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요즘 아이옷만들기를 배우고 있어요..
근데.. 아들둘키우면서 옷만들기가 힘들어요...
가끔.. 운좋으면 낮에 시간이 나기도 하지만..
거의 9시가 넘어서야 시간이 나요..
저번주에 한번 잠깐하다가..
아무래도 아래층에 들들거리는 소리가 날것같아(놀이방매트두개깔고 이불깔고 했지만)
10분도 못하고 접었어요..
그러다 보니.. 정말 시간이 안되네요... 하고는 싶고....
저녁에 하면 소리많이날껀 뻔하고...
좌우간 아래층에 소리많이 들릴까요?
평상시에 아무리조심시켜도 뛰는 녀석들이라..
이런거 하나도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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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돌리면 아래층에 소음이 많이날까요?
소음..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07-11-20 16:27:31
IP : 123.214.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리 납니다.
'07.11.20 4:34 PM (58.148.xxx.86)아파트 전체가 울려서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아래층만 울리는게 아니고 전라인이 동시에 울립니다.2. 아참
'07.11.20 4:35 PM (58.148.xxx.86)그 집은 공업용 미싱으로 부업을 하던집이었습니다.
가정용은 어쩔려나??3. ..
'07.11.20 4:50 PM (211.215.xxx.138)가정용은 거의 안 납니다.
저 가정용으로 한동안 옷 만들어 입었는데
아랫집에서 소리 안 난다고 했습니다.
당시 아랫집과 친분이 있어 물어봤거든요
모르던데요.4. 나요
'07.11.20 6:25 PM (211.210.xxx.110)가정용이어도 미싱소리난답니다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 집이 전체적으로 덜덜덜 울리는 느낌
전 난청도 있어서 소리를 잘 못듣는데도 나더군요
아침마다 약하게 나는 진동소리를 처음에는 몰랐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홈패션배우는 윗집 미싱 돌리는 소리더군요
밤에는 돌리지 마세요
낮에는 거슬리는 소리이니 방에는 더 나겠지요
참고로 청소기 돌아가는 소리보다는 적게 난답니다5. ..
'07.11.21 1:27 AM (58.226.xxx.210)으.. 제발.. 밤에는 참아주세요.. 전에 살던 윗집도 재봉틀.. 다시 이사온 윗집도 재봉틀..
윙윙 소리 아주 죽음이에요.. 바닥에 매트많이 깔고 낮에만 해주세요...6. 그렇군요...
'07.11.21 5:00 AM (123.214.xxx.28)안그래도 저녁에는 아예하지를 않네요.. 답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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