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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저 합격했어요 *^^*
방금 최종합격발표가 났는데 합격했네요 ^^;
나이도 34로 적지 않고 지금 임신 8개월 째라 잠과 싸우면서 제대로 공부도 못했는데
그래도 무언가 믿음이 있어 기다리니 좋은 소식이 있네요.
같이 준비했던 사람들 다 떨어지고 저 혼자만 붙은 게 이유이기도 하고
투자대비 뽑는 게 (?) 없다는 말도 많고
아기 태어나고 바로 학교엘 갈 수 있나 아직 결정을 못한 상태라서 마냥 좋아하질 못하겠어요.
그래도 일단 합격했으니까 82 여러분들 앞에나마 자랑질 좀 해볼려구요.
저 잘했죠?? 헤에에에~~~ ^_^
고3 자녀 두신 모든 회원님들께 합격의 기운을 조금이나마 나눠드리고 시퍼용 ^^
1. ^^
'07.11.16 3:40 PM (122.37.xxx.37)와..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임신 하신 몸으로 나름 힘드셨을텐데..
암튼 뱃속 아기도 남편분도 식구들도 넘 좋아하시겠어요~앞으로 열심히 하세용~
홧팅!!!!!2. ..
'07.11.16 3:43 PM (211.215.xxx.201)축하드려요.
날마다 좋은 소식만 넘치는 82가 되네요3. ..........
'07.11.16 3:43 PM (211.35.xxx.9)아기가 똘똘하겠어요...^^
축하드려요~4. ^-^
'07.11.16 3:44 PM (58.149.xxx.29)축하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5. 짱이쁜공쥬맘
'07.11.16 3:47 PM (220.94.xxx.15)저두 축하드리려고 클릭했네요^^
추카추카 ^^6. 진심으로
'07.11.16 3:47 PM (59.20.xxx.98)축하드립니다
태아도 엄마따라 공부많이 했겠어요 ㅎㅎ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7. 짝짝
'07.11.16 3:59 PM (211.58.xxx.13)이전에 외대 통역대 떨어진 사람으로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34살이라는 나이에, 그것도 임신한 상태에서 합격이라니 대단하세요.
그 학교를 졸업을 하든 안 하든 입학한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가 된다는 건 아시죠?
그리고 그 실력이면 앞으로 먹고 사는데는 전혀 지장 없으실거에요^^
입학은 단지 시작이고 들어가면 정말 피눈물나게 공부하셔야 하는데 아기 낳고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열심히 사시는 당신에도 저도 축하 한 줄 보탭니다. 아짜~~8. 저두요...
'07.11.16 4:05 PM (58.148.xxx.32)축하드려요~~왕 부러워요.
9. 추카
'07.11.16 4:07 PM (211.196.xxx.56)축하드려요... 힘내서 공부 잘 해내셔요.
10. 열심히
'07.11.16 4:24 PM (219.240.xxx.149)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었을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님처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님의 합격기운 함께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추카 추카~!!!11. 축하~
'07.11.16 4:35 PM (58.76.xxx.5)제후배시네요. ^^
학교다닐때는 정말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졸업하시면 좋을꺼에요. ㅎㅎ
저희 동기중에도 애기엄마 었는데,
좀 피곤해하긴 했지만 무사히 졸업했답니다.
그리고, 투자대비 효과 확실히 있어요.
적어도 억대로 돈들어가는 유학보다는요.12. m
'07.11.16 4:49 PM (218.48.xxx.110)와....저도 그때 조언글(?) 남겼었는데 축하드려요~
언니가 외대통역대학원 강사라 며칠전에 학생들 채점(면접)하러 가던데,
영어과라고 하셨죠?
넘 축하드려요.
영어과 나오면 일도 무지 많고 수입도 무지 많아지더라구요..^^13. 부럽부럽~
'07.11.16 4:58 PM (221.139.xxx.51)축하드려요~
더구나 태교도 함께.....공부하는게 쉽지 않던데...
