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딱지 속상해요..

[속상한이]

아침부터 속상하네요.
다가구 주택에 사는데 1층 주차장이 다차서 사이드 풀어 집앞에다 임시주차 해놨는데
주정차 위반딱지 떼고 갔네요.
딱지에 주소도 잘못적어놨네요..
어데가 하소연할데도 없고 억울한 마음 뿐이네요.
그럼 어디다 주차하란 말일까요....

[조심하세요]

가끔 불법주차로 끌고도 갑니다..

[^^]

요즘에는 시간구분도 없어요 아침 일곱시에도 돌아다니더라구요

주차요원 지나가길래 신경쓰여 내다봤더니 안띠는척하고 갔다가

다시 와서 얼른 띠고 가더라구요

[...]

맞아요~
저도 며칠 전에 머리 자르러 갔다고 딱지 띠었네요~
아유 아까워~
주차 시설도 없는 곳에서는 머리도 못 자른다니까요~

[에휴]

시간구분도 없네요. 진짜...
요즘 어디가나 주차전쟁 심각해요.
딱지떼인돈 정말 아까운데...
원글님 너무 속상해 마세요. 토닥토닥...

[.]

저는 몇년 전에도 잠깐 현금인출 하는 사이에 견인 당한적이 있어요~ 밤 10시쯤인데두요.
견인 당하면 딱지 떼는거보다 열배쯤 충격이 커요. 그 이후로 확실한곳 아니면 절대 주차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