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안 얼굴도 타고 나는거겠죠??
정말 동안은 최강희 같은데 전 황신혜가 동안 같지는 않더군요.
뭐 40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얼굴서 연륜이 느껴지더라고요.
최강희는 그런 반면 30대이지만 아직도 풋풋한 20대초반 대학생같아 보여요.
평생 이 모습일거같은 제 느낌인데
정말 동안 타고 나는건가여??
문근영도 동안 축에 속하는거죠?????
체구가 작다 피부가 좋다고 해서 동안인건지...동안의기준이 궁금합니다.
요즘 뭐 너도나도 다 동안이라고 말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1. .....
'07.11.8 1:10 PM (121.134.xxx.32)남자들중에 어려보이는사람을 보세요,특징은
이마가 넓고,코가짧고,등등..동안의 특징이 있죠..
근데 요즘은 여성들의 경우 노력과 병원의 도움으로 어려보이려 노력을 하죠..
문근영이야 원래 어린니 동안이라 할수없죠,이제 대학들어간 학생 아닌가요?2. 동안기준.
'07.11.8 1:11 PM (121.128.xxx.13)어디서 본건데요.
얼굴동그랗고 눈 동그랗고 턱짧고 코 짧은게 동안이라고하던데.
애기들 보면. 좀 그렇게 생겼잖아요.. 그식으로 보면됩니다!~3. ..
'07.11.8 1:11 PM (125.186.xxx.42)저도 황신혜는 동안 같지않아요...
워낙 싸이즈도 작고 마른체형이고
또 옷도 그렇게 입어니깐 그렇지...
가까이서 찍은 사진보면 오히려 나이들어보여요..제눈에는요^^4.
'07.11.8 1:12 PM (61.250.xxx.2)저는 타고난 노안인지라
동안이신 분들 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요~
정말 타고나는 것같아요5. 황신혜씨..
'07.11.8 1:14 PM (211.176.xxx.82)솔직히 나이를 모르겠는 얼굴이죠.
동안은 아닌데 나이를 모르겠고... 그 나이로는 결코 안보이지 않나요?
제 눈엔 그분.. 가까이서 사진 찍은걸 봐도 나이들어보이진 않던데...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정도라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시는것 같아요.
원래 얼굴살이 없어서 빠졌다 쪘다해도 표시 별로 안나고..
잘 늙는 얼굴은 아닌것 같아요.
묘하게 주름이 많을수 없는..
나이가 들어서도 좀 이미지 자체는 좀 그럴것 같죠?
전 황신혜씨를 보면서 나이를 정말 알수가 없다고 늘 같아 보인다는 생각은 하거든요..6. 어릴때는
'07.11.8 1:15 PM (210.104.xxx.88)동안도 타고 나는거 같지만
여자의 경우엔 나이들수록
타고나는 것보다는
피부관리를 잘해주면 동안으로 보여요.
얼굴피부가 깨끗하고 모공도 없고 그러면 동안으롤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20-30대까지의 동안과
그 이후의 동안은 구별되는듯해요.7. 저요..
'07.11.8 1:16 PM (125.184.xxx.197)초등학교 6학년때..대학생이라는 소리 들은 사람입니다. 타고난 노안이죠.
그런데 아무리 해도 동안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형태 자체가 말이죠.
제 사촌동생은 진정 타고난 동안인데..지금도 동안입니다.8. 베이비 페이스
'07.11.8 1:18 PM (211.178.xxx.131)이마 넓고 코 짧고. 윗분 말씀 맞습니다.
길모어 걸스의 딸 역할하는 배우 보세요.
외국여자들 성숙하다 못해 나이보다 겉늙어 보이는 사람 많은데
로리 역 배우 보면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10대 역할이 잘 어울립니다.
얼굴이 동그랗거나, 혹은 이마 넓고 하관은 덜 발달된 얼굴이
베이비 페이스 같아요.
매부리코는 나이가 들어보이죠?
그래서 요즘 여자 연예인들이 코 짧아 보이는 들창코 시술을 많이 받나 봐요.
옥주현이 그렇게 아줌마 같더니 코수술 하고 좀 제 나이로 보이더군요.
