 구별하여
    돌리심이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17. 청첩장
    '07.11.21 12:09 PM (124.54.xxx.49)

    예쁘고 특이하긴 한데 확실히 어른들은 안 좋아하시겠네요.
    청첩장 하실 때 웬만함 직사각형으로 하세요.
    정사각형은 비규격 봉투라 우편요금도 더 비싸고,
    예식장 갈 때 청첩장 휴대해야 하는데 특히 남자들 주머니 속에 안 들어가서 많이들 싫어해요.

  • 18. 소녀
    '07.11.21 12:17 PM (222.108.xxx.82)

    네.답변 감사합니다..
    평범한걸로 해야겠네요.. 많이 검색했는데 역시나 무난한게 좋은것 같네요^^

  • 19. 우와..
    '07.11.21 12:30 PM (220.121.xxx.140)

    제눈엔 이쁜데요..^^;;
    이런 거도 있었구나 싶었어요..ㅋㅋ
    저는 후배가 제작해준거로 친구들용 만들고
    그냥 기성품 무난한거로 해서 어른들용 만들었어요..^^
    근데 돈은 좀 더 들지요ㅠ
    ㅋㅋ

  • 20.
    '07.11.21 1:39 PM (61.33.xxx.130)

    딱 서른이고 작년에 결혼해서 청첩장 고르던 마음이 짐작은 가네요.
    그런데 정말 무난하고 평범한게 좋아요. 대부분 청첩장은 한번 보고 버려지거든요.
    특히 포토 청첩장은.. 행여 쓰레기통에서 발견될까봐 신경쓰여서 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21. 저도
    '07.11.21 5:09 PM (125.134.xxx.202)

    괜찮은데요? 발랄하고 귀여워요.
    남들과 꼭 똑같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혹시 모르니 양가 어른들께 여쭤보구요. 어른들한테 보내는데 너무 가벼워 보인다고 하시면 어른들 것만 다른 걸로 조금 하시고 나머지 직장동료, 친구 이하에게는 지금 고민하시는걸로 하세요. 1번도 괜찮고 2번도 좋은데 1번이 좀더 귀여워요. 꼭 어른들 의견 여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