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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주버님들과 물놀이...안 민망한가요???

민망할텐데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07-11-03 10:11:57
제목 그래도.. 물놀이를 가자고 하는데....제가 통통해서...민망한건지...

날씬 하면 안 민망하려나요?? 다른 동서들은 뭐...다 날씬 합니다..ㅎㅎㅎㅎ

다들 어떠세요?? 제가 너무 과민한건지....

암만 생각해도 민망할꺼 같은뎅 ㅎㅎㅎㅎ
IP : 211.193.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07.11.3 10:13 AM (61.108.xxx.2)

    각자 다르겠지요. 몸매 쓸만해도 수영복입고 노는 곳이라면
    저라도 민망할 것 같네요.

  • 2. ...
    '07.11.3 10:24 AM (58.145.xxx.69)

    놀다보면 상관없던데...

  • 3. ...
    '07.11.3 10:33 AM (125.241.xxx.3)

    수영복 입지 마시고 수영복 위에 겉 옷을 좀 입으세요~
    아무래도 좀 통통하시면 신경 쓰입니다.
    날씬한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 4. 에..
    '07.11.3 10:42 AM (125.176.xxx.20)

    저는 저주받은 하체..이지만..
    신경 안 쓰고 놉니다. 뭐.
    저만 수영복 입나요. 아주버님도 수영복 입고, 언니도(형님..이라고 안 부르고 그냥 언니라고 불러요..^^;;)수영복 입고 모두모두 수영복 입는걸요. ㅋㅋ
    배 나온건 구명조끼로 가리고, 저주받은 하체는 물 속에서 안 나옵니다.
    그리고 신나게 놀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놀러가서 남의 몸매만 감상하나요 뭐.

  • 5.
    '07.11.3 10:57 AM (61.99.xxx.141)

    아주버님이 님의 몸매를 볼일이 있을까요?^^:;;

  • 6. .....
    '07.11.3 11:00 AM (211.210.xxx.141)

    겉옷을 걸치시구요 구명조끼 그걸로 가리면 보온 효과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7. 민망할텐데
    '07.11.3 11:16 AM (211.193.xxx.59)

    ㅎㅎㅎ 그런가요 ....
    그냥....맘 편히..나 놀고 싶은대로 놀다 와야겠네용 ㅎㅎㅎㅎ

  • 8. ,,,
    '07.11.3 1:35 PM (220.117.xxx.165)

    어우,, 저라면 절대 안가요. 민망해요.
    그쪽도 수영복 입어서 괜찮다는 논리라면,,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모두모두 다 홀랑 벗으면 그래도 안 민망한건가요.. -_-
    제가 좀 보수적이라, 핑계 대고 안 가던지 물에는 안 들어가고 혼자 놀 거 같아요.

  • 9. 날씬한거
    '07.11.3 2:33 PM (211.42.xxx.61)

    보다는 수영장을 자주 다닌 사람이면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제 친구들도 나이 먹어서 수영장 안가본 애들은 워터파크에서도 남자들 돌아다닌다고 수영복 입는게 창피하대요. 저는 수영을 오래해서 좀 통통하지만 수영복 입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 수영복도 옷인데 뭐 어때요.. 위에 걸치고 노세요.

  • 10. ^^
    '07.11.3 11:33 PM (211.49.xxx.153)

    살집이 있는편이라서 전 경험상 민망스러웠어..
    워낙 시어머니가 물놀이 스파 같은것을 좋아하셔서 끽소리못하고 따라다니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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