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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보통 얼마짜리 하시나요?
저는 왜 400~500원짜리가 이렇게 맘이 들까요?
돈 쓸곳이 한두곳이 아닌지라 아껴야 하는데...
1~200원 차이가 500장 찍으면 그래도 1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거라서 지금 너무 고민되요.
일반적인걸로 하면 10만원이면 되는데..
제가 괜히 욕심내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1. ...
'07.11.20 2:39 PM (203.229.xxx.225)청첩장은 결혼식끝나면 곧 잊어버리게 되던데 투자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2. ^^
'07.11.20 2:39 PM (125.242.xxx.10)전 정말 젤 싼걸로 했거든요~ ^^;;
그런거에 솔직히 욕심없어서... 10만원 아껴서 신행가서 맛난거 사먹자 싶어서리..ㅎㅎ
특별히 말들은 건 없는데 아빠가 보시더니...
젤 싼거 했네? 헉 ^^;;
표시는 나나봐요~ ^^3. 저도
'07.11.20 2:40 PM (125.246.xxx.130)저도 제일 싼거 했어요.
싼것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나은거 골랐거든요.
정말 청첩장에 돈 쓸필요 없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 3천원짜리도 하고..리봉 달고..사진 넣고 별거별거 다 했는데요.별 필요 없어 보였어요.걍 싼거 하세요.4. .
'07.11.20 2:41 PM (122.32.xxx.149)괜한 욕심 맞아요~~~^^
결혼 당사자야 청첩장도 예쁜거로 하고싶지만..
청첩장 받는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 안써요~
아~~~ 주 예쁜 디자인의 경우에나 아~ 예쁘다 하고 한번 더 봐줄까.. 것도 예쁜것에 관심있는 미혼 처자들이나 그럴거구요.
아마 껍데기보다 시간 장소만 유심히 보고 그냥 휴지통으로 들어갈텐데요..
받자마자 겉장은 쓱 뜯어서 그냥 버리 속지만 뜯어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싼거중에 심플하고 무난한걸루 하시는게 남는거예요. ^^5. 전
'07.11.20 2:41 PM (61.77.xxx.240)저렴한 걸로 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아깝더군요.
정말 청첩장 별 거 아니에요.
그냥 깔끔하게 저렴한 걸로 하세요.6. -.-
'07.11.20 2:41 PM (211.179.xxx.47)저는 삼*대리점에서 가전제품 300만원이상 사고 청첩장 이벤트하길래 꽁짜로 찍었어요..
이런거 한번 알아보세요.. 돈아깝죠..7. 새댁
'07.11.20 2:43 PM (122.153.xxx.194)돈이 좀 아깝긴 하지만 되도록 샘플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저도 샘플 여러개 받아서 집에 주욱 펼쳐놓고 식구들 조언 듣고 정했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너무 싼 건 하지 말라 그러시더라구요.
어른들 사이에도 그런 게 좀 있나봐요...ㅎㅎㅎ8. 결혼앞둔처자
'07.11.20 2:49 PM (61.250.xxx.2)400장 기준 10만원
http://blog.naver.com/jhk6119?Redirect=Log&logNo=130018164865
400장 기준 20만원
http://www.mongcard.co.kr/frame/mong/cardview/card19.aspx
두 청첩장중에 어떤걸 하시겠어요?
그냥 일반적인건 200원대에도 가능하긴 할텐데...
두번째 사이트에 있는 청첩장 들이 400장에 432원 정도 하는데 특이한것 같아서요.9. 저라면
'07.11.20 2:58 PM (210.124.xxx.45)400장 기준 10만원이여..
왜 저는 이게 이뻐 보일까요? 제 눈이 싸구려틱 한가요? ㅠㅠ10. 음.
'07.11.20 3:03 PM (61.77.xxx.240)솔직히 저는 둘 다 맘에 안들어요..^^;
찾아보시면 그 가격에 깔끔한 것들 많을텐데요.11. 저는
'07.11.20 3:06 PM (203.252.xxx.43)청첩장 받을 때
싼 티 나는 것 참 그렇던데...
저 같으면 다른 데 아낄 곳 찾더라도 청첩장은
좀 고급스러운 것으로 할 것 같아요.12. 저도
'07.11.20 3:07 PM (58.76.xxx.182)10만원짜리요... 아랫 것은 악간 촌스~~
13. 결혼앞둔처자
'07.11.20 3:08 PM (61.250.xxx.2)그럼 이건 어떠세요?^^;;
http://wawacard.co.kr/index.php?menu=view&uid=154914. ..
'07.11.20 3:24 PM (59.12.xxx.2)그냥저냥 저렴한것중에 점잖은걸로 했네요
시아버지께서 해주신거라 가격은 모르지만
제가 했어도 200원은 안넘게했을듯..15. ...
'07.11.20 3:25 PM (58.224.xxx.153)청첩장 너무 많이 찍을 필요 없는거 같은데요
요즘 전화나 인터넷 메일이 잘되어 있어서 누가 그렇게 많이 우편으로 부치나요?
주소 물을려고 전화해서 그냥 결혼식 소식 전하고 말지요..
잘 판단하시고 하세요
저희 집은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16. ...
'07.11.20 3:48 PM (203.248.xxx.3)어른들한테 돌리는것만 좀 좋은걸로 하고 친구들한테 돌리는건 미니청첩장 그런걸로 하기도 하던데... 구매장수에 따라 할인폭이 생기니까 그냥 다 좋은거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자기 만족이죠 뭐...
