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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들어가는 음식..있으신가요?

....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07-11-20 17:44:20
전...피자요 ㅎㅎ

밥은 한공기 이상 못먹는데
한창때는 라지사이즈 반판 이상,
요즘은 미듐사이즈 반판은 기본으로 먹습니다.

흐흐...이러니 살이 안빠지지요
IP : 61.247.xxx.14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0 5:46 PM (218.234.xxx.179)

    끝없이 들어가는건 아니도 거부를 못하는 음식은 있어요
    떡볶이.저 이것만 아니면 정말 날씬했을듯..ㅋㅋ

  • 2. ....
    '07.11.20 5:52 PM (61.247.xxx.142)

    저도 떡볶이 절대 거부 못합니다. ㅎㅎ

  • 3. 잠오나공주
    '07.11.20 5:54 PM (221.145.xxx.82)

    저는 카레요..
    카레는 위가 찢어지게 먹어요..

  • 4. ..
    '07.11.20 6:00 PM (211.174.xxx.236)

    저는 아이스크림..
    도저히 끊지를 못하겠어요.
    큰거 한통 날마다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어요.
    실제로 아이스크림을 날마다 먹고 있어요.
    안먹으면 금단증세가..ㅜ.ㅜ
    월드콘이나 하드같은거로는 성에 도저히 안차고 적어도 위즐 하나정도는 먹어줘야 만족스럽다는..
    어떻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보다는 덜하지만 몽쉘도 중독

  • 5. ...
    '07.11.20 6:17 PM (210.222.xxx.41)

    전 나이 많은 아짐인데도 쵸코파이를 혼자 먹었다하면 열개 가까이 먹어요.
    어려서부터 이상하게 쵸코파이만 먹었다하면 주위 사람들 기암시켰는데 그게 지금도 안끊어지네요. 여고생 딸래미가 엄마때문에 쵸코파이 질려서 먹을 엄두가 안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과자류는 입에도 안대요.

  • 6. 저는
    '07.11.20 6:25 PM (61.97.xxx.116)

    저는 김밥이요..
    김밥만 먹으면 배부른걸 모르겠어요..
    두줄먹어도 성이 안차니...
    그래서 살이 늘어가나봐요..

  • 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1.20 6:27 PM (220.83.xxx.172)

    음식은 아닌지요... 전 뻥튀기요 앉으면 한자리에서 큰 한봉지 그냥 비웁니다. 꼭 그자리에서 해주는걸로 사구요 좀 두껍게 한것이 맛잇는데요 바삭거려서 식감도 좋은데 구하기가 힘드네요 요즘은 두께가 얇은것만 파는것 같애요

  • 8.
    '07.11.20 6:29 PM (117.53.xxx.200)

    고기요.....육류를 진짜진짜 좋아합니다.
    고기집가면 저혼자 5~6인분은 기본으로 먹어요.....다만 금전적피해가 넘 커서 자제합니다만. ㅠㅜ
    그리고 뻥튀기과자류요. 보이면 보이는대로 족족 거덜냅니다.

  • 9. 의문
    '07.11.20 6:44 PM (116.44.xxx.182)

    찐옥수수요. 소화 안 돼서 괴로워하면서도
    있는대로 다 먹어요.
    근데 그게 뭔가 영양소가 부족해서 그렇다던가.@@

  • 10. ..........
    '07.11.20 6:59 PM (61.34.xxx.88)

    전 길거리오뎅요. 날씨가 추우니 넘 맛있어요. 조미료 많이 들어 가겠지만.....

  • 11. ..
    '07.11.20 7:09 PM (125.186.xxx.211)

    전 금방구운 식빵이요..한창때는 앉은자리에서 한줄 다먹은적도 있답니다..

  • 12. 감자요
    '07.11.20 7:25 PM (118.45.xxx.247)

    구운 거든 튀긴 거든 볶은 것이든 뭐든 샐러드든,
    아 카레에 든 감자도 오케이 - 난 별명이 감자순이
    고향이 강원도 아닌데도 그리 좋네요..
    저도 배터지게 먹어요
    밥이랑 감자채볶음 반찬이랑 배터지게 먹으면 진짜 살쪄요..

