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삼일에 한번씩 밤에 오줌을 싸네요.

looking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7-11-17 17:34:29
초1 남자아이인데 이삼일에 한번씩 밤에 오줌을 싸네요.
이건 야단을 칠 문제가 아니고
밤에 자기전 소변을 보고자는 날도 그러네요.
일주일정도 안그러다가 요즘 또 그러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가 기억못할때가 더 많구요.
오히려 6,7세땐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밤에 약간 찌뿌둥할때 소변보자해도
죽어도 안마렵다 우겨대며 그대로 잠들고
어김없이 이불에 실례를 해놓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IP : 122.100.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아이 4학년
    '07.11.17 5:55 PM (203.100.xxx.246)

    때까지 가끔쌌어요 애가 불안해 할까봐 혼내지 않고
    한약도 좀먹여보세요

  • 2. cool
    '07.11.17 8:13 PM (125.133.xxx.110)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뭔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지 않을 때
    몸으로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답니다.
    그정도로 너무 자주 오줌을 싼다면
    아이의 주변상황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3. 병원
    '07.11.17 8:32 PM (125.176.xxx.180)

    에 가보세요. 삼성의료원에 어린이 비뇨기과 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도 하고 원인을 미리 아심이 좋을듯합니다.

  • 4. ....
    '07.11.17 9:27 PM (58.233.xxx.85)

    병원에 가보세요2
    제 형제중 그런형제가있었어요.그 예전 어른들은 그냥 바오는날 먼지나도록 두들겨패기나했지
    병원 데리고갈생각은 못했지요 .나중에 성인되어 제형제의 배우자가 울면서 말하더군요 .결혼후에도 긴장하거나 하면 실수를 한다고요

  • 5. 00
    '07.11.18 12:18 PM (125.178.xxx.160)

    우리아들도....스트레스에...이불빨래에...ㅠㅠ 애도그렇고 저도...
    첨에는 좀더 크면 괜찮아지겠지...했다가...한의사인 삼촌께...야단만 많이 맞았어요...
    약 한재면 되는데...고생시키고...애도 힘들어하고...지금은 말끔히 나았어요....딱 한재...먹였어요....소아과도 가봤는데...심리치료니 뭐니....잘 안되더라구요....
    전 한약은 안 믿었는데...삼촌이 속는셈치고 먹여보라구...먹인지...2주지나 바로 안싸요...
    우리 아들은 매일 쌌어요...자기전에 뉘도...바로 30분만에 싸고...지금은 꿈만 같아요...
    가까운 한의원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