전혜빈도 그 수술 받아서 이뻐지고 앳되 보이는 거 같고.
황신혜는 40 넘어서도 연예인이니 몸매관리 피부관리 잘 하고
메이크업과 사진술과 포샵 처리로 젊어 보이는 거지 동안은 아닙니다.
어려보이는 얼굴은 아니라른 거죠.
황신혜는 미인의 조건인 1:1:1 의 비율이 똑 떨어지게 맞는 얼굴이라고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러던데, 이마 코 턱 의 비율이 이렇게 똑 떨어지는
얼굴은 동안으로 보이기 쉽지 않아요.
1.2: 1: 0.8 정도는 되어야 동안으로 보일 거 같아요.
거기에 최강희 처럼 동그란 눈망울이면 진짜 어려보이긴 하겠죠.
헉!! 내가 어쩌다 이런 논문을 썼는지... 부끄 부끄
근데요. 나이들수록 제 나이에 맞는 언행과 외모가 아름답더군요. ^^9. ...
'07.11.8 1:18 PM (122.32.xxx.50)근데 저는 이십대 후반에 아기 엄마인데..
애 때놓고 가면 그냥 학생으로 취급하고 그러긴 해요..(근데 뭐.. 요즘엔 이십대 후반에 미스들이 워낙에 많잖아요...)
대학 졸업후 직장 생활할때는 술마시러 가면 민증 검사 꼭 거치고 했는데..(이건 뭐 근데 술집의 장사속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사람들이 좀 동안이라고 하긴 하는데..
그냥 얼굴이 살이 좀 있고 둥글 둥글한 윗분처럼 그래요..
눈도 좀 동글 코 짧고 턱 짧고..(지금까지 몰랐던 기준인데.. 근데 위에 님이 써 주신 걸 보니..
제 얼굴이 그렇네요...^^;;)
그냥 또 옷도 좀 캐쥬얼하게 입으니 그런것 같긴 한데..
근데 이것도 이제는 아무리 동안이라도 제가 느끼겠던데요..
제가 나이 들어 간다는걸요..
예전엔 청바지에 남방 하나만 걸쳐도 신경 안 써도 신경 쓴 느낌이였는데..
근데 뭐.. 요즘엔 이리 입으면 정말 초라해서 보지도 못하겠다는...^^;;
그냥 본인이 동안이라고 엄청나게 강조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나이드는걸 안 느끼시는 건지..
저는 하루 하루 제가 나이 들어 가는걸 본인이 느끼겠던데요..10. ...
'07.11.8 1:22 PM (125.177.xxx.43)황신혜 몸에 비해 얼굴은 들어보인다 했는데 요즘보니 얼굴에 손댄거 같아요
좀 통통해진게..
나이대로 사는거 같아 좋았는데 역시 할수 없구나 싶더군요11. ......
'07.11.8 1:30 PM (121.162.xxx.130)다들 황신혜 말씀하셔서...한마디하자면
최근 란제리입고 찍은 화보를 보면 가슴수술과 더불어 얼굴에 지방을 넣은 시술을 했더라구요
아주 부자연스러운 탱탱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주름은 정말 확실히 펴졌구요
예전에 장서희를 보는듯~
얼굴근육을 움직일때는 아주 부자연스럽더라구요
오늘자 msn연예뉴스에서 봤네요12. 동안
'07.11.8 1:47 PM (59.10.xxx.37)저 주위에서 동안이다라고 많이 말하는 사람인데요, 사실 동안도 좀 피곤합니다.
요즘이야 나이보다 젊어보이려고 안간힘들 쓰지만, 동안은 기본적으로 사회생활하기에 좀 얕잡아보이는 경향 있구요, 무조건 반말부터 듣기 일쑤였구요...득도 있지만 실도 있어요.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요즘이 그래도 더 어려보인다는 말이 듣기 좋지, 예전에는 어려보인다는 말 별로더라구요.
심지어 얼마전 신문 구독 요청하러 집집마다 다니는 아저씨 제가 문 열자 다짜고자 그러대요.
"학생, 엄마 안계시니?"
이럴때 제가 엄만데요 해야 하나요, 아님 안계세요 해야 하나요?
