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유자금 남편에게 알릴까요?
결혼전 직장생활해서 모아둔 비자금이 1억5천정도 있는데요..남편은 몰라요
우리부부 재산이라고는 서울에 작은 아파트(시세 약 2억5천정도) 하나 있습니다.
저의 비자금을 남편에게 알려 집평수를 늘려가서 제태크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돈을 계속 남편 몰래..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펀드로 쬐금식 늘려가야할지..
상황이 모두 다르겠지만 다른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요..
1. ^^
'07.11.13 10:02 AM (116.125.xxx.41)와~ 부자시네요^^ 님 부부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비자금치고는 규모가 좀 큰듯..^^;;
남편님도 그정도 비자금이 있으시려나요? 아니라면 좀 배신감 들지 않을까요. ㅎㅎ2. 잠오나공주
'07.11.13 10:04 AM (221.145.xxx.56)저같으면 친정에서 대주는 걸로 해서 공개하는것도 고려해보겠어요...(물론 친정이랑 사이가 좋다면요..)
그래도 100% 공개는 안할래요..3. 저라면
'07.11.13 10:04 AM (211.54.xxx.84)금액이 좀 크네요
저라면 일부만 알릴꺼 같아요 그게 전부인양 똑 떨어지는 금액말고 한 7천 5백이라던지 8천 2백 여운을 주지 마시고 반 정도는 그냥 모른척 묻어둘것 입니다
근데 비자금 많으시네요 저도 몰래 펀드에 들어놓은게 있지만 금액은 아주 미미한데
부럽다4. 저라면..
'07.11.13 10:06 AM (124.136.xxx.130)비자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저도 그렇지만 살아오신 다른 어른들을 보니 더욱)
절반만 말씀드리고 나머진 가지고 계시면서 펀드하세요(남편분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일..)
마음의 든든한 힘이 됩니다..5. 정말..
'07.11.13 10:07 AM (155.230.xxx.43)비자금의 금액이 많네요.
저 역시.. 윗글 말씀대로.. 전부를 알리지는 않을것 같구요. 어느정도는 알려야 할것 같네요.6. 예민아씨
'07.11.13 10:08 AM (211.210.xxx.86)우와. 우와.. 우와.... 부자시닷 부럽다... ^^ 저라면 일단은 비밀로.... 급해질땐 절반 정도만... 저도 비자금 필요하다 주의인지라... 암튼 부럽습니다.. 호홋
7. ...
'07.11.13 10:10 AM (123.224.xxx.137)부부 재산대비 비자금 금액이 너무 크네요.
알뜰히 잘 투자하신 덕이겠지만 그래도 혼자 몰래 갖고 있을 금액은 아닌 거 같아요.
어느정도는 집에 투자하시고 일부 펀드 하세요.8. ..
'07.11.13 10:10 AM (211.218.xxx.94)저라면 안알립니다. 혹시 나중에 밝혀야 한다면 친정에서 보태주는것처럼 얘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9. ....
'07.11.13 10:12 AM (58.233.xxx.85)액수가 너무 커지면 ...그걸 남편이 비밀로하고 있다면?배신감 들겠지요
억정도 같이 머리 쓰시고 나머진 깊숙히 묻으셔요10. 저라면...
'07.11.13 10:37 AM (59.14.xxx.69)절대 안 알립니다.
급하면 친정에서 빌리는 걸로...그게 아니라면....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재테크 하겠습니다.써놓고 보니 웬지 무섭네용..ㅋ 살아갈수록 느껴지는 머니의 힘!! 힘을 비축해 두세요~11. 대출
'07.11.13 10:45 AM (58.76.xxx.169)대출받아서 집 사자고 하고 그돈을 대출받은 거로 하면 어떨까요?
매달 이자도 받아서 불리시구요.
그렇게 알뜰히 불려서 집도 더 늘려가실 수도 있고 더큰일에 쓸수도 있구요.12. 저두요
'07.11.13 10:48 AM (219.240.xxx.213)결혼3년이고, 2억5천짜리 집 있으면 그냥 그 상태로도 부족하지 않은 듯 싶은데요.
저라면 공개 안하고 윗님처럼 쥐도새도 모르게~ 쉿!! 묻어둘것 같아요.
