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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 기사를 보면서 박철이 미울까요?

.. 조회수 : 6,499
작성일 : 2007-11-10 00:41:17
제가 보기엔.
다른 연예인들 이혼하는것처럼 조용히 이혼하면 될껄.(다른 연옌도 다들 딴사람 생겨도 조용히하잖아요)
박철이 이리저리 떠뜨리고 간통이니 더티 플레이 다 하는것도. 돈때문이고.(역시 옥소리도 알토란같이 모은돈 주기 싫어저러고)
어쩌든지.돈 한푼 더 받을려고..까딱하면 빈털털이 될꺼같고,
왜냐 흥청망청 진짜 생각없이 써대니 수중에 하나 없는게 맞겠죠.(아무리 그래도 하나도 없는게 말이 되나요?)
자기 수중에 돈도 있고 아이도 낳아줬고,그래도 부부의 연으로 살았으면,
전 아무리 여자가 바람펴도 곱게 그래 놔줄꺼 같아요.조용히.
저렇게 간통 간통 하며..진짜 제 눈엔 그래요.
둘 다 보기 안 좋치만,
내가 남자라면
다른 남자 사랑한다그러면,내 아내가 연예인이고 한데.이미지나  프라이버시를 좀 지켜주지.
저게 뭔지.
박철이 눈물 흘리고 하는게 제 눈엔 빈털털이 될까 유리하게 재판이 오도록 할려는듯한데.
참 더럽다 싶네요.
저렇게 딸 사랑하면 빈털털리라도 그냥 조용히 이혼해주고,열심히 벌어 살겠다 싶네요.
그리고 정말 가정적이고 잘하는 남편한테 저런일이 있을까 싶기도하고,
다 똑같은데.
박철이 진짜 돈독이 올라만 보여요.제눈엔.어짜피 박철은 옥소리 저런거 대충 알고 서로 살지 않았겠어요?
옥소리 인터뷰도 거짓도 있겠지만,
금술 안 좋았고,신랑 밖으로만 내돌고,돈 아무생각없이 버는대로 쪽쪽대로 쓰고..그림이 그려줘요.
옥소리가 간통이라도 했으니 망정이지.
그냥 이혼할려했으면 박철은 더 큰일 났겟네요.돈 한푼없으니,
그리고 정말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자가 딴 사람이 있다..그러면 저렇게 떠뜰고 다니고 싶진 않겠어요.
시작은 어찌되었던 돈 때문에 박철이 먼저 시작했어요.
기자회견은 아니라지만,
고도의 은근 첨부터 흘리는게.이혼소송 건다,양육권을 줄수 없다라고 말하니.
대중들은 당근 아니 합의 이혼도 아니고 무슨 옥소리가 문제 있나? 이렇게 시작한 겁니다.
이것또한 대중에게 간통인걸 은근 흘리고.돈 받을려고..



방송인 박철과 탤런트 옥소리, 옥소리의 내연남으로 지목된 가수 정모씨, 그리고 옥소리의 불륜 사실을 증언할 김모씨 등이 8일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에 출두해 ‘박철-옥소리 간통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받으며 ‘진흙탕 공방’을 펼쳤다.
이날 박철 측의 참고인 자격으로 출두한 옥소리의 절친한 친구이자 모델 출신 김모씨는 “옥소리가 작년 9월부터 가수 정모씨와 사귀다 올해 2월에 헤어졌고 G씨와는 4월에 만나 지금까지 교제 중”이라고 밝혀 옥소리의 불륜 사실을 확인해줬다.
김씨는 이어 “G씨와 함께 셋이서 식사를 한 적이 있었고 당시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반대했었다”며 “옥소리의 기자회견은 솔직하지 못했다. 잘못한 것 같다”고 말해 지난 10월28일 옥소리의 기자회견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그러나 이날 옥소리는 G씨와의 관계는 물론 지난 10월28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정씨와의 외도 사실까지 모두 번복, 상황을 미궁으로 몰아넣었다. 옥소리는 조사가 끝난 후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후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가수 정모씨도 이날 오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철은 조사가 끝난 후 “심장이 바늘로 찌르는듯 아프다”며 “진흙탕 싸움처럼 비춰지는 것 만큼은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 법정에서 모든 게 드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박철의 한 측근은 이날 “옥소리씨의 간통 혐의와 관련해 증거를 제출했고 김모씨(옥소리의 20년 지기)의 증언도 확보했다”며 “G씨와의 불륜현장을 담은 몰카 동영상과 옥소리씨가 G씨에게 건넨 선물에 대해서도 자료를 입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옥소리가 가수 정 모씨에게 1억원의 음반 제작 자금과 렉서스 차량을 선물로 줬으며 G씨에게는 26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측근은 얼마 전 옥소리가 변호사를 바꾼 것에 대해 “옥소리씨가 자꾸 거짓말을 해서 변호사가 손을 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반면, 옥소리 측은 이같은 박철측의 발언에 대해 격앙된 모습을 보이며 반박했다. 이날 경찰서를 찾은 옥소리의 어머니와 이모는 “박철이 이렇게 나쁜 사람인줄 몰랐다”면서 “박철 쪽이 자꾸 언론을 통해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들은 오히려 현재 무일푼이나 다름없는 박철이 옥소리가 지난 11년간 벌어들인 재산을 위자료로 청구하고 양육권마저 빼앗아가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옥소리의 어머니는 “박철이 지난 10년간 번 금액이 자그만치 20억 2000만원이지만 현재 남아있는 돈은 한푼도 없다”면서 “옥소리는 그동안 집안일을 도맡아 꾸준히 저축을 해왔고 현재 일산 자택 구입비용의 3분의 2 이상을 댔는데도 위자료로 절반 이상을 요구하고 자식까지 빼앗아가려고 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대해 박철측은 “위자료는 합리적인 범위에서 청구했다”면서 “박철씨는 간통을 저지른 것에 대해 옥소리가 사과하고 양육권을 내놓으면 소를 취하할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박철과 옥소리 측의 이같은 진흙탕 공방은 법정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IP : 58.225.xxx.24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07.11.10 12:46 AM (80.143.xxx.189)

    금술이 아니라 금슬 아닌가용?

