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여직원을 "희*이가~"라고 부를 때...
"홍대 앞에 중국식 샤브샤브가 정말 맛있대!"
(아무 생각없이) "누가 그래?"
(남편도 아무 생각없이) "*정이가~"
(아직까지도 아무 생각없이) "*정이가 누구야???"
(그 때서야 아차! 하는 표정으로) "어~~~우리 회사 여직원..."
(나도 그 때서야 아차! 하는 표정으로) "여직원 이름을 참 다정히 부르네...그것도 부인 앞에서..."
그 다음부터 남편의 어색한 변명이 이어집니다.
근무한지 일 년되었다...그러니 그렇다...이상하게 생각하는 네가 이상하다...어 또 그런 것으로 아침부터 스트레스 주려하냐...
그래서 제가 한 가지만 묻겠다고 했습니다.
나도 당신 앞에서 직장 동료 남자들을 **오빠라도 불러도 괜찮겠냐고...
그랬더니 그런 문제가 아니랍니다...그래서 전 그 대답만 듣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대로 하랍니다. 자긴 상관없답니다.
그래서 8년 같이 산 사람에게 참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 응어리진 눈물이 고입니다.
되직한 응어리가 흐르질 못합니다.
마음 속에선 하루 종일 이런 외침이 들립니다.
"...됐어! ... 내 마음이 끝났어!"
1. .....
'07.11.15 9:29 PM (121.134.xxx.32)아무래도 그 희정이 뒷조사 들어가셔야 겠네요...
근무한지 10년도 아니고 1년되면 이름부르나요?2. 음...
'07.11.15 9:35 PM (124.53.xxx.101)아마 남편분께서 아무생각없이 ~정이가 라고 말씀하셨다면 무슨 관계는 아닐꺼예요.
보통 그런 관계의 여자이름.. 안내뱉는게 맞겠죠.
남편분은 아마 맛있는 식당 있으니 원글님과 가자는 뜻으로 시작하신 대화 아닐까 싶은데...
그리구 다른 직원들도 그 여직원 이름만 부른다면.. 남편분도 그냥 그렇게 부를실 수 있구여..
보통 ~씨하고 부르는 게 맞긴 하지만.. 나이차이가 있고 어린 직원분에게는 ...
이름만 부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남자들끼리는 그렇게들 많이 하잖아요. 물론 여자들끼리도 그렇게 하고...
저도 시중은행 다녔었는데.. 첨엔 다 ~씨 이렇게 부르지만 ..
같은업무하고 야근하고.. 그렇게 삼삼오오 친해진 무리들속에선 아래직원들은
그냥 이름 부르고 그랬어요. 사석에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3. ...
'07.11.15 10:07 PM (222.110.xxx.236)저희 남편같은 경우는 친한 여직원들같은 경우엔 제앞에서 그냥 이름부르던데..
그나저나 그 직원이름이 제 이름이랑 같아서 너무 놀랬어요.. ㅡㅡ;
암 생각없다가 .....님 댓글보고 헉~!! 했네요.
이름이 어찌나 흔한지 원..4. 아뇨
'07.11.15 10:07 PM (220.75.xxx.15)대부분 직장에서 의외로 직책있는 남자분들도 여사원들이랑 서로 말놓고 대화하는거 많이봤구요.
아주 스스럼없이 애기주고받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보면서 참 부인들이 좋아라하겠다...싶던데요.5. 코스코
'07.11.15 10:21 PM (222.106.xxx.83)글쎄요...
저의 남편에게 물었읍니다...
회사에서 남자들이 여직원이랑 이름 트고 불러? 했더니
남자들 사이에서도 이름 안부르는데 여직원한테 이름을 왜불르겠어 하네요
남자들끼리도 이과장, 박대리 라고 불르지 희석이가, 광제가 라고 불르지 않는다네요
회사에서 그렇게 가까히 지내는것은 좋은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여사원들이랑 아무리 1년을 같이 일했더래도 너무 가까히 지내는거 보기싫다고 하세요
적어도 와이프 앞에서는 그런 실수는 하지말아야 하는거잔아요
제대로 숨키던지 아님 아싸리 하질 말던지~~~ 저래도 기분 엄청 나빠했을꺼에요6. 희정이가
'07.11.15 10:26 PM (194.80.xxx.10)그 샤부샤부 사달라고 했던지
아님 둘이 가서 먼저 먹어봤던지...그랬을지도 모른다는...
불륜의 80프로가 직장에서 시작된다잖아요.
따끔하게 경고하고 예의 주시하십이요,7. 장미맘
'07.11.15 10:38 PM (122.37.xxx.22)제 생각은좀다르네요. 저도 그런경험이 15년쯤전에 있었거든요.
