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골에서 쌀을 보내주셨는데.. 가래떡좀 해먹으려고요..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7-11-13 17:22:47
시골에서 친정부모니께서...
쌀.. 80킬로를 보내주셨어요.
떡을 좀 빼서 먹으려고 하는데..
근처 시장방앗간에 쌀갖고 가서 떡으로 해달라고 하면되나요?
제가 초보주부라서요...

떡 만들어주신 값은 얼마정도인가요?
대충.. kg당 ~ 얼마..
이렇게 좀 알려주세용...

그리고 쌀은 그냥 집에있는 체중계로 재서 비닐봉투에 담아가면 되나요???

가래떡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떡볶이랑~~ 등등... 해먹을려고요.
IP : 58.140.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1.13 5:26 PM (121.152.xxx.107)

    쌀을 씻어서 물에 불린 다음 물기 빼고 가져다 줘야해요.

  • 2.
    '07.11.13 5:28 PM (58.140.xxx.72)

    쌀을 물에 얼마나 불려야 하나요????

    그리고 대충 몇킬로 정도 해야 되나요???
    저 남편 그리고 아이 이렇게 세식구입니다.

  • 3. ....
    '07.11.13 5:31 PM (58.233.xxx.85)

    음,,,네시간이상 불리면 되지않나 싶고 ...덜렁 맡기지말고 기다리고 서서 떡
    되거든 바로
    갖고 오세요 .
    떨을 왕창 덜어내기도 하고
    그냥 쌀로 가져다주고 맡길경우 중국산쌀로 바꿔 빼주기도 합니다

  • 4. 가래떡
    '07.11.13 5:35 PM (218.55.xxx.200)

    8kgs (1말)에 만오천원이요.
    쌀은 집에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 쫙 빼고 가져 갔어요.

  • 5. 햅쌀이면..
    '07.11.13 5:48 PM (59.150.xxx.201)

    좀 두고 드시면 어떨지요? 아까워서요^^ 드시던 묵은쌀을 가지고 가래떡을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ㅎㅎ

  • 6. 잘 모르고 ...
    '07.11.13 6:17 PM (58.102.xxx.157)

    대충 현미쌀( 주문한 게 있었는데 잡곡이라 소화안된다고(?) 그냥 방치해뒀던,,,)
    조그만 다라이(?)에 6시간 이상 불려 동네 떡방앗간에
    전화했더니 갖고 가셔서 1시간 뒷쯤에 가래떡 보내주신다길래....네!~~

    근데,완성된 가래떡 가져오셔선(양이 적던 말던)
    무조건 한말에 공임 2만원이라네요.헐...

    그냥 1Kg에 5천원 정도하는 가래떡 사먹고 말지....후회했네요.

  • 7. 부산 떡집은
    '07.11.13 6:21 PM (121.144.xxx.221)

    한 되에 5천원 씩 줬어요.
    직접 씻고 불린 쌀로 했다는 만족감과 안심.
    사먹는 것보다 헐한 것 같지는 않아요.

  • 8. 그러게
    '07.11.13 8:30 PM (125.139.xxx.25)

    막 방아 찧어 보내신거면 좀 아까운대요.
    드시던 묵은쌀로 하시고 받은 쌀은 드시는게...

  • 9. 허걱
    '07.11.13 9:32 PM (58.226.xxx.210)

    저도 가래떡이나 떡복이떡 뺄려고 물어봤더니 아파트 상가에서 4키로에 만오천원 떡볶이떡은 2만원 부르더라구요..
    비싸다 싶어서 그냥 말았는데, 역시 비싸군요..
    전 묵은쌀 그냥 김밥싸서 먹고 있어요. 김밥자주 싸먹거든요..

  • 10. 저두
    '07.11.13 10:13 PM (125.129.xxx.173)

    묵은 쌀이 있어 가래떡 뺄 생각 하구 있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 11. ^^
    '07.11.13 11:08 PM (121.144.xxx.220)

    가래떡 공임~ 한되에 5천원하던데..비싸서 안해먹고 그냥,사먹어요.

  • 12. 저희
    '07.11.14 12:56 AM (125.178.xxx.131)

    친정엄마는 저랑 언니랑 가면 묵은쌀로 가래떡 뽑아 주시는데
    한말(8kg)불려서 -엄마는 꼭 더불리세용 ^^ 방아갓 아저씨가 꼭 한말 넘어요 그런데요.
    만이천원에 뽑아오세요. 전화하면 불린쌀 가지러 오토바이타고 오세요.빠쁠때는 쫌 늦게
    오시기도 하지만요.
    거기 방앗간 아저씨는 쫄깃거리라고 기계에 꼭 두번 넣어서
    빼주신데요. 그곳이 어디냐함 번동쪽에 북부시장안에 있는 방앗간이예요.
    아파트 상가보다는 재래시장이 싼것 같다는 느낌!!!
    다른님들 글보구 엄마가 싸게 뽑아오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 13. 저희
    '07.11.14 12:57 AM (125.178.xxx.131)

    엄마도 방앗간서 지키고 계신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