  • 2. 아뇨
    '07.11.10 12:47 AM (58.232.xxx.213)

    그래도 전 옥소리가 더 밉습니다.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거죠. 싫었으면 정리부터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났어야죠.

    전 박철의 말보다는 옥소리의 말에 더 거짓이 많다고 봐요.

    도데체 애미의 자격이 있어서 양육권을 가져 가겠다는건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애 앞에서 얼굴 들 용기가 있다는게 참 웃기는거죠.

  • 3. 아무리
    '07.11.10 12:50 AM (61.105.xxx.195)

    박철이 잘못 했다해도 옥소리가 한아이의 엄마로서 그러면 안되지요.
    원글님 같으신 분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 4. ...
    '07.11.10 12:52 AM (221.148.xxx.13)

    외도의 진실은 친구의 입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남자의 돈 씀씀이가 문제, 가정 돌보지 않아서 문제라면 진작 이혼을 하고 다른 남자를 사귀던지요.
    그렇게 아이를 위한다는 여자가 친구이름 팔아가면서 남자를 만나러 왜 다닙니까?
    다른 남자 만날 시간에 아이 돌봄은 누가하나요?
    사람은 보이는 데로 보는 게 아니라 자기가 보고 싶은 데로 보여지나 봐요.
    제가 만약 박철 입장이라면 ......
    그런 마누라 너무너무 미워서라도 아무 것도 주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 5. ...
    '07.11.10 12:52 AM (211.201.xxx.88)

    아무리 그래도 박철이 생각이 좀 없는 사람처럼 보이기는 해요~
    옥소리는 너무 헤픈 여자임에 틀림이 없는데 박철이 조용히 처리 했으면 더 나았을 것을
    너무 서로 까발리는 형국이 되어 모양새가 좋지는 않아요~
    저는 옥소리도 밉지만 박철 같은 남자도 싫으네요~

  • 6. 님은 천사신가봐요
    '07.11.10 12:55 AM (219.240.xxx.213)

    불륜현장을 담은 동영상이 있나본데,,,만약 내가 내 남편불륜현장을 잡았다면,,,머리 다 뜯어놓고 알거지 만들어 쫒아내고 싶을듯.
    그 친구 인터뷰보니까 옥소리가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이 친정에 너무 잘해서 이혼사유가 없다던데,,,전 박철이 너무너무 안됐어요.

  • 7. 조용히??
    '07.11.10 1:03 AM (59.12.xxx.92)

    님같으면 두명의 여자랑 놀아난 남편
    조용히 보내겠어요?

    사촌남동생이 박철같은 처지입니다.
    주변에서 비숫한 경우 보니 그거 인간으로서 할짓이 못됩니다.
    바람피고 카드로 빚내서 다른 놈 갖다 주고..
    애도 있는데,나이트에서 만난 놈이랑 ..
    주방장이랑 다를게 뭐있나요?
    덕분에 집안 어른 화병으로 돌아가시고..
    풍비박산을 이럴때 쓰는 거지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사촌동생은 살인까지 생각한 아이라
    옆에서 다독이고 정상인으로 돌아오기까지 한참 걸렸습니다.
    남자가 잘못했다고요?
    여자의 화냥기는 이유가 없습니다.

  • 8. 글쎄요
    '07.11.10 1:08 AM (211.201.xxx.8)

    옆에서 저 두사람일 지켜보는 사람들도 기막히고 코막히는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그 당사자 측근에 있는 사람들은 기막힐거고 할말 많을겁니다.
    그럼에도 저정도로 참고있는거죠.
    그래요 어느정도 박철이 그렇게 생각할 여지를 줬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보세요.
    옥소리가 박철이 술값으로 200만원이상 썼다고 떠들어댈때 어느분들은 단순히 술만 먹었겠느냐고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박철이 술집에서 난잡하게 놀았다, 누구랑 2차갔다 이런 이야기 기자들이 기사화한거 있나요?
    박철이 이혼소송중이다는 말 한마디로 옥소리가 쥐씨랑 바람폈다는거 당장 기사로 올라올정도로 호시탐탐중인 기자들인데..
    옥소리는 그만큼 공개적으로 바람을 폈죠.
    주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고 기자들도 이미 냄새는 맡았었죠.
    다 나오잖아요.
    변명의 여지가 없을만큼....
    어느 누가 미쳤다고 바람핀 배우자에게 재산 다주고 알몸으로 나오고 싶을까요.
    게다가 본건 있어서 아이 양육도 하겠노라고 양육권까지 주장하고 나온다면....
    다른거 다 떠나서 박철이 내 오빠나 남동생이었다고 한다면 그렇게 빈몸으로 아이랑 둘이 나와서 살으라고 하실수있으세요.

