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남자아이입니다.
어제 수영장에서 같은반 여자친구에게
잠지?를 보여달라고 했다합니다.
물속에서 수영복을 내려 봤다고했던가..
우리엄마께는 말하지 마세요..라며 여자친구가 그랬고
울아들은 그 여자친구가 말하려할때
물속에서...라고 하니..
우리 재미있는 놀이했지?하며..말을 가로막더군요
그참..무척 놀랐지만..
일단 짐짓모른채..
그래 그건 좋지못하다
학교에서도 배웠지?
가장 소중한곳이라 보여달라해서도 안되고 보여줘서도 안돼..라고..
그여자아이도 와이시리즈중 사춘기와 성에 아주 관심이 많다고 했어요
일단 그여자친구엄마꼐도 알려야겠지요?
이럴떈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런문제 우리남편에게 이야기하면..
여자들이랑 놀지마라하라고 저만 면박받을것같아서 말 아직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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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창 관심을 보입니다.
성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7-11-12 07:31:17
IP : 61.249.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리맘
'07.11.12 11:54 AM (59.7.xxx.82)그런 문제는 오히려 아빠가 아들에게 말하는게 더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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