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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무보조 같은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 구하기 힘든가요?
임시직 조회수 : 707
작성일 : 2007-11-07 17:45:36
제가 한 회사에서만 6년 넘게 일해와서 그런지 요즘 취업/아르바이트 시장을 잘 모르겠네요.
제가 출산으로 인해서 12월부터 일할 3개월 정도 임시직을 구해야하는데
어떻게 구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
회사도 굉장히 작은데다가 바로바로 인력 채용 가능한 직종도 아니고
수출회사 무역사무나 경리 회계 일이거든요.
사장님이 혹시 주변에 일할만한 사람 있으면 알아보라고 하셨는데 주변에 없고..
인터넷에 올려서 구하자니 어떤 사람이 올지 모르고.. 중간에 관둘지도 모르는거고..
제가 주요 업무 있는 말일 같은때 위주로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나와서 일을 봐주긴 할테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하던 일 넘기고 갈 생각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업무량은 적은 편인데 일 전혀 안해본 사람일 경우 처음와서 익히려면 생소할테고..
경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단기 임시직을 맡지도 않을 것 같고..
인터넷 구인란에 올리는게 가장 좋을지 ..
요즘 어린 친구들 변덕 심해서 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하고 이런일도 빈번하다고 하니 걱정되네요.
IP : 211.222.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07.11.7 6:17 PM (211.51.xxx.37)좀 힘듭니다.
젊은 여자분들은 PC 잘 다루고 감각도 있지만 조금만 맘에 안들면 금방 나가는 일이 많구요..
연락도 없이 잠수 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이나 경력이 좀 있는 분들은 성실한 면이 있지만..
보수가 많지 않다면 초단기 임시직은 좀 꺼리시구요.
전에 일하시다 그만두고 쉬시는 분이 있으면 잠시 봐주시도록 부탁하거나
주변 아는 분 통해서 구하시는 편이 가장 좋지만 그게 힘드시면
구인구직 사이트 이용하시고, 면접 통해서 좋은 분 만나셔야죠.2. 지역이
'07.11.7 6:40 PM (211.58.xxx.149)어디신지요?
제가 하고 싶은데 저는 부산에 삽니다.3. 글쓴이
'07.11.7 7:14 PM (211.222.xxx.152)답변 감사드려요. 고민고민이네요 정말...
그리고 두번째 리플님 여긴 먼 인천이네요.4. 연년생맘
'07.11.7 10:47 PM (221.140.xxx.104)애들만 아니면 제가 딱 할수 있는데 ㅎㅎ
저 무역학과에 무역회사만 5년 다녔었거든요 비록 결혼전이라 좀 오래 됐지만.........
집두 인천이구... 암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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