  • 9. ㅁㅁㅁ
    '07.11.10 1:18 AM (61.98.xxx.148)

    금술 금슬 다 틀려요. 금실이 맞는말이에요

  • 10. ...
    '07.11.10 1:24 AM (125.186.xxx.119)

    윗님아...
    금슬 맞아요~

    거문고(금) 거문고 (슬) 이라고 해서
    부부의 정을 금슬상화(琴瑟相和)라고 해요.

    금실이라니...
    물론 금슬을 전해서 금실이라고도 하지만
    원말은 금슬입니다.

  • 11. 원글님
    '07.11.10 1:25 AM (221.138.xxx.192)

    아무리 그래도 혼인한 여자가 불륜을 저지른건 용서받기 힘든 죄에요
    그것도 어린 딸을 가지고 있는 어미로선 절대 해선 안될 짓이죠
    별의 별것 가지고 다 핑계를 대고 변명을 대신 해주신다고 해도 이건 변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박철이 싫었다면 정당하게 이혼을 요구했어야했습니다.

  • 12. ....
    '07.11.10 1:30 AM (222.100.xxx.178)

    금실지락(琴瑟之樂) - 부부간의 화목한 정과 사랑

    금실의 원말이 금슬인데(한자는 똑같구요)
    부부간의 정을 말할땐 <금실>로 읽는다고 알고있어요

    대략 둘다 맞게 통용되는거 같아요

  • 13. 미치지 않고서야
    '07.11.10 1:32 AM (211.176.xxx.145)

    어떻게 바람난 부인한테 재산까지 다 뺏기고 이혼하나요.
    원글님은 부처님 반토막이신가봐요.
    전 오히려 옥소리가 재산 다 주고서라도 조용히 이혼하지 몇십억 때문에 전국적으로 망신당하는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 14. ....
    '07.11.10 1:33 AM (222.100.xxx.178)

    그리고
    琴瑟相和도 부부간의 정을 이르는 말이므로 '금실상화'로 읽는게 맞을거구요

  • 15. 이해불가
    '07.11.10 1:34 AM (121.147.xxx.13)

    근데, 옥소리 결혼하고선 거의 활동 안하지 않았나요?
    도대체 돈이 어디서 나서 30억대의 재산을 살림하면서 모았다는거죠?

    그리구 일년에 서너번 생활비 받았다든데,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액수가 중요한거구요...

    제가 보기엔 박철이 아니라
    옥소리가 돈땜에 저러는 거 같아서 참...

    아이엄마가 간통을 했다는 건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짓이 아닌데,
    더구나 얼굴 알려진 사람이 저렇게 뻔뻔하게 엄마, 이모까지 대동해서
    인터뷰하는 거 보면..참 돈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딸이 자라서 어떤 생각을 할지 원...

  • 16. 금슬 금실
    '07.11.10 2:15 AM (121.134.xxx.189)

    이어지는 댓글의 박, 옥 얘기보다 금슬,금실쪽이 더 흥미진진합니다.

  • 17. 카더라
    '07.11.10 2:37 AM (220.75.xxx.69)

    남편이 어디서 듣고 와선 옥소리가 재테크의 귀재라 그 재산을 그리 많이 불렸답니다.그래서 그 재산 빼앗길까봐 소송 시작한 거래요. 그런데 도대체 무얼해서 그리 재산을 많이 불렸을까 부러워요. 그러면서 양육권은 몰라도 재산 형성 기여도에 바람핀 건 전혀 영향 안미친다고 옥소리가 이길거라네요.

  • 18. ^^
    '07.11.10 3:48 AM (211.117.xxx.88)

    저두 금슬에 한표

  • 19. 안당해봐서
    '07.11.10 3:49 AM (121.88.xxx.10)

    모르시나봐요...
    여기 82식구들 중에도 많지만 배우자의 외도를 당해본 사람은 그 배신감에 배우자를 반드시 내손으로 응징하고 외도상대도 완전히 바닥으로 내팽개쳐서 사회에서 매장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네요
    전에 간통법 폐지 뭐 그런거 나왔을때 변호사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형식의 신문기사를 봤는데 거기서 그 변호사들이 그러더라구요
    돈의 액수도 액수지만 외도한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갖은 수단을 다써서 라도 한푼이라도 더 받고 조금이라도 더 괴롭혀서 피를 말려버리고 집 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할정도로 쪽팔리게 하고 싶은게 외도한 배우자를 둔 사람들의 심리래요
    사랑이요?
    내 배우자가 배신한 순간 사랑은 물건너간 신파에 불과합니다

  • 20. 읽다보니 열받아서
    '07.11.10 4:43 AM (74.76.xxx.139)

    재산을 여자가 모았더라도 사람을 배신한 댓가로 그 돈 다줘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신 한번 당해보세요, 그것도 정말로 믿었던 상대에게서.
    친구도 아니고 부인이, 남편이 바람피곤 증거까지 내 눈으로 내 손으로 잡았다면
    눈에서 불이나고 심장이 얼마나 아플지.

    전 개인적으로 나쁜 짓, 잘못된 짓을 한 사람들을 용서하면 않되고
    자기 잘못에 대한 댓가 -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를 치루도록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잘못하고도 죄를 받지 않고 무시나 용서를 받아서
    뻔뻔히 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지니까 모자란 사람들이 그걸 보고
    그렇게 살아도 잘만 사는 구나 나도 그렇게 살자 고 하고
    따라해서 그렇게 나쁜 인간들이 많아지는 거라고 봅니다.

