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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군 입장에서 본 아이비 사건

정말? 조회수 : 6,839
작성일 : 2007-11-03 18:38:02
요새 화제되는 아이비 사건 다 알죠? ㅋ
이런 가십거리를 블로그에 퍼올줄은 몰랐으나-
아이비쪽 언론플레이가 괘씸해서 퍼다 나름니다.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 Story 1

1. 아이비
2. 아이비 원래 2년간 남친 = 유기안
3. 중간에 휘성이랑 몰래사겼다. 휘성한테 당연히 솔로라고 거짓말하고 커플반지는 엄마반지라고 속이고

박준형 라디오 방송내용

http://gall.dcinside.com/list.php?id=ivy&no=62498&page=3



- Story 2

사실은...팬텀측에서 지금 얘기 엄청 부풀린거고,

유기안씨는 4억 요구한거 없다.(돈 요구한건 있는데 그건 아래서 다시)


처음부터 말하자면,

둘이 사귀게 된 것도 아이비(박은혜)가 유기안씨 좋아해서 먼저 사귀자고 엄청 쫓아다녔었어.

근데 유기안씨는 자기는 정말 연예인 싫다고 계속 거절했었는데, 계속 박은혜가 대쉬해서 사귀게 되었어.

사귀면서는 둘 다 서로 엄청 좋아했고,

3년동안 둘다 정말 주변사람들 부럽게 잘사귀었음.

유기안씨 부모님도 박은혜한테 엄청 잘해주고, 집에 놀러와도 딸처럼 대해주고 그랬었대.

근데 팬텀측에다가는 절대 비밀로 하고 사귀었었다.

유기안씨 지인들 만날 때 종종 박은혜 같이 데리고 가고 그랬었고.

아무튼 그렇게 둘이 정말 그렇게 잘 사귀고 있었지.

근데 한 2달 전쯤엔가,

유기안씨가 일이 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박은혜 집에 찾아갔음.

그 날 박은혜는 일이 아직 안 끝나서 늦게 집에 갈꺼라고 했고, 유기안씨보고

집에 그냥 먼저 들어 가라고 했음.

그래도 그냥 가서 기다리려고 갔는데, 박은혜 차가 있더래.

그래서 반가우니까, 내려서 차로 걸어가는데

안에서 휘성이랑 뒹굴고 있었음.

그래서 정말 진짜 열받아서(생각해봐. 3년동안 그렇게 믿고 아끼고 사랑했는데) 그 자리에서

걔네들 노려보고 있다가 밤 새 술마시다가 집에 갔음. 아, 박은혜랑 휘성도 유기안씨를 봄.

(그리고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박은혜가 바람 핀건 휘성뿐만 아니었어.

그리고 휘성도 박은혜가 남자친구 있는 줄 몰랐었대. 그래서 나중에는 유기안씨랑 친구 먹음.)

근데 다음날 집에 갔더니 아이비가 유기안 집에서 무릎꿇고 있더래.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냐면서.

근데 이 유기안씨 정말 열받아서 손이 머리로 올라가는데 참으면서,

자기는 여자 안때린다고. 그러니까 너 그냥 집에 빨리 가라고 그랬는데,

계속 울면서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그럼 밖에 나가서 커피 한잔이나 하자고 그래서

압구정으로 데리고 나갔음.

근데 얘기 하다가 정말 자꾸 열뻗치고 그러니까,

자기 차를 부쉈음.

그래서 어쨌든 아이비한테, 너 그러면 가수 그만 두고 나랑 결혼하자고.

나 너 하나정도는 먹여살릴 능력 되니까 기획사 나오라고 했대.

즉, 유기안씨 입장에서는 한번 용서를 한거지.

그리고 그만큼 사랑했으니까 결혼하자고 한거고.

근데 몇일 뒤에 팬텀에서 전화가 오더래.

그러더니 다짜고짜, 너 이 미친새끼, 너 은혜 스토커래매 이 새끼야. 이런 걸로 시작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더래. 그래서 너무 황당하잖아.

이 유기안씨도 참고로 온순한 스타일은 아님.

그래서 같이 욕해대면서, 씨발 넌 누군데 나한테 지랄이냐고. 막 그러고, 아무튼.

전화로 얘기를 들어보니 대충 상황이,

아이비가 팬텀에다가 유기안씨를 스토커라고 한거야. 자기 따라다닌다고.

