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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대명콘도 입구...두부요리집...이런 음식점 가야하나요???
올랐는데...길이 막힐것을 예상 아침식사는 차안에서 김밥으로 해결하구..
1시쯤 홍천 대명콘도 근처에 도착....그날 일정이 오션월드여서...
그리 시장하진 않았지만 점심식사를 하고 콘도로 들어가기로 정하고......
몸이..불편하신 친구 아버님과 아이들을 고려하여....
근처 ........콩 가 ....... 라는 ..두부요리집...으로 정했는데...
저희일행은..어른10명(....장애인이신 친구 아버님과.... 임신9개월째인 올케등..)
아이5명(초등1,2한명씩..5섯살 꼬맹이들 3명...돌된아기1명)
여주인이 주문을 받기시작할땐 저희아이들이 밖에서 놀다 들어와
막 자리에 앉으려 할때이고....배가 많이 고프지않은터라..
저희는적당히 음식을 찌개와 전골등 9만원정도 주문을 했는데
.(그곳에 제일 산 찌개류가..오천인거에 감해 1인에 하나정도 시킨격...)
갑자기 ...여주인왈...아이들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 음식을 팔수가 없으니
막무가네로 인상을 쓰며..나가달라하고 주방으로 사라지더군요...
너무 기가막히구 황당하여.........
언니가 남자 주인을 찾아.....대한민국에 이런 경우가 어디있냐구 물었더니..
남자주인왈...이런경우가 있으니.. 씨끄럽게 하지말고..전세 놨냐하면서..나가라구'
저희를 밖으로 내몰더군여....
이런 황당한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장애인이신 아버님과 임산부는 저희가 길을 가다가도 배려를 해줘야하는 분들이고....
아이들이 정신없이 굴었다해도..저희에게 주의를 시켜달라 부탁을 하던지
그곳은 스키장주변인데 당연..가족중심에 여행지아니인가여...
갑자기 돌변한 여주인에 행동은... 일행에 비해 적게 시킨 음식에 대한 불만이란 생각 밖엔 안듭니다.
어느식당이나 꼭 인원수 되로 시키라고해도 기분이 불쾌해지기 마련인데
저희일행이 과히 적게 시킨것두 아니이고...
대한민국에서 외식사업을 하는 콩 가.... 식당주인에 행동은 써비스 정신에 어긋난행동 아닐까요???
기막히고 화가났지만 아이들 앞이라서 발길을 돌렸습니다만...
너무 속상한맘에 긴글 올립니다....
1. ...
'07.11.7 6:34 PM (147.46.xxx.156)어디 신고할 데 없나요.
신고할 수 있으면 신고하면 좋겠네요.
제가 혹시 근처에 들른다면 절대 안가겠어요.2. 맘ceo
'07.11.7 6:49 PM (222.101.xxx.140)어처구니가 없군요~장애인에 임산부까지 있었는데~~제가 다 화가나네요!
그런곳은 식당문을 닫게해야해요.손님 귀한 줄알아야지~아무리 배가 고파도
콩가는 절대 가지 않겠어요....3. 그 집...
'07.11.7 10:08 PM (210.117.xxx.169)일부러 로긴했어요...^^ 저희도 이번 여름에 피서가다가 들린 집입니다..
원글님 거기서 식사 안하신거 정말 잘 하신 겁니다..
저희도 대식구가 갔는데 두부전골 시켰다가 맛없고 짜고 시고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엄마는 입맛이 예민하신 편이라서 제가 민망해서 죽는 줄....
음식맛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렇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음식점이었어요..
가격도 절대 착한 가격이 아니구요..
님 정말 저도 공감가네요...다른 곳에 더 맛있는 곳 찾으셔서 드셨기를....4. 오들
'07.11.7 11:01 PM (58.140.xxx.68)요즘.. 이 불경기에 그딴식으루 장사하는 사람들두 있나요??
돈좀 벌었나보네요~ 배가부르니, 장사는 사람골라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싸가지에 왕 재수없는XX들이네요~ 님글을 읽다보니 욕이 절로 나와요~ 뭔놈의 식당주인이 쌍으루 왕재수래요? 아니~ 그래서 어디 장사 하겠어요?? 두고보세요~ 분명 얼마 못가서 문닫을겁니다.. 어르신이 장애인에다가 임산부까지....그런사람들을... 글을 읽어보니 작게 시킨것도 아닌데... 나가라니... 안드시고 나오신거 잘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윗분글보세요~ 열라 맛없다하지 않습니까.. ^^ 더 맛있는거 드시려는 복이 있으셔서 그런일이 있었나 봅니다~ 맘푸셔요...5. 달기
'07.11.8 12:28 AM (125.186.xxx.146)이번주에 홍천는데 침이라도 "캑" 밷고가야겐네요
우리아빠도 장애인이시 거든요 어른들 상심도 클 듲하네요
그런 재수없는 집은 오래 못 가요 저같음 멱살을 잡아 패대기를 칠거에요
분 풀릴때까정 잘`~근잘~근 씹어주세요 몹쓸 인간들 꽉~`~ㅌ ㅗ ㅣ6. sericka
'07.11.8 9:09 AM (123.98.xxx.3)저두 일부러 회원가입까지 해버렸네여!!!!!!!!!!
기분...조~~케 가입후 다녀갈려 했는데영 ㅠ
이런 글을 읽고 한! 댓글 안올릴슈 있나여???? 거의 모든 가족들 여행에선 시끄럽구 짜증도 날슈도 있고 의견충돌에 ~~ 하여간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쟈나여....
더군다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만삭의 아기마미까지
그런 경우없는 일을 겪게 했따니!!!!!!
음식이란....마음에서~~~맛을 선물하는 쥔장과 직원들의 마음가짐과
준비와 정성에서 나오는건뎅...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그런 태도로????
그집 음식엔...분명 그러한 모든것을 제외한 것들이 만들어져~~
다녀오신 분들 의견처럼.. 결론적으로 형편없다는 말을 듣는 요리가 되는거져~
식객...요즘 뜨는 영화져??? 그런 수준 높은 내용을 이해할~~ 아니..
찾아가 보지도 않켔지만 ㅋㅋ 그런 맘 가짐~~ 정성이 없인 인간을 대하는
업을! 가져선! 절~~대로 안되는 콩가 쥔장이네여..ㅠ
간~~큰 콩가네 인간덜'~ 인간적으론!!! 제데루 씹어주궁 대놓쿠 퍼붓고
문! 을 닫는걸 직접 보고 해야.....하는뎅~~
그럴...가치두 읎네여???? 안가면...안먹어주믄...기냥~ 조용히 안보일테니깐여 ㅎㅎ
다~~~ 내쫓궁 오만방쟈 떨다가 말이져....우~~아한 마~~니 시키는
손님만 이뻐라...하며 까불다가 ..언젠간....없어질꺼예여...^^
상한~맘... 맛나고 친~절한 곳에서 잊으실슈 있길 바래여 ^c^7. 진짜!!!!!
'07.11.8 9:16 AM (121.157.xxx.51)짜증나네요
그런집이 왜 안없어지고 아직 영업을하는지...
식당주인이 그러니 음식맛은 오죽하겠어
제가 분해서 버들버들 떨리네여
아 혹시 내가 여행가다가 글집에 갈까 겁나네요
식당 이름이 콩가? 꼭 기억하고있다가 그집 안가야겠어여
재섭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