    잘못을 하면 그에 상당하는 댓가를 받는 것이 잘못한 본인도
    고통을 당한 사람도 다 편한 일 이라고 생각해요.

  • 21. 엥?
    '07.11.10 5:46 AM (211.179.xxx.107)

    결혼한 여자가 남편이 단지 내가 싫어지고 다른 여자가 좋아졌다고 해서
    네가 한게 뭐있냐 내가 다 벌었다 하며 나를 몰아세우고 전재산에 양육권까지 몽땅 가져가려고 하면 쿨하게 더럽다 더러워 하고 빈털털이로 물러날 수 있나요?
    내가 만약 옥소리고 박철이 그렇게 싫었다면 자기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미지화해서 사업할 생각은 안 했을 것이고 미니 홈피에 나란히 부부사진 올리는 짓 따윈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할 것은 다하고 나중에 불행한 결혼생활 운운하는 것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제 생각엔 옥소리가 더 더티하네요...

  • 22. ,,
    '07.11.10 6:40 AM (24.21.xxx.162)

    같은 동네 사시는 분들이 가족끼리 외식하는것도 너무 자주 보고, 항상 박철이 아이데리고 서점이며 어디며 다녀서 너무 좋게 보셨다는데...언론을 다 믿으면 안되는거 같아요..당연히 소송 이기려면 시나리오 써야 되는거구요..제가 듣기로 옥소리가 내연남 둘한테 수입차, 오토바이 사주고, 돈까지 빌려줬다는데..그리고 박철이랑 같이 재산 형성한건데 박철이 집이며, 차며 다 옥소리 명의로 해줬다 하더라구요..그러니 반이라도 찾아야지요..차도 옥소리는 수입차에 박철은 오래된 아반떼인가 타고 다닌다던데..

  • 23. ..
    '07.11.10 8:27 AM (121.185.xxx.122)

    나도 박철이 밉던데....덜자란 애같아..

  • 24. 배신감.
    '07.11.10 8:36 AM (59.3.xxx.48)

    믿었던 부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나서
    박철의 대응은 사뭇 신사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려진 사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 같았으면 세상 끝날듯이 죽이네 살리네를 하고도 부족했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을 만신창이가 되도록 온 세상에 까발리고도 남을 것 같은데
    박철은 아이때문이라도 이성을 잃지 않더군요.
    뭐가 박철이 미워요.

    옥보경이가 단연 미친년이지.

  • 25. 말도안돼
    '07.11.10 8:52 AM (121.173.xxx.127)

    윗글이 동감.
    원글님 왜 박철이 미운신가요?
    자기와 친한 후배와 간통하고 ,
    또 다른 남자와 간통한 여자가 제정신인가요? 누가 뭐래도 부부간의 신뢰를 깨버린 옥소리가 매장되어도 당연하죠. 믿었던 아내가 다른 남자와 간통한 사실을 알고 가만히 있을 사람이 있나요? 아무리 여자라고 옥소리편을 드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뻔뻔한 옥소리 ,정말 가증스럽네요.

  • 26. 흠..
    '07.11.10 10:07 AM (211.221.xxx.184)

    처가에도 잘 하고 여자문제도 없고 흠잡힐 데 없는 남편으로 살다가
    아내가 두 남자에게 1억 짜리 음반 내주고 3500짜리 오토바이 선물하고
    외박하고 사람들 다 보게 내놓고 다니다가.. 불륜으로 알려지니까
    애 핑계 대면서 재산 욕심 내고 인터뷰에 있지도 않은 사채 얘기하고
    처가에도 못했다고 거짓말 치고 열 번이니 뭐니 *망신 시키고
    애까지 지가 키우겠다 그러고-어느 넘이랑 살 지도 모르는데-
    집이며 재산이며 다 제 앞으로 해줬더니 도리어 알거지 만들라고 덤벼도
    기양 다~~주고 빈털털이 돼야 님같이 분에게 미움 안 받게 되는 거군요.

    역지사지...님이 그런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라면 그보다 더한 짓이라도 합니다
    오히려 전 박철 씨 넘 녹록하게 보인 것 같단 생각마저 드네요.

    옥소리 이모 엄마란 사람이 박철이 이렇게 나쁜 사람인 줄 몰랐다고 했다죠?
    그럼 여태까지 참 착한 사람이었단 반증이잖아요.
    그런 착한 사람을 글케 나쁘게 -아니 나빠 보이게(전 나쁘다고 생각 안 합니다)-
    만든 뇨ㄴ이 누군데...적반하장도 도를 치나쳤다 생각합니다.
    옥소리 엄마나 이모란 인간들도 알거지 되게 생겼으니
    팔이 안으로 굽어 찌질한 행동 하는 거죠.

    전 오히려 박철 씨 참 이런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잘 헤쳐 가는구나 싶어서
    안쓰럽고 그렇더구만...참 사람들도 여러 질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덧붙여 금실 금실에 대한 국립 국어원 정리입니다.