정말 얼마나 엄청 황당하겠어.

그래서 유기안씨가 나 아이비 스토킹 한 적도 없고,

나 너네보다도 가방끈도 길고, 너네한테 욕먹을 짓 한 적도 없다고.

난 걔랑 3년간 교제했었다고.

근데 팬텀에는 비밀로 하고 사귀었댔잖아.

그러니까 팬텀측에서는 개소리하지 말라고 그런거지.

그래서 정말 열받아서 유기안씨가 자기가 그동안 아이비한테 받았던 편지며,

같이 찍은 사진이며 등등을 보냈어.

그런데도 얘네가 사과를 안하고 입을 싹 닫는거야.

그래서 유기안씨가 열받아서 너네 제대로 사과 하라고.

사과 안하면 씨발 백지영꼴 나게 해주겠다고 했대.(동영상 정말 있음)

그랬더니 또 팬텀에서 코웃음 친거지. 그런게 있겠냐며.

그래서 씨디로 구워서 팬텀에 보내줬대. 그랬더니 완전 난리가 난거지 팬텀에서.

그래서 그 때 부터 다시 유기안씨한테 전화해서, 만나자고 그러더래.

팬텀에 가서 아이비랑 유기안씨랑 팬텀 사장이랑 3자대면 했는데,

아이비가 비디오 자기가 강간당한거라고 그러더래.

여기서 정말 유기안씨는 미치겠더래. 자기가 3년동안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자기 마음 다 주면서 사랑했는데 자기 앞에서 마저도 고개 빳빳이 들고 강간이라고 하니까.

진짜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들더래.

아무튼, 그래서 팬텀측에서 원하는게 있냐고 유기안씨한테 물어봐서,

그러면 너희 우리 어머니랑 나(유기안씨)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그랬던 무례한 짓 사과하고(팬텀측에 사과하라고)

박은혜도 우리 부모님과 나한테 정중히 사과하고,

돈은 ,

차 수리비(위에서 압구정에서 아이비랑 얘기하다 열받아서 부순 거)와

문신(유기안씨 몸에 아이비 의미하는 그런 문신들) 지울 돈,

그리고 노트북(아이비 동영상 담겨있던 노트북도 팬텀에 보냈었음) 값

이것만 달라고.

이거는 정말 눈꼽만큼도 자기 돈으로 해결할 생각 없다고.

(참고로 유기안씨네 살만큼 살어)

그래서 팬텀측에서 알았다. 라고 했고,

그래서 팬텀측에 그간 사진, 편지, 동영상까지 싹 다 보내줬대 그냥.

그랬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더래. 한 2-3주간.

완전 열받은 유기안씨가, 그래서 영화를 만들겠다고 한거지.

자기 지금 겪은 일로 시나리오 만들어서.(영화감독들과도 친분이 많으심)

그래서 정말 거의 영화 만드는거 확정 된 상태였고.

그러니까 팬텀측에서도 어떻게 손을 못쓰잖아.

그거 영화로 내년에 개봉되면 당연히 사람들에게 소문은 다 퍼질테고.

그러니까 먼저 팬텀측에서 선수쳐서 저렇게 내보낸거지.

아, 그리고 광고회사 나온건 절대 저 영화 제작 때문이 아니라,

그냥 그쪽 일에 사람들과 트러블나고, 일에 신물나면서 그만 두신거라고 하더라.

지금 이것 때문에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각종 기사들과 싸이 테러 등,

고통을 받고 있어서 답답하고,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거 같아서 글 올려.

참고로 위에 얘기 유기안씨 지인에게서 한달 전에 들은 얘기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탠 얘기야.(이런거 쓰고 있는 나도 웃기지만, 내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고 있어서)

아무튼 저런 기획사 언론 플레이 짜증난다.





------------------------------------------------------------------------------------------

위 글은 어느 가수가 자기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라네요.

Y군 아는 분이 자기가 들은 것도 거의 이 얘기에 가깝다고 했고요.

그 분은.. 쫌 유명한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광고 기획자입니다.

그 분 싸이도 모두 닫아놨음에도 하루에 6천명이 들락날락한다는군요.

Y군 싸이와 일촌이라는 이유로.

정말 대단들 해요..
IP : 125.178.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3 6:48 PM (222.233.xxx.174)

    허허...
    남 이야기 올린다는 이유로 님이야말로 남 신상에 관한 글을
    무책임하고 퍼뜨리고 있네요.