만약 나중에 들키면 친정부모님 핑계를...
노후자금을 불려달라 했다던가, 등등^^
그리고 남편의 성향도 중요할 듯, 책임강 강하고 인간성 좋고 경제권 님에게 넘긴 상태고 그렇다면 약간 풀어도 좋을 듯.13. ~~
'07.11.13 10:53 AM (121.147.xxx.142)5천만 알려서 남편 기도 좀 살려주고
아내가 알뜰하다는 생각도 들게해주고
1억은 꼭 꼭 숨겨서 노후자금으로 의탁하겠습니다.
노후자금으로 쓴다면 나중에 남편이 알아도 배신감 들지않을 꺼구요.
제 경험으로 볼 때
갑자기 큰 돈이 생기면 남편이 좀 느긋해지더군요.
몇 해 전 친정에서 뜻하지않게 많은 금액을
유산으로 받게 됐었습니다.
울 남편 당장 명품 시계와 사진기 몇 개 사고 싶어
안달하더군요.
우리 남편같이 소비성향이 적극적인 분일 경우
앞으로도 남편분 은근히 님이 큰 돈 모으고 있으려니 기대하며
자신은 조금 과소비로 흐를 수도 있습니다...14. 3년의시간을
'07.11.13 10:56 AM (222.119.xxx.116)남편이 서운하지 않도록 잘 얘기하셔야지요,,,
그리고 비자금이란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니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좋겠는데요. 전 이백으로 시작해서 사천되었는데 안먹어도 배부른 나날이랍니다.요즘 (님에비하면 약소하지만)
큰 액수를 만드신만큼 잘 처리하실테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터..^^15. .....
'07.11.13 10:56 AM (124.51.xxx.145)묻어두세요. 정 급할때 삼분의일만 공개하고...
비자금 천만원 공개했는데 지금 한푼도 없어요. 후회막심 ..16. 그래도
'07.11.13 10:58 AM (61.108.xxx.2)부부지간인데 비자금이라기엔 너무 액수가 큽니다. 내 남편이 나 몰래
그만한 비자금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일억정도는 결혼당시 친정에서 주신 자금하고, 그동안 조금씩 모았더니
이렇게 많이 되었다하며 알리시고, 나머진 장기자금으로 몰래 묻어 두시면 좋겠어요.
아...알리시기 전에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확실히 해야할 것 같네요.
집을 늘려가고 싶은데..이러하다..는 식으로.
그냥 돈만 알리면 자칫 마음이 흩어져서 불필요한데 지출이 생길지도 모르구요.17. 지나가다
'07.11.13 11:03 AM (116.122.xxx.94)저도 비자금 규모가 가계 재산에 비해 너무 크다는 생각이에요.
작은 비자금은 안전하게^^ 숨길 수 있지만 큰 비자금은 언젠가는 꼭 들통납니다^^
저 같음 1억 정도는 친정에서 주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겠어요.
남편이 느슨해 지거나 돈 쓰는 게 걱정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거야 원글님이 단속하면 되지요.
복권 같은 데 당첨된 공짜돈이 아니라 부모님이 아끼고 아껴서 물려 주시는 거라면
흥청망청 쓰기 어려워요. 원글님이 그 돈을 아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면 남편분도
엄한테 쓰지 못합니다.
그리고 몇백이나 천만원 정도면 생색도 안 나고 그냥 저냥 쓰기도 쉽지만
억이 되면 그렇지 않습니다.18. 입장바꿔보면
'07.11.13 11:06 AM (122.100.xxx.234)만약 남편이 저만큼의 비자금을 갖고 있다면
전 저한테 다 말해주길 바랄거예요.
지금 우리 부부사이라면
제가 저 금액을 갖고있다해도 남편한테 다 얘기할거 같습니다.
친정에,가난한 친정 오빠한테 드는돈 하나도 아까워하지 않는 남편이니까요.19. 위에 입장바꿔보면
'07.11.13 11:07 AM (122.100.xxx.234)쓴 사람인데요,
전 지금 결혼 9년차입니다.
결혼 년수에 따라 생각도 틀릴것 같습니다.20. 흠...
'07.11.13 11:11 AM (220.75.xxx.15)저도 전부는 다 말 안할것 같은데요...