  • 13. 닭강정
    '07.11.20 7:46 PM (221.165.xxx.198)

    울 친정 엄니가 해주시는 엿물 달달한 닭강정...
    두 마리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거 해주시는 날에 전 엄마라는 딱지도 떼고 아이들 손에 태클을 겁니다.ㅋㅋㅋ
    손 대지마..! 다 내꺼야!!

  • 14. 김치찌게
    '07.11.20 7:56 PM (124.56.xxx.119)

    전 돼지고기 넣고 끓인 김치찌게요.. 한끼에 세대접 먹은적도 있어요 ^^ 끼니마다 먹어도

    절대 안질리더라구요^^

  • 15. ㅋㅋ
    '07.11.20 8:18 PM (121.140.xxx.190)

    저는 냉면이요...
    음식점에서 주는 한 그릇, 정말 감질나요.
    사리가 아니고...또 한그릇을 먹어야 성이 찬다는...
    사람들과 같이 가면 그 짓 못해 가기도 싫어요.
    한 여름 혼자 몰래 가서 두 그릇 해치우고 오지요.ㅎㅎㅎ

  • 16.
    '07.11.20 8:21 PM (59.187.xxx.191)

    갓 지은 밥과 막 버무린 김치

  • 17. ㅎㅎㅎ
    '07.11.20 8:44 PM (220.86.xxx.19)

    바삭바삭한 누릉지와 찐쌀요~~~
    아 먹고 싶어라...ㅎㅎㅎ

  • 18. 냉면과 옥수수
    '07.11.20 9:04 PM (88.101.xxx.248)

    전 냉면이요.
    음식점에서 물냉면 시켜서 나오면 아까워서 야금야금 먹습니다.
    너무 맛있구요. 사리 시켜서 또 먹고, 같이간 사람들것도 뺏어먹고...
    아무튼 냉면은 아무리 먹어도 먹힐거 같아요.

    글구 옥수수도요.
    찐옥수수... 계속 먹을 수 있어요.

  • 19. 우유
    '07.11.20 9:20 PM (221.151.xxx.39)

    전 흰우유요.
    하루 3000ml까지 먹어봤어욧. 어렸을때는 물대신 먹었데요.
    덕분에 키는 170이 훌쩍 넘어갑니다.

  • 20. .....
    '07.11.20 10:29 PM (125.187.xxx.155)

    저도 김치찌개요
    신김치로 만든 김치찌개 아무리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김치찌개 먹기 위해서 밥을 먹지요.
    그래서 살쪄요.

  • 21. 저는 ...
    '07.11.20 10:32 PM (121.142.xxx.135)

    너무 많네요.
    뻥튀기부터 옥수수,냉면, 고구마...
    붕어빵, 회는 한접시도 먹어요.

  • 22. 저도
    '07.11.20 10:36 PM (125.133.xxx.112)

    저 윗분처럼 김밥이요.
    김밥은 몇줄을 먹어도 또 먹고 싶어요.

  • 23. ..
    '07.11.21 1:24 AM (58.226.xxx.210)

    김장김치한날 만든 겉절이요.. 굴들어 있는.. 꿀꺽..

  • 24. 흐흐
    '07.11.21 2:15 AM (210.122.xxx.93)

    저도 김밥이요.......... 김밥 4줄까지 먹어봤어요............. -> 이게 괴물이지 인간인지..? ㅋ

  • 25. 손이떨려.
    '07.11.21 2:28 AM (124.49.xxx.99)

    아이스크림이요.
    안먹으면 금단증상이에요.
    너무 맛있어요.
    앉은자리에서 1리터 비워요.

  • 26. ~~
    '07.11.21 7:40 AM (121.147.xxx.142)

    ㅎㅎ 카카오 들어간 아이스크림요...
    이건 제 몫으로 따로 사서 냉동실에 비밀스레 넣두고
    보통 하루 세개~~~

  • 27. 전 원두커피
    '07.11.21 9:46 AM (220.75.xxx.223)

    거의 하루종일 마십니다.
    물론 화장실 하루종일 들락거리고요.
    진짜 끝없이 들어가지 않나요??

