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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몰래한사랑이란 노래가 자꾸 땡겨요
김지애 조회수 : 267
작성일 : 2007-11-15 13:56:51
노래를 찾아 어느 블로그에서 열심히 듣고 있는데
김지애씨 또한 너무 기구한 운명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딸과 어렵게 산다고 하는거 같은데 활동도 안하나봐요
티비에서 얼굴도 좀 보고 노래도 좀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숨어서 사는거 같네요
권오규란 큐레이터는 어쩜그리 철저히 숨어 사는건지..
토요일에 배철수씨가 하는 7080에서라도 얼굴을 보고싶네요
가을이 되니 괜시리 마음이 울적해져서..
불행했던 사람들이 이제라도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이^^
IP : 125.177.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5 10:50 PM (218.238.xxx.15)얼마전에 미용실에서 월간지를 보다가 김지애 기사를 봤는데요.. 너무 너무 초췌하고.. 헬쓱한 모습에 깜짝 놀랬어요.. 앞으로도 노래할 계획이 없다네요..
그때 그 사건으로 다리도 안좋고 턱관절에도 이상이 있다고 하던데요.. 권오규 그 나쁜 사람때문에 인생 망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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