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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 돌리고 일할래요..
이 시간.. 조회수 : 435
작성일 : 2007-11-07 11:36:05
아침부터 김치 한통 정신없이 담그고
그 와중에 두돌된 아들래미는 부산스럽게 왔다갔다하더니
궁둥이에 고춧가루 양념을 철퍼덕 묻히고 엉덩이 한대 맞았네요. ^^:
조용해서 보니 기저귀차림으로 방에 들어가 자네요.. 왠일로..
이불 살포시 덮어주고 문 슬쩍 닫고 나왔습니다.
대충 대야랑 체반, 믹서기같은것만 씻어놓고 방에 들어와서 82쿡에 출석체크합니다. 헤헤
신랑이 어젯밤에 사온 초코파운드케익에 귤까먹으면서 놀고 있어요.. 아아아~ 좋아라..
IP : 122.44.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7 11:39 AM (58.233.xxx.85)고추가루 철퍼덕인 내궁둥이 안그래도 불덩인디 그 궁둥이 또 때려준 엄마 미오
2. 아~
'07.11.7 11:50 AM (203.244.xxx.2)저도 집에서 지내던 때가 생각나네요...아기 잘때 열심히 쉬셔요
3. ...
'07.11.7 12:42 PM (125.241.xxx.3)웃겨요~
그 아들래미도 너무 귀엽군요~
엉덩이에 불 안났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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