    1.부부간의 사랑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금슬’과 ‘금실’을 모두 쓸 수 있습니다. ‘금실’은 거문고와 비파의 음률이 잘 어울린다는 뜻인 ‘금슬지락(琴瑟之樂)’을 어원으로 합니다. 그러나 음운 변화 및 의미 변화를 겪어 현대 국어에서는 ‘부부 간의 사랑’을 나타낼 때 ‘금실’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말인 ‘금슬’과 함께 ‘금실’도 표준어로 인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거문고와 비파를 나타낼 때는 원래대로 ‘금슬’을 써야 합니다.

  • 27. 나두..
    '07.11.10 10:16 AM (117.53.xxx.92)

    10년살며 흉허물 없는 부부 몇일까요? 박철 대응.. 그만큼도 안하겠어요 뻔뻔한~ 기자회견도 하는데..
    박철,옥소리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나오네요.
    옥소리 모자라고 넘추해보여요.

  • 28. ..
    '07.11.10 10:42 AM (211.208.xxx.82)

    옥소리는 윤리의식, 머리 모두 한참 하수 같아요...

  • 29. 박철
    '07.11.10 11:23 AM (121.134.xxx.98)

    참 안됐어요.
    상당히 엉뚱한 면이 있지만, 솔직, 담백해 보이고 가식 없는 사람으로 보였는데...

    그리고, 제가 보기엔 박철이 언론 플레이 하는 게 아니고, 조용히 소송 걸었는데,(합의가 안됐으니 소송했겠죠) 기자들이 캐기 시작해서 옥소리 불륜이며 뭐며 다 나온거잖아요.. 그 후 옥소리가 자청해서 기자회견한거고...

    원글님, 박철이 밉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 사건만으로 봐서는요..

  • 30. .
    '07.11.10 2:19 PM (58.103.xxx.71)

    여자가 바람 안피웠엉도, 이혼할 때 남자들
    한푼이라도 덜주려고 치사하게 군답니다.
    그런데 박철이 밉다니요??

  • 31. ...
    '07.11.10 2:19 PM (222.239.xxx.96)

    근데 결혼 11년에 10번이면 박철도 옥소리에게 고개도 못 들 상황아닌가요? 멀쩡한 남의 집 귀한 딸 데려가서 생과부 만든 것도 모자라서 지 잘못도 크게 인정하며 반성하며 이혼을 조용히 처리하던가....

  • 32. ()
    '07.11.10 2:21 PM (121.132.xxx.163)

    박철씨 참 안됐지만 가슴이 아프다는둥 할땐 좀 보기 이상하던데요

  • 33. 옥소리가
    '07.11.10 2:24 PM (121.140.xxx.195)

    잘한일은아니지만
    박철또한 웃기는인간이네요
    나라두 용서할수는없는일이지만
    전국민의입에오르락내리락
    뭐그리좋은일이라고
    떠들어대는지
    둘다웃깁니다

  • 34. ^^
    '07.11.10 4:53 PM (121.144.xxx.25)

    울남편 2,3번 나 알게 바람피우고 술주정 ..참 여러가지 다했고 아직도 하고 ..
    안버리고, 못버리고 델꼬 삽니다.
    어디다 방송도 못하구요.거의 남과 같이 서로 무신경하게..

    그냥 좀 조용히 그만두면 될걸 정말 디게 떠들고 서로 흠집 내고 뭡니까..참말로

  • 35. 박철 증인
    '07.11.10 6:06 PM (125.142.xxx.116)

    전 박철 증인으로 나서서 옥소리 까발린 옥소리 몇십년지기 친구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친구가 뭔지 ㅋ

  • 36. 미쳤구만
    '07.11.10 6:40 PM (128.134.xxx.157)

    박철이 왜 미울까? 여자가 잘못한거 용서안해주어서? 고소해서? 남자라서? 섹스를 못해서?

    원글이나 동조하는 사람들 다 미쳤다 싶네....줄줄이로 바람피고 돈퍼다주고 성형에 사치까지 끝내주드만 옥소리편드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는데 충격먹었습니다.

    신정아사건도 변양균이만 불쌍하게되었다는 아줌씨들 있어서 흥분하게 하더구만 한술 더 떠서 정신나간 여자를 같은 여자라고 편드는 아줌씨들 정신좀 차려요.

    더구나 그리 심하게 뒤통수를 친 여자를 봐주라고? 너같으면 봐주겠니? 자기 일 아니라고 참 웃기네요. 중간에 어떻게 살았던 기자회견까지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해대는 여자 편드는 사람들 절대 이해못합니다.

    옥소리가 먼저 기도 안찬 소리했는데 대응도 안하고 그냥 바보멍충이로 당하라구요? 저는 원글이 이해도 동조도 안됩니다. 일단 개인에 대한 호감,비호감은 없애고 그냥 객관적으로 보는게 왜 안될까싶네요.

    이제는 그만 했으면 싶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상식이 안통하는 글보면 광분됩니다....쯧

  • 37. bbkim
    '07.11.10 6:48 PM (218.147.xxx.110)

    누가 뭐라해도 부부일은 부부만이 아는 것이려니 합니다.

  • 38. 거기까지만
    '07.11.10 6:56 PM (221.138.xxx.198)

    옥소리 기자회견하고,박철이 반박 기자회견하고...거기까지만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두분 더이상 인터뷰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애를 생각한다면요.
    저도 당연 박철씨쪽으로 기우는데요.박철씨 옥소리기자회견하고 다음날인가 잠못자서 얼굴 팅팅부어서 나와 반박하신거 그때까지만 진심으로 불쌍하다 느껴지지 그이후부터는 좀그만하지하는 생각이 드네요.어차피 옥소리씨야 전국적으로 망신당하고 이제 얼굴못들게 다니게된거 아닙니까? 옥소리씨쪽에서 뭐라나오든 진실이 아니라고만 답변하고 이제정말 애를위해서 입을 다물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39. 솔직히..
    '07.11.10 7:00 PM (211.109.xxx.224)

    둘다.. 그밥에 그 나물 이라고 생각해요...

