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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렸어요..
님들 얘기 들어보니 사실 자연스럽게 넘길 일 일수도 있단 생각을 합니다.
너무 내 자신이 오바하는건 아닌가!!~~~이런 생각이 드네요^^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
'07.11.19 10:20 PM (58.120.xxx.194)정말 미안하시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 마세요.
님께서 그간 색안경을 쓰고 있었다면
이모님 가족은 벌~~써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또 한번의 상처입니다.....2. 윗님
'07.11.19 10:39 PM (123.213.xxx.105)동감합니다...
3. 글쎄요
'07.11.19 10:46 PM (121.140.xxx.190)저는 제 친동생 아들 고3 수능 치는지도 몰랐습니다.
추석에 볼때 고3이라고 들었는데도 깜박...
어제사 시험 잘 쳤냐 했더니 그저요...하네요.
우리 가족들은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요.
우리 딸 시험칠때도 이모 고모 삼촌 아무도 뭐 안해 줬어요.
그렇다고 사이 나쁘고 안보는 사이 아니거든요.
집안 분위기지요.4. ...
'07.11.19 10:51 PM (59.10.xxx.135)바쁘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요.
상대가 친딸이냐 입양딸이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수능 끝나고 용돈 주면 되지, 뭘 더 요란스럽게 하겠습니까.
미리 떡이나 초콜릿 챙겨주면 정성스럽긴 하죠. 하지만 바빠서 깜빡할 수 있다고 다 이해할 겁니다.
구태여 악마 운운하면서 자책하지 마세요.5. ..
'07.11.19 11:03 PM (220.86.xxx.76)시이모의 친딸이라도 뭐 수능보는거 챙겼을까 싶은데요. 조카도 아니고 그냥 수고했다고 용돈주는 정도면 충분하죠.
수능을 챙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입양아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는게 우선일듯 싶은데요6. ,,,
'07.11.19 11:50 PM (222.237.xxx.98)맞아요..
친딸이어도 까먹고 넘어갈 수 있죠..
대학교 합격하면 사고 싶은거 사라고..
상품권 건네주는 센스 발휘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7. 괜찮아요
'07.11.20 12:36 AM (121.190.xxx.183)바쁜 세상에 시이모네 조카까지 챙기나요~
윗분 말씀처럼 친딸이었대도 절대 흠 아닙니다.^^
나중에라도 용돈까지 챙겨주시고, 이런 글까지 올리신걸 보면
원글님 맘이 따뜻하신 분같네요~
정작 시이모님이나 그 딸은 서운한 맘같은거 없을거에요~^^8. 원글!!
'07.11.20 9:19 AM (221.166.xxx.161)그렇군요...저는 상대방에서 친xxx이 아니니까...
신경도 안쓰는군!!~~~이렇게 생각하지나 않을까!!...
내심 미안하고 불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자연스런 현상인것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