참. 자랑 아니구요 기분 꿀꿀했었어요.13. 황신혜는
'07.11.8 1:52 PM (116.120.xxx.130)동안이 아니라 예쁜 얼굴이죠
얼굴에 살이없고 좁고 폭에비하면 길기 때문에 어려보이진 않아요
얼굴보다는 몸이 나이에 비해 어린(?) 몸인거죠
몸은 40대중반인것 생각하면 정말 훌륭해요
군살 없고 탱탱하고
나이먹어도 동안이러면 별것 없어요
얼굴에 살집 있어서 볼이 탱탱하고 좀 뽀얗고
얼굴 짧고 눈 동그라면 동안이죠
학생 같네 어쩌네 하는 것들은 거의 다 얼굴보다는 스타일 ,,
머리나 옷차림이 좌지 우지하구요
셀카찍을때 어려보이려고 눈 동그랗게 뜨고 볼에 바람 넣고 찍잖아요
그런 느낌이면 동안됩니다 ㅎㅎㅎ14. 뭐니해도
'07.11.8 1:56 PM (61.108.xxx.2)눈 동그랗고...볼살통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30대 중반까지만해도 볼살이 있어서 어려보인다는 소리
많이듣곤했는데...40들면서 볼살이 빠지니까 이젠 아무도 그런소리는 안하더라구요.ㅎㅎ15. 평생동안
'07.11.8 2:23 PM (203.100.xxx.100)저 40대 초반인데요.
제 나이보다 평균 7~8세는 어리게들 보이나봐요.
심한 분은 10세이상까지도..
저 얼굴형은 긴 편인데요, 눈이 크고 동그랗고 코는 살짝 짧고 끝이 동그란 모양이에요.
피부는 좋은 편이고 눈에 띄는 주름이 별로 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동안 소리 들었는데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관리가 중요하겠죠?16. 볼살
'07.11.8 2:49 PM (220.75.xxx.223)마져요 볼살, 동그란 얼굴, 짧은 턱, 물론 피부도 한몫하겠고요.
김태희 같은 얼굴이 10년전엔 인기 없었답니다. 동안이라서요.
10년전엔 얼굴이 갸름하고 성숙한 이미지의 여배우가 인기였답니다.
심혜진이나 황신혜같은 스타일이 인기 여배우였죠.
몇년전만해도 김소연(현?)인가?? 17살에 데뷰했는데도 27살은 되어보이는 배우 있었잖아요.
일산의 고등학교 다니는 별명이 거울공주라는..
여하간 전 인형같이 이쁜얼굴보다는 귀여운 스타일의 동안이 좋긴해요.17. 아이고
'07.11.8 4:18 PM (211.201.xxx.102)원글님 제 얼굴 가져가세요!! 동안얼굴이고 나이는 30대초반 아기엄마인데
대학생으로 봐요.... ㅠㅠ 캐주얼하고 입어도 정장 입어도 아무리
머리 비비꼬고해도 그 나이로 봅니다...
목소리도 바꾸려구요.. 섹시나 도도쪽으로...
전 도도한 얼굴이 좋아요... 그래서 눈 꼬리좀 올리까란 생각 많이 합니다..
코도 좀 세우고.. 볼살도 빼고 ...
면접 볼때는 괜찮으나... 그 외에는 별로랍니다...
하지만 악건성이라 눈가에 주름 이마에 주름이 보여요18. 에구...
'07.11.8 4:21 PM (210.91.xxx.203)제 와이프(연상 -_-)는 30대 초반인데 다들 고등학생으로 보더이다.. 길가다 스킨쉽좀 하면 주변 시선이 나를 이상하게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 (다들 조카 또는 여동생쯤으로 봄 ㅠ )
19. ....
'07.11.8 9:28 PM (211.179.xxx.135)저 35살인데 23-5살 대학생으로 봅니다.
친정쪽으로 모두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이구요
피부가 좋아 화장을 전혀 안 합니다.
어려보이는 얼굴이라 화장 잘못 하면 엄마 화장품 훔쳐 바른 것 같아서..
립스틱만 바르고 다니는데 피부화장 다 한 줄 알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3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