기분이 너무나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제경험을말하자면 저도 눈물부터나네요.
지금은잊혀진 일인데... 대학로 KFC 영수증이나오더라구요(주머니) 이쪽과거리가
멀기도한데 우찌 그쪽영수증이있나싶어서요. 물어보았더니 직원이다리를다쳐서
집에까지바래다주었다가 그곳에 들렀다고하더군요. 택시비를주면될터인데...
또 언제는 신랑이술마시고 그 여직이 집앞까지 택시로 같이타고오는것을보니
숨이 탁 막히더라구요. 그때는 신혼이라 더 그랬던것같아요.
그치만 아주 이름을 그렇게부르는건 아니라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친근감이들거든요.
우연히 사무실에 들를일이있어 갔다가 서랍속을 보게되었는데 그여직원이 보낸편지가
그득 들어있더라구요. 그날 전 소주2병을 병째마시고 모든 결혼사진을 다찟어버리고
정말이것이 끝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당시 술을전혀못마셨거든요. 그리고 기절해서
병원에실려가 너무고생했어요. 그러구부터는 절대 신랑을믿지않았었어요.
그러나 살아보니 남자들만 잘못하는것은 아니라생각해요. 요즘 너무나쁜여자들이
많잖아요. 그런위험에 노출되다보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오래된얘기라
신랑하고도 웃으며 예기할수있지만 그땐 죽음이었던거같아요...
세상이 모든것을 그리만드는거라생각해요. 믿는수밖에없어요. 저도 사업을해봐서
요즘 아가씨들이 얼마나 맹랑한지 무서울때가있더라구요.
마음에서 끝냈다 생각해도 그리될수없는것이 부부아니겠읍니까?
이런 속마음풀수있는 공간이있어 우린그나마 다행이지요...
기운내세요. 별일아니예요. 그래도 신경쓰시는것이 나중에 후회없으실거같은데...
만약 그여직원이 나이가 많이어리다면 이름을 그냥부를수있을거예요.
제가 파파이스를 경영했었는데 워낙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메니저도 나이가 어린편이거든요
우리신랑도 이름을 그냥편하게 부르고 저도 남자메니저한테 이름을그냥부르게되더라구요.
나이차이가 많이나니 동생같아서인거 같기도해요. 그치만 그여직원이 나이가 들을만치들었다면 그건 신경쓸문제네요. 남편은 그런생각없이 이름부르는데 그여직원은 다른각도에서 생각
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마음 너무쓰지마세요. 저도 지나보니 웃음이나오네요.
내가 너무어려 그리못참아 평생 버리지말아야할 결혼사진 한장없이 찢어버린것이 넘 후회되요
그러면서도 그때 강하게 했기에 지금껏 또다른 사고(?) 가없었는지도...
힘내세요. 8년이란 세월은 그누구도 침범할수없는 소중한시간이니...8. 정말
'07.11.15 11:37 PM (59.11.xxx.182)기분 나쁘겠네요.
남편 좀....나쁘다....9. 저희 남편은
'07.11.15 11:59 PM (211.109.xxx.24)그냥 부르던데요? 사무실에 여직원 달랑 하나..나이차 한참 나는 고졸 여사원..
남자직원들이 다 이름 부르는 걸로 알아요..(저도 사무실에 좀 가거든요..)
저도 물론 이름 부르구요..전 그래도 **씨라고는 해요^^
별 일 아닐지도 몰라요. 남편분이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는 것은..절대 네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이런 말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 선배들에게 아직 "오빠" 호칭 쓰면서 남편에게도 다 이야기하는데..울 남편 화 안 내거든요,,오랜 습관이라 그런가 했는데 기분 나빴을라나??10. ..
'07.11.16 7:09 AM (218.36.xxx.95)큰회사면 이름 절대 안부르죠~ 불륜이라도 말이죠!
영세업체나 쪼금한 회사는 그냥 이름부르죠~! 불륜아니라도 말이죠! 헌데 여직원도 싫어할껍니다. 자신도 직장인으로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어엿한 성인인데 **야.라는 이름을 부르니..
저도 저희아버지가 그렇게 부르길래 저희가 감히 말씀드렸씁니다. 그여직원에게 다른호칭을쓰시는것이 어떻겠냐구요~ 님 남편에게도 그리말씀해보세요~!11. 직장15년차
'07.11.16 9:13 AM (203.249.xxx.200)회사 분위기 따라 다릅니다.
이름부르는 경우도 있고, 친하면 요즘 젊은 애들은 오빠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만약 그 여직원과 특별한 사이였다면, 오히려 조심하느라 이름까지 얘기하지 않았을겁니다.