    글 올린 사람도 문제가 되지만, 그걸 악의를 가지고 퍼뜨린 사람도
    똑같은 인간인 거 아시죠?

    누구누구 이랬대~ 하고 말 꺼낸 사람과
    그 말에 맞장구치며 얼른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니는 인간은 오십보 백보입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 2. 근데...
    '07.11.3 6:57 PM (58.76.xxx.88)

    이얘기 나두 들었답니다...그리고 팬텀..지금 회사차원에서 문제가 많아서 아이비도 검찰출두를 앞두고 있는데...참고인인지 증인인지 조사차원에서.. 그것때문에 팬텀에서 일방적으로 몰아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물론 지성질 못이겨서.. 이지경까지 몰아간 그 남자가 일차적인 문제가 있고...그에 상응하는 죗값을 치뤄야겠지만... 3년가까이 사귀고...양쪽집에서 서로 잠자리를 해도 그냥 당연시 할정도의 사이였는데....배신당하고.. 강간당했다고 우겼다는건... 여자쪽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 3. ==님!
    '07.11.3 7:08 PM (221.163.xxx.39)

    읽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되지, 무엇 때문에 글 올린 분을 가지고 뭐라 하세요?
    이 분이 무슨 악의를 가지고 퍼뜨렸길래, 똑같은 인간이라고 하시나요?

    님에게는 찌질이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82가 친구인 분들도 많습니다.

    82가 ==님처럼 꼭 수준 높은 분들만 오시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냥 가볍게 읽거나 패스하면 될텐데 꼭 이렇게 날선 글을 남기셔야 하나요?

  • 4. 동감
    '07.11.3 7:10 PM (210.122.xxx.60)

    윗님말씀 백번 동감.. 자유게시판 보면 꼭 글쓴이보고 뭐라하는 사람 있더라.......... 이런 저런 얘기 하자고 있는 곳이 자게인데... 허.. 세상 참..

  • 5. ,,
    '07.11.3 7:14 PM (220.86.xxx.49)

    완전 믿음가는 내용이네요
    정상적인남자 완전 패인 만들 여자, 아이비.. 무섭네요

  • 6. .
    '07.11.3 7:22 PM (220.117.xxx.165)

    ==님,, 님도 어차피 궁금해서 들어왔으면서, 무척 속보입니다.
    가끔씩 답글보면,, 제목 다 봤으면서 클릭하고
    실컷 읽어놓고 답글내용엔 "관심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좀 웃겨요,
    그런데 ==님은 한술 더 떠 훈계까지..
    어차피 나좀봐라 하면서 인생 사는 연예인들 얘기인데,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되는 일을 가지고 그러세요.

  • 7. ==
    '07.11.3 8:53 PM (222.233.xxx.174)

    인간들이 이렇게 잔인할수가!

    높은 수준의 사람들이 오는 곳은 아니어도 저질수준의 험담에 맞장구치는 일은
    여자로서 하지 말아야 하지 않나요?
    실컷 다 보고 그랬냐는 말에는 어이가 더 없네요.
    입방아 짛는 인간들이 이리 있으니 저질 수준의 유언비어가 판치고
    여자들이 더 살기 힘들어진다는 생각들은 못하는가 보군요.
    남자들 입방아보다 저질 여자들 입방아가 더 잔인하고 수준이하로 보입니다.
    스스로 자기수준들을 다 드러내보이고 있네요.

  • 8. ...
    '07.11.3 9:46 PM (220.89.xxx.142)

    ==님이
    원글님께 먼저 짜증네셨잖아요.

    좀더 부드럽게 말하셨으면 댓글님들이 공격안하셨을꺼에요.
    다들..
    원글님이 잘했다가 아니라..==님의 글이 맘에 안든다..이런 분위기아닌가요?

  • 9. 읽어봐도
    '07.11.3 10:12 PM (59.10.xxx.120)

    유기안은 진짜 나쁜 놈인데요.

    물론, 사귀면서 지조를 안 지키고 음해하고 그러는 아이비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자기 화난다고 협박하고 폭행하려고 하는건 진짜 죄질나쁘죠.

    지가 부순 차값을 왜 달라고 하며, 문신지우는것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냥 동영상이 있었어도 그냥 지우면 되지 ..그걸 주면서 돈달라고 하냐..

