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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에서 남자주인공처럼 그런 남자는 ?

탕웨이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07-11-16 16:54:02
요즘 상영중인 영화 색계 영화보셨나요?
내용이랑 작품성은 너무 좋더군요
감동적인 영화였지요
그런데..그
사랑하는 장면
무삭제 베드신..
장난 아니더군요
그거 실지로 정사를 벌인것 같은 의구심이 일기도해요
보통일반적인  영화의 베드신은
눈여겨 보면 다 흉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라이브랑
연기랑 믹싱된느낌~
더티 하지 않고
사랑느낌전해져 좋았지만
그들은 육체적인 사랑에 눈뜬거지요.
몸이 맞으면
마음도 당연히 따라가게 되는건가봐요.
근데 영화에서 보면 저도 유부녀이지만
남자들은 누구나 그렇게 잘하나요?
너무 너무 궁금해요.
내남자는 저런인간은 없다고 하는데...
IP : 211.215.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남편
    '07.11.16 5:34 PM (59.29.xxx.224)

    그 정도 하는거 같아요^^
    여기서 쓰기 좀 뭣한 애무도 퍼붓고...
    그 영화에서 나온 그 씬은 보통하는 장면 아니엿던가요...?

  • 2. 남자따라
    '07.11.16 5:38 PM (220.75.xxx.15)

    다르잖아요...
    5,10분을 못 버티는 남자...
    여자 배려하고 인내력 강해 30분 1시간 견디는 남자...
    그리고 머리 좋은 남자가 테크닉도 좋은 법이죠.
    힘과는 달라요.

  • 3. 그런가요?
    '07.11.16 5:44 PM (211.187.xxx.247)

    울남편은 머리가 무지하게 나쁜가봐부다

  • 4. 원글남자
    '07.11.16 5:55 PM (211.215.xxx.60)

    그러게요...우리남편도 돌대가리맞군요.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지..
    전 정말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모두 3분을 몸넘기는줄 알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보통하는장면을 할수가 없지요.
    그렇구나.! 해봤어야 알지.

  • 5. 무서버~
    '07.11.16 6:07 PM (122.37.xxx.147)

    음아도 눈빛도 어찌나 무서운지..
    지금이야 이해하나 보는 내내 쟤들이 아크로바틱 하나 뭐 이런 생각이..
    평소 양조위의 유약한 면을 사랑햇던 저로선 놀라움 그 자체..
    제가 알기론 실제로 하는 애정씬이 꽤 많아요..
    이번 것도 그걸로 심증이 가구요..
    건강에도 안좋아 권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 6. 설마..
    '07.11.16 6:21 PM (218.38.xxx.183)

    아무리 그래도 감독하고 카메라 2명이 옆에 있었다던데
    뽀르노도 아니고 설마 어떻게 그걸 진짜로...

    말 그대로 프로니까 연기 했겠죠 ^^

  • 7. ㅎㅎ
    '07.11.16 6:48 PM (123.109.xxx.42)

    전 그영화 보지는 않았지만 답글이 너무 웃겨서 로긴했어요

    윗분 돌대가리...ㅎㅎ 너무 웃기셔요.

  • 8. 진실
    '07.11.16 9:21 PM (221.152.xxx.49)

    실제로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하는 애정씬이 많다고 하신 분은 영화에 대해 모르시는 분인가 봅니다

    자꾸 실제섹스신이다 라고 유언비어가 나도는데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영화를 너무 말초적으로 보려고 하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삽입이 된다면
    그건 포르노입니다

  • 9. 오늘
    '07.11.16 9:42 PM (116.122.xxx.75)

    저도 오늘 봤는데... 저도 당연 공사하고 했겠지 하고 보는데...
    헉.... 남자 *알이 보여서 놀랬어요.... 테이프로 막을텐데 이상타 하면서요....

  • 10. 푸하하하
    '07.11.16 10:25 PM (211.106.xxx.152)

    3분을 못넘기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줄 안다는 대목이 웃음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원글님네가 초절정 숏타임
    오죽하면 3분짜리더러 토끼냐고 놀리겠습니까?

  • 11. 양조위
    '07.11.16 10:32 PM (121.131.xxx.127)

    유일하게 가슴이 설레게 한
    연예임임다 예전부터,,,

    아직 안보았는데
    우리 집 돌머리랑 같이 가면 안될것도 같고ㅠㅠㅠ

  • 12. 무서버~
    '07.11.16 10:35 PM (125.177.xxx.5)

    제가 괜한 댓글을 달아 영화의 진면목보다 말초적인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나 봅니다..
    직접 눈으로 본 것도 아닌데
    여러 다리를 건너면 다른 뜻으로 왜곡될 수도 있기에 제 잘못이지요..

    우선 제가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직접적인 성기노출도 있지만
    여배우의 표정이라던가 카메라의 위치 무엇보다 보면 알 수 잇다라고 한 이안 감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리 추측햇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는 당연히 검열과 풍속상의 문제로 무엇보다 혹시 모를 사거에 대비해
    공사를 하고 교묘한 카메라 연출로 과한 장면은 자제하죠..
    그러나 표현에 관대한 유럽영화라든가 일상적이지 않은 묘사가 자주 등장하는 일본영화들은
    우리와 정사씬 연출에서 우리 정서와 맞지않게 노골적이고 때론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어난 성애살인 사건을 다룬 일본영화 감각의 제국(1976)은 여러 차례의 출연배우의 실제정사씬으로 오랫동안 우리나라에 수입금지된 바 잇구요..

    저도 사실 실제냐 아니냐로 포르노와 일반 영화로 나뉜다는 생각을 해왓던 차라
    저도 이 점은 궁금합니다..
    다만 마음에 남은 영화인 색 계 이야기를 하면서
    영화를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름대로 헐리웃 키드인 저로선 오해인지라 몇 자 적습니다..

  • 13. 설마..
    '07.11.16 10:44 PM (218.38.xxx.183)

    근데 영화에서 실연이다 아니다 논란은
    마케팅의 수단일 수도 있어요,
    20 여 년 전 나영희 주연의 매춘 기억하십니까?
    전 못봤지만 보고온 순진한 대학새내기 친두들
    진짜라고 얼마나 떠들어대는지.. 그래서 그게 더 화제가 되고
    돈도 좀 벌었을 걸요?

  • 14. ...
    '07.11.16 11:38 PM (222.235.xxx.79)

    이안 감독은 보여지는 대로다... 라고 말했다던데요? ㅎㅎㅎ

    공사가 오히려 더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하고.. 누가 알겠어요? 진짜라도 아니라고 하면 되지..
    결국 감독과 배우만이 알 것을... 진짜라고 하면 전세계에 화젯감이 되니 아니라고 말 하겠지요... 언뜻언뜻 삽입장면 피스톤운동할 때 남자의 그것이 나오던데.. 어떻게 그런 걸 가짜로...

    그나저나 탕웨이 대단해요.. 신인이 그처럼 과하게.. 물론 이 영화에 출연 한 것으로 순간 스타가 되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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