    이혼에 있어.. 결정적으로 옥소리씨가 더 크게 잘못했다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박철씨도 언론을 교묘히 이용 하시는것 같고요..

    차만 해도, 아반떼 구형 타고 방송에서 많이 비치던데... 의식해서 연출한 컨셉 같고요..

    둘다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아이한테 치명적인 행동들만 골라서 하고 있는것 같아요... 도대체 머리를 쓰고는 있는건지... 참 한심합니다.

  • 40. 저도
    '07.11.10 7:13 PM (125.181.xxx.147)

    둘다 진흙구덩이에서 뒹구는 뭐같다는 생각..

  • 41. 헐..
    '07.11.10 7:29 PM (210.222.xxx.41)

    배우자의 쌍바람에 고고할 필요가 있나요?
    진흑탕이던 뭐던 죽이고만 싶을거 같은디...

  • 42. 에구..
    '07.11.10 8:09 PM (59.6.xxx.189)

    난 옥소리씨 바보같습디다.
    온세상에다 나 아이큐부족합니다 하고 광고하듯이 기자회견했으니.
    그냥 그 사람 떠올리면 바보에 천치가 따로 없구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사람의 모친과 이모는 또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남편이 벌어다 준 돈도 없이 재산을 불렸다니 참 앞뒤가 안맞네요.
    참 그 옥소리씨 집안사람들 모두다 거시기 합니다.
    바보스러운 것이 내력인지..
    어린 자식 앞길 생각한다면 그리 행동할 수는 없지요.
    너무 무식하고 이기적인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 43. 딴얘기
    '07.11.10 8:54 PM (218.149.xxx.6)

    瑟은 거문고 슬 이라고도하고
    비파 슬 이라고도 해요.

  • 44. ㅉㅉㅉ
    '07.11.10 9:20 PM (218.232.xxx.60)

    원글님,
    "댁의 남편이 두여자와 정분나서 그간 모아두었던 재산 두여자에게 "억" 되는 돈에 온갖 선물공세를 다하고선도, 원글님과 부부관계가 시원찮아서, 그간 살림을 짭짭하게 하지를 못해서, 더 이상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싶지가 않아서, 그리고 그 시원치않은 잠자리 너하고는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더 많은 만족을 채워주는 여자에게 가고 싶다! " 하면서 가진 돈 다 가지고 다른 여자와 십리로 도망가도, 그때 가서 똑같은 말을 할 수가 있을 정도로 마음이 비단같이
    바다같이 깊고 넓으십니까?
    아니면 원글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가요?
    결혼은 감정과 감성으로 하는 것이지만,
    이혼은 철저한 이성으로 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경우에는 결혼사람은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상대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 최소한의 예의가 옥소리는 너무나 머나먼 당신이였읍니다.

    그토록 옥소리가 발표한 명분이, 남편의 무능에 부부관계의 거부였다면
    충분히 합의이혼이 되지가 않았다면, 다른 부부들처럼 법적인 이혼은 먼저 시도를 하지 않았는지요. 그런후에 다른 남자에 매일밤 일년 365일, 365명의 남자와 잔다고 하여 누가 무어라 하겠읍니까?

    결국에는 옥소리는 그저 화냥끼가 많았던 여인으로 낙찰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무섭군요.
    그와중에 한국 정서에 많이 벗어나서 있는 서양남자와의 외도는 아마 두고두고 연예계를 비롯하여 구설수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 할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법적으로도 외도를 한 유부남, 유부녀는 (특히 한국법정에서는 남자의 잘못이 많아도 여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청구는 많은 손실을 유부녀가 주어지고 있읍니다.) 상대의 잘못의 정도에 견주어서 법적 보호를 불행히도 한국서는 받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 이혼의 천국이라고 하는 미국에서도 제가 아는 한 7개의 주에서는 외도한 부인으로 인한 이혼은 남편에게 위자료는 물론 외도한 남자로부터 남편은 위자료를 받을 수가 있도록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읍니다.

    한국의 간통죄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면, 현장을 잡지 않아도, 충분한 증빙자료만 있어도
    간통죄로 고소가 되며, 또한 법원의 판례도 있었읍니다. 판례1호에는 외도한 유부녀에게 같이 바람핀 남자의 부인에게 (간통의 직접적인 현장 증거는 없었지만, 수많은 자료로 인하여..인정) 일금 3,000 만원을 정신적 피해 보상금으로 법정 판결을 내린 판례도 한국법정에서 있었읍니다.

  • 45. 999
    '07.11.10 9:39 PM (222.107.xxx.94)

    어쨋든 결혼을 파행으로 이끈 결정적인 사람은 법적으로도 옥소립니다.
    밝혀진 것만 한 명도 아니고 두명인데 제가 보기엔 옥소리가 상식밖의 인물이에요.