21. .
'07.11.13 11:19 AM (121.186.xxx.179)그냥 아무생각 안들고 마냥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ㅠㅠ
22. @@
'07.11.13 11:21 AM (125.187.xxx.155)비자금 공개 할 때 마다 그 돈은 스르르 없어지고
나중에는 은근히 혹시 모아둔것 없냐? 투자한것 없냐? 하고 바라기까지 ^^;
경제적으로 힘든것 없이 결혼 생활 해 봤지만
남자들이 은근히 아내의 비자금을 하늘에서 떨어진 꽁돈이라고 생각하고
마구 써대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사업 어려울 때 내 놓은 비자금도 결국은 부도 막는대로 다 들어가고
나중에 다시 형편이 좋아져도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벌은돈이지
아내의 비자금 때문이라는 말 안하더군요.
원글님 비자금이 너무 커서
반만 내 놓을려고 해도 조목조목 통장까지 따지고 들어올지 모릅니다.
생각 잘 해보세요~~
살다보면 정말 자신만 아는 돈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23. 왜
'07.11.13 11:49 AM (121.143.xxx.154)남편한테 공개를 해야 하죠?
금액이 크던 작던 님이 결혼전에 모아두신 돈이라면서요
만일 결혼후에 남편수입으로 챙겼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혼수를 안해온것도 아니고 빈몸으로 결혼하신것도 아니라면 그 비자금은 말 그대로 전부 님의 힘으로 만든 돈이잖아요 남들보다 안쓰고 절약하신건데요
1억5천 액수가커서 현금으로 굴리기 좀 버겁겠지만 저라면 절대로 남편한테 말 안하겠어요
돈이요? 돈 싫다는 사람없습니다
남자들 아내가 비자금 한번 털어놓으면 눈꼽만큼이라도 느슨해지더란 말입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하죠 또 내가 모은돈 1억과 배우자가 내미는 돈 1억과는 크기부터 다르게 느껴집니다 괜한 공돈같고 쉽게 번돈이라 생각 들거예요
꼭 쥐고 계시다가 둘째 낳고 애들 학교들어가고 학비대느라 살림 팍팍해지면 그때 푸세요 그때도 전부는 안되고....
참, 남편이 비자금 숨겼다면 어땠을까? 자책하지 마세요
남자중 결혼전에 순수하게 비자금 챙겨서 결혼한 경우 딱 한명 봤습니다
이때 부인 환호하고 매우 고마워했으나 그많큼의 목돈 구멍이 생겨 메꿔버렸지요
티도 안난단 말입니다
아무튼 돈은 힘입니다
남편과 아무런 문제 없지만 저도 비자금 보면 흐믓해 하죠
전업에게 남편과 상의없이 굴릴수 있는 돈.... 꼭 필요합니다
이로인해 경제뉴스에 항상 관심 기울이고 은행가서 상담받는 재미도 있고요
꼭 지키시길24. 하지만
'07.11.13 11:53 AM (61.73.xxx.127)집 살때 남편이 스르르 풀어놓은 비자금이 8천만원 정도였는데
실토한게 아니라 어쩌다 밝혀진 것이었죠.
기쁜 마음 한 편으로 집살때 미리 자기 비자금이었다고 내놓았으면
덜 섭했을 것 같아요. 왜 말을 안하고 계속 갖고 있었던 거지..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 않거든요25. 다시 보니
'07.11.13 12:02 PM (121.147.xxx.142)결혼전 직장생활해서 모은 돈이군요.
절대로 그 돈으로 집 늘일 생각일랑 마세요.
공동명의로 하면 되니까 이런 생각도 마시구요.
결혼 생활은 3~4년이 아니라 30년~40년이 되는 긴 세월입니다.
위에서도 그랬지만 5천만원도 꽤 큰 돈입니다.
그러니 그 이상의 돈은 내놓지마시고 꼭 가지고 계십시오.
전업이시라면
더더군다나 앞으로 아이들 조금 더 키우시고
님께서 그 목돈이 님의 날개가 되어줄 수도 있으니까요^^26. ...
