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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쌀을 보내주셨는데.. 가래떡좀 해먹으려고요..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7-11-13 17:22:47
시골에서 친정부모니께서...
쌀.. 80킬로를 보내주셨어요.
떡을 좀 빼서 먹으려고 하는데..
근처 시장방앗간에 쌀갖고 가서 떡으로 해달라고 하면되나요?
제가 초보주부라서요...

떡 만들어주신 값은 얼마정도인가요?
대충.. kg당 ~ 얼마..
이렇게 좀 알려주세용...

그리고 쌀은 그냥 집에있는 체중계로 재서 비닐봉투에 담아가면 되나요???

가래떡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떡볶이랑~~ 등등... 해먹을려고요.
IP : 58.140.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1.13 5:26 PM (121.152.xxx.107)

    쌀을 씻어서 물에 불린 다음 물기 빼고 가져다 줘야해요.

  • 2.
    '07.11.13 5:28 PM (58.140.xxx.72)

    쌀을 물에 얼마나 불려야 하나요????

    그리고 대충 몇킬로 정도 해야 되나요???
    저 남편 그리고 아이 이렇게 세식구입니다.

  • 3. ....
    '07.11.13 5:31 PM (58.233.xxx.85)

    음,,,네시간이상 불리면 되지않나 싶고 ...덜렁 맡기지말고 기다리고 서서 떡
    되거든 바로
    갖고 오세요 .
    떨을 왕창 덜어내기도 하고
    그냥 쌀로 가져다주고 맡길경우 중국산쌀로 바꿔 빼주기도 합니다

  • 4. 가래떡
    '07.11.13 5:35 PM (218.55.xxx.200)

    8kgs (1말)에 만오천원이요.
    쌀은 집에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 쫙 빼고 가져 갔어요.

  • 5. 햅쌀이면..
    '07.11.13 5:48 PM (59.150.xxx.201)

    좀 두고 드시면 어떨지요? 아까워서요^^ 드시던 묵은쌀을 가지고 가래떡을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ㅎㅎ

  • 6. 잘 모르고 ...
    '07.11.13 6:17 PM (58.102.xxx.157)

    대충 현미쌀( 주문한 게 있었는데 잡곡이라 소화안된다고(?) 그냥 방치해뒀던,,,)
    조그만 다라이(?)에 6시간 이상 불려 동네 떡방앗간에
    전화했더니 갖고 가셔서 1시간 뒷쯤에 가래떡 보내주신다길래....네!~~

    근데,완성된 가래떡 가져오셔선(양이 적던 말던)
    무조건 한말에 공임 2만원이라네요.헐...

    그냥 1Kg에 5천원 정도하는 가래떡 사먹고 말지....후회했네요.

  • 7. 부산 떡집은
    '07.11.13 6:21 PM (121.144.xxx.221)

    한 되에 5천원 씩 줬어요.
    직접 씻고 불린 쌀로 했다는 만족감과 안심.
    사먹는 것보다 헐한 것 같지는 않아요.

  • 8. 그러게
    '07.11.13 8:30 PM (125.139.xxx.25)

    막 방아 찧어 보내신거면 좀 아까운대요.
    드시던 묵은쌀로 하시고 받은 쌀은 드시는게...

  • 9. 허걱
    '07.11.13 9:32 PM (58.226.xxx.210)

    저도 가래떡이나 떡복이떡 뺄려고 물어봤더니 아파트 상가에서 4키로에 만오천원 떡볶이떡은 2만원 부르더라구요..
    비싸다 싶어서 그냥 말았는데, 역시 비싸군요..
    전 묵은쌀 그냥 김밥싸서 먹고 있어요. 김밥자주 싸먹거든요..

  • 10. 저두
    '07.11.13 10:13 PM (125.129.xxx.173)

    묵은 쌀이 있어 가래떡 뺄 생각 하구 있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 11. ^^
    '07.11.13 11:08 PM (121.144.xxx.220)

    가래떡 공임~ 한되에 5천원하던데..비싸서 안해먹고 그냥,사먹어요.

  • 12. 저희
    '07.11.14 12:56 AM (125.178.xxx.131)

    친정엄마는 저랑 언니랑 가면 묵은쌀로 가래떡 뽑아 주시는데
    한말(8kg)불려서 -엄마는 꼭 더불리세용 ^^ 방아갓 아저씨가 꼭 한말 넘어요 그런데요.
    만이천원에 뽑아오세요. 전화하면 불린쌀 가지러 오토바이타고 오세요.빠쁠때는 쫌 늦게
    오시기도 하지만요.
    거기 방앗간 아저씨는 쫄깃거리라고 기계에 꼭 두번 넣어서
    빼주신데요. 그곳이 어디냐함 번동쪽에 북부시장안에 있는 방앗간이예요.
    아파트 상가보다는 재래시장이 싼것 같다는 느낌!!!
    다른님들 글보구 엄마가 싸게 뽑아오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 13. 저희
    '07.11.14 12:57 AM (125.178.xxx.131)

    엄마도 방앗간서 지키고 계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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