    그리고 박철은 처음에는 그냥 이혼한다고만 이야기했고 바람, 간통 그런 이야기 안했어요.
    옥소리에 대해서도 별루 나쁘게 이야기 안했고 이영하, 선우은숙부부처럼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에 바람 추측기사 나돌고 옥소리가 기자회견했죠. 박철을 비난하면서...
    그러니 자꾸 문제가 커지지...모든 부인들이 남편에 100% 만족하나요? 부족한 거 알면서 덮어주기도 하고 아이때문에 참고 살기도 하고...또 정녕 참지 못하면 이혼부터 하잖아요.
    배우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자고 돌아다녀도 된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옥소리 박철 부부 재테크를 옥소리가 다 한 건 아니라구봐요. 그 일산 집이 아마 큰 덩이 일거에요. 아마 15억 이상은 할 것 같던데요. 그리고 그게 부부생활의 답니까? 부인이 돈 벌면 남편이고 자식이고 버리고 바람피고 다녀도 되는 건가요?

    이영하 선우은숙부부도 제가 들은 이야기가 있어요. 하지만 조용히 묻잖아요.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 서로 반박하고 욕하면 당연히 추태가 벌어진답니다. 누가 이미지가 밉고 좋건간에 사실은 '간통'이잖아요. 그것도 남편 보는 앞에서 옥소리가 그 외국남자랑 간통현장 잡혔다는데 무슨 옥소리 편을 들어요? 어느 누가 그런 여자 죽이고 싶지 않겠어요? 전 박철 정도면 그래도 점잖게 처신하려다가 옥소리때문에 시끄러워졌다고 생각하는데요.

  • 46. 간통이뭔지 모르시나
    '07.11.10 9:45 PM (211.179.xxx.90)

    원글님~!
    글쓰신분 옥소리씨 친척쯤 되시나브네.....
    11년산 애아빠가 목격하고, 20년지기 친구가 증언을 하고,
    바람핀 남자 중 한명도 사실 인정하고,,,
    현재 진행중인 애인은 해외로 도망가고 없는 마당에....
    아니랍니다~~~ 혼자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간통은 위법이고,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밝혀졌을 초기에 쿨하게 인정하고 깨끗이 새인생 살겠다고 했다면
    그래도 빨리 해결되서 이렇게 모두 더러운 꼴은 못봤을텐데 말이죠 ~

  • 47. ...
    '07.11.10 10:35 PM (122.47.xxx.181)

    박철 옥소리 둘다 서로의무덤을파고잇네요..그냥 조용히 끝네지 .돈이뭔지.....

  • 48. 나같음..
    '07.11.10 10:54 PM (221.165.xxx.185)

    조용은 커녕 죽이고싶을텐데..
    뭘 바라나요?
    나를 배신한 사람을 드라마인양 용서요?
    우린 보통사람입니다.상처받고 힘들면 힘들다하는 남의 얘기라고 이성 운운..모두 득도하셨나요?
    당한 사람한테 참지못한다고 탓하시는분들..대단하신분들이에요.당신이라면,혹은 당신 동생이라면 참으라하시겠어요?하나두 어이없는판에 둘씩이나..둘 다 진실인줄 알고 만났겠죠?참내...

  • 49. 원글.
    '07.11.11 12:17 AM (58.225.xxx.246)

    전 정말 상관없는 사람이구요.^^
    누구의 잘 못을 떠나.
    저렇게 언론에 싸움하는건,
    돈 때문이라는게 보기 싫어요.
    둘 다 돈 더 받을려고 추해보여요.
    그냥 지지고 볶든 바람을 피던 조용히 해결하지.
    박철도 연예인이라고 저렇게 떠들어대고(일반인이라면 저러겠어요?)
    진심이 안보여요.
    박철은 버는대로 흥청망청 썼는데,(돈개념 없고,여자는 모으는데.이부분이 젤로 한심해보여요)
    여자는 알토란 같이 모았다.이런 남자 주변에 많아.바람피고 이런걸 떠나 한심해보여요.
    옥소리 방송 안해도 광고 잡지.수입은 각각 벌어 재산관리는 따로 했다던데..
    박철이 갖다준게 아니라.
    근데 댓글들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원글님 미쳤다는둥.ㅋㅋ 거의 자기일들처럼 또 제가 옥소리 내지 측근인것처럼 무서워요..
    남의 일인데.뭘 그리 흥분하세요?
    에고 전 그리 보이더라구요.
    박철이 옥소리를 정말 사랑하는것 같지도 않고(그렇담 맘이 아플텐데요).
    너무 라디오에서 노래(정씨 노래 틀고.선곡이 우꼈음.)말하는게 뭐 뒤돌아가는 새는 돌아보지 않는다니.선곡도 그렇고 쇼맨쉽에 언론에.정말 고단수로 제 눈엔 보이네요.
    간통이란 죄도 전 우습다 보거든요.가정사를 법에 호소하는게..전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밖에 없고 아마도 없어질꺼 같다던데.
    뭐 가정사 저리 나온것만 보고 알겠어요?
    어찌되었던 옥소리씨가 전적 잘 못 했지만,박철씨도 전 똑같다 봅니다.
    그리고 애를 생각해서도 저건 절대 아니라봅니다.
    전 내 새끼가 앞으로 저런 수모를 당한다 생각함.아무리 당하고 눈돌아도 저리는 안할꺼 같네요.

  • 50. 원글님
    '07.11.11 12:28 AM (121.157.xxx.179)

    남의 말이니까 그리 말 할 수 있나봐요.
    님이 당해보면
    아마 알 수 있을 겁니다.