17. ㅎㅎ
'07.11.20 4:01 PM (125.187.xxx.3)전 오늘 친구청첩장 받았는데, 제가 할까말까 고민했던거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내가 뭘 했지 생각해보니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올해 3월 결혼했는데도!)
내꺼도 이런데 남꺼 받는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청첩장 같은거까지 넘 신경쓰지 마시고, 너무 조악;;하지만 않으면 적당히 저렴한걸로 하셔도 되요ㅎㅎ18. 위3개중에선
'07.11.20 4:04 PM (125.187.xxx.3)3번째가 젤 나은거 같아요 제눈에는-
솔직히 제눈엔 1번2번 다 별로네요;; (그냥 제 기준이니 개의치는 마세요)
1번, 2번은 나이들어보여요..19. 저렴하게..
'07.11.20 4:24 PM (122.34.xxx.18)비싼 돈 들여봤자. 사람들이 "오 이거 비싼거구나~"하는 것도 아니구
결국은 다 휴지통행이랍니다..-0-
제 것도 남은거 다 버렸는데요 뭐..
적당한 선에서 하세요.. ^^20. 잠오나공주
'07.11.20 5:02 PM (221.145.xxx.82)맞아요 싼걸로 하세요..
너무 허접한 얇은 종이만 아니면 돼죠 뭐..
근데 저 가격이면 바른손 같은데서도 할 수 있을 텐데요~21. 잠오나공주
'07.11.20 5:02 PM (221.145.xxx.82)아참 근데.. 어른들은 신경 쓰시더라구요..
22. :)
'07.11.20 5:12 PM (211.198.xxx.229)저는 장당 1000원정도 생각하구 있었는데-
다 자기만족인거같아요.23. 저
'07.11.20 6:32 PM (116.123.xxx.37)장당 1700원짜리 리본 달린 것도 받았는데 받고서 참, 돈아깝다는 생각했어요 ㅎㅎ
24. ...
'07.11.20 7:25 PM (124.84.xxx.27)전 무려 장당 3천원짜리 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장수가 아주 많지도 않았고요.
외국손님들도 많고 외국에서 이쁜 청첩장 많이 받아봐서 저도 이쁜 게 하고 싶었어요 ㅎㅎ
아까우면 저렴한 거 하는 거고요...
당사자가 이쁜 청첩장에 의미를 두고 싶으면 비싼 거 해도 뭐 진짜 어이없게 돈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니니까요..
사실 결혼하는 데 드는 돈 생각하면 청첩장은 정말 새발의 피가 아니라 공룡발의 피잖아요 ㅋ
저흰 어른들이 뭐라 안하셔서 불필요한 건 다 짤라버리고 하고 싶은 거에 공들여했어요.
어쨌든 너~~~무 젤 저렴한거다 싶은 건 좀 그래요.
나에게 정말 중요한 날에 모시는 손님들에게 가는 건데요..^^25. 음
'07.11.20 8:54 PM (61.99.xxx.139)전 행사해서 장당 600원짜리했는데, 별로 후회없어요.
몇 수십만원 차이 나는것도 아니고...몇만원에, 내 마음에 들게 한다는게 그리 큰 사치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ㅋ
미술 전공이라, 친구들도 그쪽애들이 많아서 , 다 제가 고른거 보고 이쁘다고 했었지요 ^_^26. 저는
'07.11.20 10:25 PM (210.123.xxx.64)꽤 비싼 것으로 했는데도 제 맘에 드는 더 좋은 것 하지 못한 것 아직까지 후회합니다.
받는 사람들은 상관없죠. 제가 제 맘에 안 드는 것을 보내니 마음에 걸리는 거죠.
돈 몇십만원 더 쓰더라도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할 걸, 몇십만원이 대수라고 거기에서 아낀 것 두고두고 후회됩니다.27. ^^
'07.11.21 11:35 AM (211.61.xxx.213)작년 1월에 결혼했는데 1,500원짜리로 했습니다.
집집마다 분위기 다르겠지만..
그 상대방에 대한 평가가 청첩장에서도 이뤄지는터라..
너무 싼 청첩장은 좀 그렇더라구요..
청첩장 하나를 봐도 바로 어떤 집이겠구나 싶잖아요..
2단이냐 3단이냐도 또 다르고,,
하여간 어차피 결혼준비 전체를 보면 엄청 큰 금액이 왔다갔다 하실텐데..
몇십만원 아껴서 사회적 평판이 떨어진다면 좀 그럴거 같습니다.28. ..
'07.11.21 10:53 PM (218.36.xxx.142)음.. 개개인 나름대로의 성향인것같습니다만
물론 쓸때없는것에 돈을 쓴다시는분도 계셔 그냥 때와 장소정도만 알리고 저렴한걸로 하시는분 있으신데.
제생각은요~ (저역시 쓸때없는데 돈쓰는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청첩장은 결혼하는 두분의 당사자만이 결정할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걸 가까운 지인들에게 주시는건 부모님들이 더 많치 않으신가요? 자칫 어찌보면 한번보고 말것을.. 이라는 이런 소홀히 여기는 청첩장이지만 한번에 부모님의 얼굴과 결혼하는 당사자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아주 큰 부분이라 생각이 되네요.청첩장에 너무 큰 비중을 둔걸까요? 전 청첩장을 받아 보면 결혼하는 당자사들의 이미지도 연관이 되는걸요^^; 아~ 그렇타고해서 너무 값비싸고 리본있고 그런걸로 치장하란 말씀아니구요~ 적당히 자신들에 맞는 색깔있는 청첩장이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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