  • 28. ㅎㅎ
    '07.11.21 1:43 PM (122.43.xxx.9)

    전 고기요.
    특히 돼지고기 삼겹살,갈비,보쌈....
    아...지금도 먹고 싶어라...

  • 29. ㅊㅊㅊ
    '07.11.21 2:06 PM (210.109.xxx.15)

    스시요
    막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이삼일만 안먹어도

  • 30. 커피프린스
    '07.11.21 2:38 PM (59.5.xxx.65)

    전 카페모카요.. 끊어야되는 이유가 있음에도, 거의 중독성이라서
    하루에 1잔, 어쩔땐 2잔.. 밥은 안먹어도 이걸 마시고 있으면 넘 행복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 맛에 비싼돈 들이면서..
    커피전문점앞에 그냥 지나가지 못하뿐아니라, 유명한 곳은 가보고 싶어서리
    어제도 부암도 에스프레소에 갔었지요. 넘 맛나.. 건강은 책임 못져요.

  • 31. ㅋㅋ
    '07.11.21 3:42 PM (124.199.xxx.143)

    커프님, 하루에 한두잔은 중독아니예요.
    전 끼니대신 하루종일 대체할 수 있다면 행복할거예요.
    이러다 어느 날 죽고말지 싶어서 한두잔으로 멈추는 것 뿐이죠 ㅎㅎ..

  • 32. 잔치국수
    '07.11.21 4:21 PM (121.184.xxx.149)

    전 잔치국수요..
    어릴적 동네 잔칫집가면 고기국물에 말아주던 잔치국수.. 국민학교때도 2그릇은 거뜬히 먹었고.. 요즘은 집에서 멸치국물에 말아먹는데.. 두그릇 기본에.. 애들이 남긴것까지 싹쓸이...
    또 국수가 남았다고 싹쓸이... 배가 아프면서도 자꾸 들어가요..
    라면은 한개면 족한데....

  • 33. 국수대장
    '07.11.21 4:53 PM (211.33.xxx.147)

    바로윗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요.. 흑흑..
    잔치국수만 하면, 진짜로 위가 터질듯. 움직이지 못할때까지
    올챙이 배가 되도록 먹고 또 먹어요.
    문제는.. 국물까지 모두 다 먹는다는 사실이죠.
    비빔국수도 아니요, 그저 멸치육수로 맛을 낸 잔치국수.
    거기에 신김치는 필수구요.
    냉면그릇으로 찰랑찰랑 넘치도록 두그릇은 기본이고
    김치도 아주 많이 먹어요..

    라면도 질리고 밥도 한공기면 딱인데..
    별로 살도 안쪘는데.. 잔치국수에 한맺힌 사람 같어요.. ^^

  • 34. 로긴
    '07.11.21 5:03 PM (222.106.xxx.212)

    답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히히-
    저는 바지락칼국시가 그렇게 좋아요..
    정말로 배가 찢어질때까지 먹는거 같아요..
    바지락 골라서 껍질 건저내면서 뿌듯~
    면 먹으며 후루룩 거리면서 뿌듯~

    두 그릇까지 먹어봤어요.. 그것도 국물까지 쓱싹-
    울 남편 눈이 똥그래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 35. 저도 카레
    '07.11.21 5:30 PM (218.232.xxx.249)

    잠오나님 ㅋㅋ
    저도 위가 찢어질 정도로 먹어요..
    입이 짧다는 소릴듣는데도
    카레는 제어가 안되요.
    미치게 좋아하는 음식도 아닌데..한번 만들어 먹게되면 멈춰지지가 않네요 ㅋㅋ
    특히 단무지 무친거랑 먹으면...큰대접으로 두번 먹어요

  • 36. 읹은시간에
    '07.11.22 2:12 AM (222.98.xxx.131)

    전 부침개요.
    김치부침개도 좋지만, 해물들어간거. 오징어랑 호박만있음 김치통으로 한통 만들어놓고 끼니때마다 부쳐먹어요. 먹을때마다 만날 이것만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ㅎㅎ
    며칠내리 먹어도 안질려요. 반죽 줄어가는거보고 급우울..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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