  • 51. 원글
    '07.11.11 12:29 AM (58.225.xxx.246)

    넵..아무래도..가쉽성 애기니깐요.
    잘 알겠네요.
    안 당해봐서.우리 이런일은 하지도 절대 당하지 맙시다..

  • 52. ....
    '07.11.11 12:31 AM (61.106.xxx.223)

    옥소리 친척인가부다..

  • 53. 원글님은..
    '07.11.11 12:47 AM (221.165.xxx.185)

    어떻게 알아요?박철이 버는데로 흥청망청 썼다느니..옥소리가 벌어 따로 관리했다느니..결혼중 바람 두번핀 옥소리 말만 믿어요?
    차라리 바람 두번 났다는 그 사실을 믿는게 더 쉽지않나요?
    말이..참...

  • 54. 옥보경씨~
    '07.11.11 1:06 AM (211.179.xxx.90)

    박철씨가 싸움을 몰아가는게 결국 돈때문이라고 쓴 글도 우습구요~
    형사고소상태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마땅히 피해보상 해주는것이고
    이건 이슈가 되는 문제를 떠나 정당한 절차같은데요... 변호사와 상의한.
    문제는.. 온 세상에 다 드러난 치부를 옥보경씨가 부인하고 있고,
    거기에 양육권까지 바라고 있다는거겠죠~
    박철이 옥소리를 정말 사랑하는거 같지 않다구요?
    그건 어떤 근거에서?ㅋ
    이미 작년. 가정에 소홀하며 뭔가 이상한 느낌에
    이탈리아 남자랑 성관계 맺는걸 직접 본사람인데..
    거기다 가장 친한 후배와 한때 바람났더는걸 뒤늦게 알게되었을땐.
    마음이 어떨까요?
    지금 상황에서 사랑을 운운한다는거 안맞는거 아 닐 까 요 ?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되는 건데
    님은 아니신가보죠.....^^

  • 55. ...
    '07.11.11 1:10 AM (218.238.xxx.15)

    원글님 정말 사랑했다면 배신감에 더 치를 떨지 않을까요?
    돈은 생계가 달린 문제이고 앞으로 활동못할 옥소리한테는 더 큰 일이겠죠
    박철은 옥소리한테 위자료 청구했다던데.. 전 그래도 싸다고 봐요
    두 남자한테 퍼다준 돈이 얼마인데.. 박철 열심히 일한 돈으로 옥소리 펑펑 쓴것도 열불날일 아닌가요? 원글님 글 보니 참 쉽게 쉽게 생각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 56. ...
    '07.11.11 1:40 AM (222.237.xxx.44)

    박 철이 너무 불쌍해요..
    변 우민이랑 그렇게까지 공식커플이었는데 그런 과거를 가진 옥소리랑 결혼한 것도 참 신기했었거든요.
    어쩜.. 결혼생활 도중 그렇게까지 부부관계가 없었다는 건 본인도 어쩔 수 없는 결벽증이 생겼을 수도 있었을 듯.. 우리나라가 뭐.. 서양은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세상에.. 저도 같은 나이의 아이가 있지만 아이는 그 시간에 누구한테 맡겨놓고 이 남자 저 남자와 외도행각을 벌였는지.. 양육권을 주장할 권리가 과연 그 엄마한테 있는건지...
    딴 남자랑 몰래 잠자리 하는 동안 딸아이 얼굴은 떠올린 적 없는지...

  • 57. 사실
    '07.11.11 1:56 AM (58.148.xxx.171)

    옥소리가 잘했단건 아니지만..
    박철도 좋아보이지는 않던데요. 오히려 좀 너무 진실해보이려는 제스츄어가 많이 보여서 좀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 눈빛!
    아이만 불쌍하단 생각이 ㅠㅠ

  • 58. !!!
    '07.11.11 8:36 AM (218.50.xxx.86)

    결혼생활중에 부부관계가 10번이라고 했다가 2번이라고 했다가
    하는 여자를 믿나요???
    완전히 돈땜에 정신 획~돌아간 여자.
    아마 친정 엄마나 경험있는 이모들께 들은거겠죠~?
    이판 사판이니까 무조건 막 나가라고~~~
    20년 친구가 말했다네요.....
    (딴 남자들이 좋아서 이혼하고 싶어도..친정부모님께도 워낙 잘하고 여자문제도 없어서
    이혼할 껀수가 없다고~)
    잘못한 인간은 죄값을 치뤄야 합니다!
    설령 법으로 못하더라도 죽기전에 꼭 벌 받더라구요.....
    딸자식 남편 잊고 그동안 성적 쾌락 많이 누렸으면 이제 좀 검소해져도 되지 않을까.
    나중에 돈 없으면 돈많은 젊은 남자 꼬시면 될것이고~~~

  • 59. ...
    '07.11.11 2:31 PM (121.140.xxx.151)

    누가 낫다 할 입장이 아닐 정도로 옥소리씨 잘못이 크지만,
    두 사람 다 공중에 노출된 연예인이고,
    아무리 미워도 자기 부인이기 앞서 아이 엄마라는 점에서,
    지금 박철씨 행동이 성숙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엄마가 만인 앞에 몹쓸 여자, 죄인으로 낙인 찍히면,
    그 딸이 입을 상처와 앞으로 안게될 부정적인 시선은 어찌하나요?

    미성숙한 부모 탓에... 결국 아이만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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