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혼자 이러저리 고민하다가 도저히 해답이 안나와 여러분들 의견을 좀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결혼후 외국에 들락거리며 여태 생활을 한터라 내집마련이란 개념도 잊은채 살아왔는데 요즘 제가 살고있는 교하쪽에 아파트분양이 시작되네요.
남편이 오래전부터 들어놓은 청약부금이 있어서 오늘 처음 그것에대해 알아보러 은행엘 갔어요. 1순위이긴한데 25평형 미만만 신청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현재 어머님소유의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고 세대주는 남편입니다.
이럴경우는 세대원인 어머님이 주택소유를 하고계시니 저희가 무주택이 아닌거죠?
만약 어머님께서 세대분리를 해서 주소이전을 하게되면 저희는 그 시점부터 무주택 기간이 시작되는건가요?
사실 저는25평형보다 넓은 평수를 원해요.
은행에 물어보니 평행변경을 신청하고 통장을 몇년유지해야 큰평형에 분양신청을 할수있다고해요.
어쩔땐 집한채가 너무 갖고싶다가도 덜컥 분양에 성공해버리면 돈 모으는 재미가 한창인데 대출받고 이자내고 하면 돈이 모이는것 같지 않을것같은 느낌이 들고요..물론 그새 집값은 오를테지만 말이에요.
그냥 지금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제가 원하는 평형의 아파트를 사는게 좋을지..
아님 지금 작은평수라도 얻을수있을때 시도해보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됩니다.
해안을 얻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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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받기.
집사기 조회수 : 437
작성일 : 2007-11-07 16:33:45
IP : 61.255.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평수 기준
'07.11.7 10:34 PM (125.181.xxx.16)실평수 25.7평 이하일거예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30~33평정도의 아파트들이요... ^^
그것보다 넓은 평수 원하시면 평수에 맞게 돈을 추가로 넣으시고, 2년 기다리시면 1순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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