    애초에 협박한건 맞구만 뭔 변명인지.
    저런놈인줄 모르고 사귄 아이비가 불쌍해요.

  • 10. ==
    '07.11.3 11:38 PM (222.233.xxx.174)

    저질스런 내용을 공개 게시판에 올려서 남 비방하는 인간을
    무슨 부드럽게 말하란 겁니까?

    그렇게 우아한 사람들이 남 비방하는 글 올려놓고
    같이 맞장구치면서 히히덕댑니까?

    나원, 저질스런 글이나 올려놓고 그걸 보고 히히덕거리는 인간들이라니...
    네이버에 여자관련 글만 올라오면 저질스런 글 올리는 저질 남자들하고
    하나도 다를 게 없네요.
    저런 저질 글에 무슨 우아한 비판?

    쓰레기 같은 글 읽으면서 호기심에 눈 희번덕거리는
    자신들을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남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전에!!

  • 11. 읽어봐도님에게..
    '07.11.4 8:47 AM (121.139.xxx.102)

    읽어봐도님!!
    결혼전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가 보죠? 결혼후 여자가 바람피면 사연이나 과정이야 어떻든 죽일 여자고 결혼전엔 뭔짓을 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결혼전이건 후건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었기 때문에 비방 받는것 아닌가요?
    결과만 가지고 얘기하지 마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응당 댓가를 치뤄야 겠지요

  • 12. 아무리
    '07.11.4 10:26 AM (125.129.xxx.173)

    연예라 함두 남녀가 책임을 지고 만날 나이 아닌가 싶은데요
    유기안이 잘 했다가 아니지만 서로 만날때만은 다른사람 보지 않는게 통상
    맞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연예라함두 믿음이 없이 어떻게 사랑을 하고 만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이사람 저사람 만나두 상관 없겠지만서두....
    우리동네 어린 여자 분이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가 다른여자 생겼다구 헤어지자구 해서
    자살한 여자분이 계십니다 속 사정이야 모르겠지만서두.....
    연예두사랑하는사람에게 배신당한 상처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 13. ㅉㅉ
    '07.11.4 12:21 PM (125.132.xxx.90)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하면 나도 언젠가 피눈물 흘린다라는..
    지인께서 해주신 말이 생각나네요.. 정확한 내용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유명세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서 얻은 것인데..(물론 그만큼 노력하지만요)
    자기관리는 자기가 해야지..라는 생각에 몇자 적었습니다..

  • 14. 알권리
    '07.11.4 12:23 PM (61.79.xxx.102)

    이런게 알권리 아닌가요?많은 네티즌들은 수없는 정보에 휩싸이지만, 정작 어느게 맞는지 모르잖아요, 특히 이번건 같은건, 기획사가 낀 거대스타와 일개 스타가 버린 남자와 싸우는데, 우리는 한쪽 정보만 듣고 그 남자 미친놈 취급했잖아요.
    물론, 이 글도 100% 믿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은 하네요.
    미친놈 사귄 아이비가 불쌍하다는 극단적생각만 했는데, 앞뒤 정황을 제대로 들으니
    아구가 맞춰지는거 같네요.
    만약 첨부터 이런 남자 였다면, 2년 넘게 사귀면서 몰랐겠어요?
    돌게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신 당했다고 모든이가 저런식으로 대처하지는않지만
    얼굴 이쁜 스타라고 저렇게 철저히이중생활한 아이비도 더이상 보기 싫으네요

  • 15. 지겹다.
    '07.11.4 2:15 PM (218.51.xxx.176)

    순진한 분들 믿으시겠네요. 아이비 경쟁 여가수 측에서 신나게 만든 얘기 같음. 진실은 둘만이 알겠죠.

  • 16. 뭐..
    '07.11.4 5:13 PM (125.176.xxx.20)

    협박한 사람도 나쁘겠지만
    그런 소문 나게 행동한 아이비씨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누가 그러데요. 사실 신문이나 뉴스에서 '~ 카더라'하는 이야기는
    99% 진실이라고요.
    다만 '~ 카더라'해놓고 돈있거나 힘있거나 하면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인거고 아니면 그냥 그렇게 파헤쳐지는거라고요. 누가 알겠어요.

  • 17.  
    '07.11.11 4:27 PM (58.232.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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