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잠자리에 들려고 문단속하다보니 바깥에 눈이 소리도 없이 소복소복 내리내요.
뭐 어제 첫눈 내렸는데 하시는 문도 계시겠지만 어젯밤엔 자느라 제게 오늘이 첫눈 오는 날이예요.
며칠째 남편한테 삐쳐있어서 깨우지도 못하겠고..저 혼자 좋아서 난립니다.
낼 아침 교통이 걱정되긴하지만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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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엔 흰눈이 펑펑~~
고릴라 조회수 : 420
작성일 : 2007-11-21 02:33:46
IP : 116.37.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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