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외부 샤시를 전부교체했어요.
거실 배란다는 확장하면서 시스템창으로 했고 안방이랑 부엌배란다는 확장하지 않았어요.
문제는 확장한 거실창은 멀쩡한데 , 그냥 이중창으로 한 안방 밖 베란다창에서 물이 줄줄 흐를정도로
물방울이 맺혀있네요. 그쪽은 남향인데 하루종일 창 밑에 물방울이 있어요.
차라리 뒤쪽배란다는 괜찮은 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엘지 베란다 전용창으로 했는데 샤시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유리창이 문제인지.
빨리 원인을 찾지않으면 곰팡이가 생길까봐 걱정되요.
시공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유리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도와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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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결로 현상
고민녀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07-11-21 10:10:13
IP : 220.75.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1 11:07 AM (218.150.xxx.85)결로는 창문이나 유리문제가 아니라..
외부와 내부의 급격한 온도차때문에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희도 베란다 외부창까지 꼭 닫아놓으면 결로까지는 아니구...안개?(갑자기생각이 안나네요..ㅠㅠ)끼구,,
보일러 엄청 돌린날은 안에 창까지 결로가 생기기도해요..
유리자체의 문제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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