정말 대단해요*^^* 저도 노력해 볼랍니다!.14. 와~
'07.11.16 5:23 PM (218.39.xxx.186)축하합니다
15. ^^
'07.11.16 6:16 PM (221.153.xxx.37)아는분이 거기 준비하셨다가 고배를 마셨는데
엄청 힘들다는데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욤16. 오~~
'07.11.16 6:31 PM (163.152.xxx.46)영어조기교육시키셨군요. 투자 대비 뽑는게 없어도 아이 교육에는 진짜 도움 되었을 것 같아요. 축하~~
17. ....
'07.11.16 8:22 PM (203.228.xxx.197)동기가 통대 졸업 시험 칠 때 임신했었는데
그 덕분인지 아기가 아주 말을 잘합니다.
정말 태교 잘하셨네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18. 어머..
'07.11.16 9:23 PM (222.239.xxx.62)너무 축하드려요.. 제 동생 친구 몇~~년 해도 안되던데.... 임신 하셔서 그런 장한일을..
너무너무 축하 드리구요. 애기도 넘 똘똘 하겠어요..19. 어머머..
'07.11.16 10:43 PM (220.127.xxx.217)하하하..축하드려요..장하세요~
여러분 말씀대로 애기 똑똑하겠어요^^.
한턱 쏘기엔 식구들이 넘 많죠??
열심히 사는 모습 참 좋네요..20. -.-
'07.11.16 11:09 PM (211.179.xxx.47)임신한 몸으로 대단한 도전을 하셨네요. 축하해요..
21. 축하드려요^^
'07.11.16 11:38 PM (211.217.xxx.212)그때 스펙 좋으니 도전하시라는 덧글 올렸었는데 붙으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과는 다르지만 후배가 되시는군요.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래요.22. 축하축하!
'07.11.17 12:26 AM (59.18.xxx.195)축하드려요! ^^
제 동생도 작년에 외대 통역 대학원 시험 봤는데
1차엔 붙더니 2차에서 떨어지더라구요.
모의고사며 뭐며 항상 몇 % 안에 들어서 꼭 붙을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고 했었죠.
(강남역에 있는 뭔 유명한 학원에 다녔어요)
그러더니 서강대 편입 붙어서 장학금 받고 다니다가
또 서울교대로 들어갔네요 ^^;;~
매우 힘든 과정 붙으신 거 정말 축하드려요! ^^23. 허니맘
'07.11.17 8:34 AM (58.102.xxx.51)울 아들 거기들어갈려고 공부중인데 너무부럽군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방법좀 올려주세요.
내년2월에 대학졸업하고 일년 공부하고 가겟다고 계획 잡고 있는데...
조언 부탁합니다~~~24. 여우
'07.11.17 9:22 AM (125.187.xxx.180)축하드려요. 아는 분이 명언을 하셨어요. 공부와 저축은 중도에 그만둬도 이문(이자)가 남는다라고... 그 용기 부러워요.
25. 와~~
'07.11.17 11:17 AM (122.153.xxx.162)전 예전글은 모르겠고요..........여하튼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공부후기좀 써 주시면 어떨까요.26. 카라
'07.11.17 12:04 PM (222.120.xxx.151)축하드려요..어떻케 공부하면 붙을 수 있는지..
추카 추카!!!27. 조언바랍니다.
'07.11.17 3:38 PM (58.120.xxx.12)저두 늦은 나이에 준비할려고 하는데 꼭 좀 조언 주세요.
원래 영문과 출신이신지요? 유학파인신지....원래 영어는 잘 하셨었겠죠?
얼마나 준비하신건가요?
따로 짧게 수기 같은거 올려주시면 참 좋겠는데...
암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부러워요!28. hofeel
'07.11.17 4:10 PM (125.177.xxx.100)허걱 이렇게나 많은 축하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한영과가 아니거든요. 여기 선배님들도 계시고 과도 다르고 하니 공부후기 바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패쓰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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