'07.11.13 12:09 PM (211.207.xxx.214)저는 제 비자금 7천정도 지금 불려서 2억 가까이 되었습니다.. 물론 남편도 친정식구도 아무도 모르는 돈이죠.. 모르기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재테크할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알리지 않을것이고요..늙을때까지 묻어둘겁니다..재테크도 제가 남편보다 더 잘하는 편이기도 하고..굳이 알릴필요야 있나요? 그렇다고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신뢰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남편이 저몰래 돈있다해도 저는 별로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그돈 엉뚱한데 쓰지않고 차분히 불리고 있다면 고맙겠죠..
하지만 제남편 그런거 숨기는 타입도 아니고 잘 불리고 하는 타입도 아니라 제가 틀어쥐고 삽니다.
제남편도 저 알뜰한거 인정해주고 꽤나 재테크에 밝은 사람이라 생각하니 전적으로 믿고 맙깁니다. 저는 남편이나 아내나 비자금 좀 있는거 왜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나쁜짓하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불릴뿐인데 말이죠.. 나이먹을수록 돈이 힘인데.. 비자금 장기 투자 세워서 성투하는게 장땡같습니다..공개된 돈이면 그거 힘듭니다. 좀 우울한 일 있어도 요놈 커가는 재미 느끼면 든든하잖아요27. 발아현미
'07.11.13 12:25 PM (211.36.xxx.189)절대 알리지마세요 아마 애기하시고 나서 전개되는 뒷상황이 원글님 생각과는 틀리게
전개될거예요 일부라도 알리는것도 반대합니다 복권당첨되고 사후관리 잘안되는것이
누가 그러고 싶어 그러겠습니까
남편분은 늘 원글님이 무언가 다 알아서 척척 해줄거라고 조금 느슨한마음이 되실거고
사소하게 거슬리는 행동들도 유세하냐고 트러블이 생길수있어요
공개하면 좋은것보다 안좋은게 훨씬 많을것같습니다 원글님 은근히 남편분한테 뿌듯하게 자랑도 하고싶기도 하고 그러시겠지만 절대 말하지마시고 가슴속에 꼭 묻어두세요28. ...
'07.11.13 12:38 PM (59.3.xxx.171)약간 큰돈이긴 하지만 절대 공개 하시지 마세요 결혼생활 25년이상 되다보니 남편 한테 말안하고 써야할 돈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들 밑으로 얼마나 많은돈이 들어가는지... 또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는곳에서 돈들어갈일이 생기거든요
29. 원글
'07.11.13 1:17 PM (210.216.xxx.210)오우.. 깜딱 놀랬어요.. 이렇게 많은 댓글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달아주신 글..너무나 잘 읽었구요.. 사실 나이렇게 알뜰살뜰한 사람이에요라고 자랑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거린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저만의 씨크릿으로 묻어두려구요..
많은 조언덕에 룰루~랄라~기분 좋아요~~30. ㅋㅋ
'07.11.13 3:23 PM (211.251.xxx.137)저와 비자금 액수나 여러가지 상황이 비슷하시군요. ^^
저도 그 많은 돈을 현금으로 굴리자니 조금 힘들기는 합니다만 계속 비밀로 가져갈 생각입니다.31. 절대로
'07.11.13 4:25 PM (59.7.xxx.82)알리지 마삼.
남편에게 알려서 좋을 일이 있을까요? 괜히 그 돈으로 뭐해보려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그런 남편이 아니라하더라도 알려서 좋을 일이 있을까요?32. 123
'07.11.14 1:15 AM (82.32.xxx.163)2억 5천 아파트가 전재산인데, 비자금은 1억 5천이라는 건 좀... 그렇네요.
남편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아깝지 않게 잘 운용하셔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9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57 |
682638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25 |
682637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1 |
682636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58 |
682635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54 |
682634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63 |
682633 | 꼬꼬면 1 | /// | 2011/08/21 | 27,394 |
682632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588 |
682631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72 |
682630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38 |
682629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80 |
682628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197 |
682627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72 |
682626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83 |
682625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296 |
682624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11 |
682623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39 |
682622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44 |
682621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08 |
682620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48 |
682619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74 |
682618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33 |
682617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25 |
682616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23 |
682615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43 |
682614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02 |
682613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795 |
682612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3 |
682611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36 |
682610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