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자는 공주거든요.
9시 뉴스보다가 잠드는 정도인데
장안의 화제 대장금도 못봤고, 커피프린스도 못봤고,
우연히 이산 봤는데 재미있어서 여태 3번 봤네요.
어제 봐야지 했는데 아이 방에서 책보다 잠들었어요.
스토리 올려 주실 분~
복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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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산 보 신분~
잠꾸러기 조회수 : 830
작성일 : 2007-11-07 16:25:35
IP : 58.103.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7.11.7 4:33 PM (121.152.xxx.107)그다지 큰 사건들은 없었구요..
홍국영이 세손에게 500냥만 달라고 해서 이유안묻고 줘요.
그 돈으로 정후겸 옆집으로 이사를 가죠. (집 팔려고 내놓은 집 아닌데500냥 들고 가서 팔라고)
그리고 영조가 능행을 나가게 되었는데 이때 세손도 같이 가거든요
그때 정후겸쪽에서 길목에 자객을 심어놔서 죽이려고 해요 총으로..
그걸 홍국영이 대수 포함해서 익위사 관원 셋을 미리 데리고 가서 잠복하고 있다가
대수가 막습니다.
도착한 마을에 괴질이 도는데도 불구하고 민생살피러 돌아다니다가
영조가 쓰러지구요.
놀라는 세손 얼굴에서 끝났습니다요~ ^^
아.... 송연이가 빈궁전에 불려가서 다과를 마시고 있는 중..
세손저하께서 어마마마의 당부를 받잡아서 빈궁보러 와서는 보게 되고..
조금 싱숭생숭.. 송연이가 세손에 대한 자기 맘을 알게 되면서 미쳤나봐 성송연.. 하면서 눈물..2. 음
'07.11.7 4:33 PM (121.152.xxx.107)아차.. 초비라고.. 송연이 괴롭히던 여자 다모...
대수한테 완전 넘어가서 송연이에게조차 살랑거리기 시작했답니다. ^^;;;3. 잠꾸러기
'07.11.7 4:39 PM (58.103.xxx.71)음님~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고어부 잘하셨나봐요.
줄거리 요약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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