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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매하려는분은..
그럼 그돈 찾아서 적금드실려고 그러시나요
전 그게 궁금해요
다른데 투자하실데가 있어면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해지해서 어떻게하실건가요?
지금 손해보더라도 그냥 두면 언젠가 다시 상승할텐데..
그때 환매하시면 이익 보시지않겠어요
여윳돈이면 쫌만 참아보세요
장기전으로 가실분은 그냥 둔다하시던데요
1. ....
'07.11.20 12:01 PM (58.233.xxx.85)그러게요 .펀드를 주식단타정도로여기는분들이 드신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
2. 전
'07.11.20 12:02 PM (61.77.xxx.240)그래서 일단 기다리려고요.
급하게 써야 할 돈이면 몰라도 당장 써야 할 돈 아니라면
적어도 지금보단 조금이라도 더 상승장에 있을때 환매해야지 않겟어요? ^^
하락기일때 개설해서 지금 마이너스 된 펀드도 있긴 한데 급한 거 아니니까
좀 기다려보고요.
적립식으로 십만원씩 들고 있는 건 계속 불입 할 예정이고요.
여튼 기다려 보려고요. 앞 일은 모르니까...^^;3. 주식주식
'07.11.20 12:17 PM (147.46.xxx.79)적립식이면 계속 붓구요..
거치식이면 빼서 지켜보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상승~ 하겠죠. 한국 경제가 내리막길이 아니라면요.
돈은 별로 안된다지만 채권 상품이나 유동성이 있는 상품을 사고 싶네요.물론 주식 시장에 계속 관심을 갖기 위하여 약간은 남겨두구요.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 빠진다면 얼마나 빠질 것인지... 현재 펀드로 버신 분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여유가 있으시겠지만... 정말로 10-20%까지 손해가 났을 경우에도 심리적으로 괜찮으실지 궁금해 집니다.
지난 날 공포스러운 하락, 지루한 횡보를 경험한 사람들은 투자를 안하고 쉬는 것도 투자라는 걸 알지요. 어쨌거나 10년에 한 번 정도 올 역사적 상승 이후에 상승 추세가 꺾이면 어떤 무서운 게 오는 건지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 두셔야 해요. 저 역시 이런 게 안오기를 간절히 바라지만요.
저는 중타를 주로 하는데요... 장투란 게 그 자체로 선은 아니예요. 오히려 장투한 종목 수익률이 더 낮네요.4. 저는
'07.11.20 1:20 PM (210.103.xxx.39)미차솔과 몇개의 펀드 9월과 10월에 넣었는데 잘 달리다가 지금 정말 너무하네요 ㅠ.ㅠ
근데 정말 2-3년 가지고 가면 오르는게 맞을까요?(다들 그렇게 말들 하는데 자꾸 걱정이 되서요)
너무 많이 내리고 장기간 주식시장이 불황이면 내렸던 펀드가 잘 오를까요?
지금 일본펀드 같은 경우는 가망없다고? 다 환매하라고 하더라구요(제가 일본펀드를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요)
참, 고민입니다 ㅠ.ㅠ5. 저
'07.11.20 2:00 PM (58.148.xxx.67)일단, 임의식으로 넣은 거 다 뺐습니다.
적립식으로 된 건 그냥 두고...
생각보다 많이 길게 갈 거 같아서 일단 현금을 확보한 다음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뭐, 작은 아파트를 하나 사둘까, 오피스텔을 사둘까
오늘 신문 보니 상가를 사두라는데, 상가는 엄두가 안나서....6. 단타
'07.11.20 2:07 PM (121.128.xxx.159)단타치는 주식이 아닌데
조금들씩 기다렸으면 좋겠어요. 다 환매하면 진짜
무너진다구요...버팀돌이 있어야죠.7. 우후후후
'07.11.20 4:34 PM (122.34.xxx.18)저는 10월에 미차솔 들어갔다가 지금 피보고 있어요.
첨에 와장창 떨어질 땐 맘이 두근두근해서 당장 빼버려야겠다.. 했는데
지금은 그냥 마음의 안정을 찾고
걍 두고 보지 머~하고 있네요. 모르겠어요..
내 팔자에 있을 돈이 아니면 어떻게 해도 없어지겠죠 뭐. ㅎㅎㅎㅎㅎㅎㅎㅎ
(살짝 미쳤나봅니다...-0- )8. 푸하하
'07.11.20 5:05 PM (61.77.xxx.240)우후후후님 저랑 비슷하시다~ ㅎㅎ
제가 그전에 펀드를 몇개 하다가 11월 초에 미차솔 들어갔잖아요.
중국펀드가 하나도 없었고 관심은 있다가 적어도 1년은 묵혀야지 하고
들어간건데 그 후로 아주 쫙 빠지고 있죠.ㅎㅎ
음 저도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 보려고요. ㅎㅎㅎ9. ㅎㅎㅎ
'07.11.20 5:40 PM (61.247.xxx.142)저도 미차솔 10월에 들었다 지금 마이너스 입니다.
푹~묵혀두려구요.
언젠가 웃을날도 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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