별일 아닌 걸로 괜히 신랑 잡지 마세요. 자꾸 그러시면 신랑이 이제부터 회사에서 생긴 일 더 얘기 안할 겁니다.12. 크게
'07.11.16 9:21 AM (211.216.xxx.143)원글님 크게 부풀려서 맘쓰지 마세요~~^^;;
회사 분위기에 따라 틀리다고 봅니다.
직원들끼리 유대감이 높으면 성띠고 이름 부르면서 지내는곳도 많아요~
직속 상관일수록 꺼리낌 없이 부르고요~13. 이름
'07.11.16 9:21 AM (210.121.xxx.233)남편은 부하 여직원을 저한테 얘기할 때 이름을 부릅니다. 누구누구가...이러면서..
회사에서 씨자를 붙일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편안하게 얘기해요.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세요.14. @@
'07.11.16 9:39 AM (125.187.xxx.155)헉 !!!
내이름이다. 하면서 읽다보니 댓글 다신 분 중에도 동명이 있으시네요.
희@이가 왜 우리 82쿡 회원님을 속상하게 하신거얌~~15. **
'07.11.16 10:23 AM (121.132.xxx.58)저희 남편도 이름 부르는데요. 물론, 뉘앙스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성까지 붙여서 @@@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알바생 @@@가 그랬어.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거든요.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 했는데.16. 원글
'07.11.16 10:32 AM (125.241.xxx.234)위 회원님들 정말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회원님들 의견처럼 남편과 저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네요...
물론 전 제 남편이 불륜이냐 아니냐로 맘이 상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상식으론 부인 앞에서는 **씨라고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보수적입니다 ㅠㅠ
아무튼,,,남편에게 가치관의 차이가 너무 큰 것 같다. 서로에게 이해와 설득이 필요하나 거리
가 좁혀지질 않으니 그냥 다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당신이 사랑한다는 부인이 상
처를 많이 받았고 그래서 당신의 위로가 받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남편 왈,,,저의 오해로 생긴 상처이니 자기가 위로해 줄 필요가 없답니다.
또 한 번 제 보수적 상식으론 정말이었습니다.
정말 짧지만 긴 시간을 함께 살아온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니었습니다.
새벽까지 잠이 오지 않아 못 먹는 술 2잔 마셨더니 머리가 깨질 듯하네요 ㅡ,.ㅡ17. 직장분위기나
'07.11.16 10:45 AM (203.81.xxx.86)개인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제 남편은 여직원들에게 이름불러요..(대기업) 저랑 집에 있을때 여직원과 통화하면서.."#$야? 이거 오늘 어쩌구 됐니?" 머 ..이런식으로.
남편이 워낙 그런성격이라..
처제들에게도 이름부르다 어른들에게 혼나고 하는데요 여전히 못고치고 이름부르구요..
근데 무슨 결혼식이나그런데 가서 동료 여직원들이 제 앞에서 제 남편하고 반말하는건 좀 썩 기분이 그렇더라구요...그럴수도 있겠지만요.18. 회사 분위기 따라
'07.11.16 11:00 AM (121.131.xxx.127)저희 남편도
같은 팀에 있고 직급이 없는 직원의 경우
아무개가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남자도 여자도요
근데 저희 신랑 신입때 사수였던 분
지금도 부지불식간에 저희 신랑 이름 부를 때 있어서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남달리 그 사람만 그렇게 부른다면 좀 그렇죠
건 그렇고
위에 오빠 라고 부른다는 건 좀 의외인데요
저는 우연한 기회에
여직원 하나가 제 고등학교 후배인걸 알아서 친해졌는데
저보고는 언니라고 불러도
남편에게는 직급으로 부르거든요.19. 글쎄요
'07.11.16 11:37 AM (220.76.xxx.22)단지 원글님한테 누구라는 걸 알려주기위해 이름을 부른거 같은데
좀 민감하게 반응하신거 같네요.
그 여직원한테 직접 **아 라고 부른다면 남편분이 그 여직원한테 예의가 없는 것이겠지만,
원글님한테 "씨"자 안 붙이고 이야기했다고, 원글님한테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기는 좀 그렇네요.
부하 직원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맘쓰지 마세요.20. 음..
'07.11.16 12:47 PM (220.82.xxx.141)제 생각에도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희도 그렇거든요.
XX야, (여자든 남자든)21. 실시간중계
'07.11.16 1:53 PM (61.85.xxx.56)"** 야 , 어제 ## #씨 계좌 옮겼나? "
" && 야 커피 , 이사님 방으로 두잔"22. 비약이
'07.11.16 9:37 PM (58.227.xxx.178)좀 심하네요.
감정이 많이 격해지셨나봐요.
진정하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4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0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