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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관계시 상처가 나요..

ㅇㅇㅇ 조회수 : 4,874
작성일 : 2007-11-07 14:24:39
저희 남편과 관계를 하고 나면..
꼭 남편 거기에 상처가 생기네요..

저도 할 때 너무 아프기도 하고..
남편은 할 때마다 상처가 난다고 투덜거리고..


왜 그럴까요?
상처가 생기지 않는 법은..ㅠㅠ
IP : 220.82.xxx.1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1.7 2:25 PM (220.75.xxx.15)

    바르고 하세요.

    남편은 상처나느거 어케 알죠?
    피?

    암튼 남편분이 좀 부드럽게 하실줄 알아야겠네요.

  • 2. 원글
    '07.11.7 2:27 PM (220.82.xxx.141)

    상처가 나서 붉어지거든요.. 따갑기도 하다고 하고..
    젤요?
    이름을 혹시 알 수있을까요..

  • 3. ..
    '07.11.7 2:32 PM (211.221.xxx.216)

    아마 아내분 질 쪽에 돌기 같은 것이 났을 수도 있어요.
    산부인과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젤은 옥션 같은데서 젤로 비싼 아스트라글라이드가 좋은데
    님 부부 같은 경우는 젤 쓰기 전에 병원 한번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
    '07.11.7 2:36 PM (211.58.xxx.42)

    알아서 병원가시지.. 뭘 또 여기다 묻기까지하시고...
    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 이런 질문 스스로도 쫌 그렇지 않나요???

    정말 어떤 답글 달리나보자... 하는 심보의 질문같기도 하고...

    정말 상처가 나서 아프신님이라면, 제가 쫌 까칠한것 같긴하지만,
    정화의 필요성이 있는것 같아서 ~~~

  • 5. 윗님
    '07.11.7 2:44 PM (125.129.xxx.105)

    익명게시판이니까 별별 질문다 있는거죠
    그렇게까지 까칠하실필요가 있나요

  • 6. 정화?
    '07.11.7 2:49 PM (125.177.xxx.164)

    부부관계가 더러운일인가?
    정화하게?

  • 7. 아이들도
    '07.11.7 2:50 PM (122.34.xxx.243)

    엄마가 보니까 따라 들어와서 볼수도 있거든요
    이런 질문 할 수 잇는 곳 참 많습니다

    요새 아이들 조숙해서 어른들이 민망할때도 많습니다

  • 8. ...
    '07.11.7 3:05 PM (125.177.xxx.100)

    위에 아이들도 님..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요,
    여긴 자게거든요. 아이피가 일부 공개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님은 자게에 글 올리실 때 아이가 봐도 괜찮은 내용의 글만 상담하시는지요.
    인터넷에 유익한 정보가 많은 만큼 인증 없이도 볼 수 있는 유해한 정보도 많습니다.
    그런 건 다 어떻게 차단하시나요?
    엄마가 보는 거면 아이들도 따라와서 볼 수도 있으니 이런 글 올리지 마란 말씀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유해정보 차단하고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는 건
    부모가 해야할 일 아닌가요? 어찌 엄마 보는 건 아이도 다 본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시는지..

  • 9. ^^
    '07.11.7 3:13 PM (211.205.xxx.90)

    아이들이 본다면 껄끄럽기야 하겠지만
    주부가 일반적인 익명게시판에서 충분히 올린만한
    내용인데요...
    부부의 성을 왜그리 음지로만 몰아가시는지...
    그게 뭐 어떻다고 그리 까칠하게 반응하는지
    그 속내가 더궁금합니다요

  • 10. .
    '07.11.7 3:46 PM (211.209.xxx.217)

    아줌마사이트의 익명게시판에서 이런 이야기도 아이 눈치를 봐야한다니 올라오는 글 탓하지 말고 각자 아이관리 잘합시다...

  • 11. 저도
    '07.11.7 3:56 PM (218.49.xxx.62)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까칠하게 답하시는 분들 보면..좀 그렇습니다.
    누가 병원 갈 줄 몰라서 그러나요?
    꼭 병원을 가야 하는건지..아님..그냥...다른 사람들도 그러는지..궁금할수도 잇잖아요..
    어디다 대놓고 묻기도 민망하고..
    그러니깐...익명으로...올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글 올리실때..그냥..낚을려고 올리겠습니까..
    그 분들..아마 수도 없이 생각하고..또 생각하고 올리셨을꺼에요...
    그런데..그런..까칠한 댓글 올라오면..
    글 올리신 분..다시는..이곳에 오고 싶지도 않을꺼에요..
    미성년자도 아닌데...좀..정보 좀 공유하고 그럼 안되나요?
    너무..고상한척...정화를 외치시는 분들...그냥 조용히 패스해주세요..

  • 12. 그러게요
    '07.11.7 4:23 PM (221.140.xxx.150)

    아이들이 다쳤을때도 걱정은 되지만 병원에 갈만한 일인가 걱정스러울때도 묻곤 하는데.....
    답글이 너무 까칠하네요.
    이 게시판이 아줌마들이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곳 아닌가요?
    아이들 눈치도 봐야 한다니 ..........

  • 13. 저도
    '07.11.7 5:07 PM (203.100.xxx.246)

    그런경험 있어요 약국갔더니 바로 씻으라구 연고 하나 사왔음
    그때 제게 냉이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 14. ..
    '07.11.7 6:05 PM (124.56.xxx.119)

    관계시 남편분이 충분한 전희가 없으시면 당연 아내분이 분비물이 안생겨서 상처가 생기지요
    아프기도 하고..저도 많이 그랬었어요. 전 별로 생각없는데 신랑이 원해서 할수 없이 하게 되면
    꼭 그렇게 되더라구요.
    되도록 원글님이 원하고 기분 좋을때 남편분 전희충분히 한 후 하시면 괜찮으실꺼예요~

  • 15. ...
    '07.11.7 6:07 PM (123.224.xxx.137)

    정화의 의미나 아시는지...
    여기가 무슨 수녀게시판이라도 되는줄 아시는지.
    다 사람 사는 얘깁니다

  • 16. 저도
    '07.11.7 10:04 PM (220.72.xxx.209)

    그랬어요. 관계를 아예 못할 정도.
    산부인과에서 상담하세요.
    전 젤 샀습니다. 아스트로글라이드.

    정말 애도 볼수있다고 글 올리지 말라는 분들..진짜 -..-
    아줌마들 맘 터놓고 얘기하는 곳이 얼마나 있다고 잘못 간수한 애들 눈치까지 보라는 건지.

  • 17. ...
    '07.11.7 11:45 PM (222.236.xxx.17)

    요새 가끔 자게에 초딩이 보인다 했더니
    여기도 댓글을 달아놨군요.
    그냥 무시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애무없이 바로 관계에 들어가셔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남편과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시고 충분한 전희의 시간을 가지고 관계 가져보세요.
    그래도 상처가 나신다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8. 영이
    '07.11.8 10:27 AM (125.180.xxx.149)

    저기 위에 첨.님이라고 해야 하겠죠? 별로 님이라는 말 붙이고 싶지않지만...
    여기에 그런 댓글을 다는게 본인 자유이듯이 원글님이 이런글 올리는것도 자유아닙니까?
    저위에 보이듯이 마음 한자락을 펼쳐놓는 그런 곳입니다.. 그것이 이런글이건 훈훈한 내용이건 마음의 고민을 털어놓는 곳이건 그런 자유입니다..
    저런사람보면 정말 짜증나고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 19. ㅠ.
    '07.11.8 11:43 AM (124.52.xxx.146)

    저도 이런 글을 좀 덜 올라왔으면 해요. 모두 자유라 하지만 82에서만은 그런 분위기
    솔직히 싫어요. 보지 않으면 될거 아니냐.하실 분 있으시겠지만 사이트마다
    색깔이 있는데 82는 아니다..라고 생각되어요.이것도 세대차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 20. ㅠㅠ
    '07.11.8 12:01 PM (221.166.xxx.137)

    두분다 감정이 없이 의무감만 갖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면 좀 아프던데요.
    두분다 훨훨 불이 타야 매끈할것 같은데...

  • 21. ..
    '07.11.8 1:28 PM (211.176.xxx.82)

    부부관계가 이상한 분위기의 물 흐리는 주제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여기 본인의 아이를 들어와서 남의 부부싸움이나 맞았다는 이야기나.. 촌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회 공부를 미리 시키시려는 분도 많으신가봐요.

    전 어른들 집에 와서 대화중엔 아이들은 절대 참여시키지 않습니다.
    그거 버릇없는 행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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