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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불쌍해요

안됐다.. 조회수 : 7,084
작성일 : 2007-11-02 20:25:55
지금 연예게시판이 난리네요..
2년이나 사귀었다던데
상대남자한테 협박당하고, 유리창 깨고, 담뱃불로 협박당하고
참..

그 상대남 완전 이상한 사람이던데..
싸이 주소는 아이비 생일로 주소 해놓고
아이비 차 유리 박살낸 사진도 떡하니 있고
헤어지고 나서 글에는 뭐 죽여버릴려다가 참았다느니,,
기독교인 같은데 그러면 되나..그러면서 종교 모임같은것은 사진 올려놓고..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소속사도 해명하는데
아이비 개인신상정보까지 다 말하고..
동영상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니..

네티즌 반응도
그 남자 비난하기보다는
소속사 힘이 세냐는둥,,

이런 일 있을때마다 여자연예인만 너무 피해보는 것 같아요
IP : 168.126.xxx.2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 8:34 PM (58.141.xxx.108)

    물론 협박당하고있는건 안디보이지만..
    이번일터지고 보니..연예인들 참 가증스럽네요
    아이비..토크쇼에나와 아버지가 엄해서 남자도 못사겨봤고..
    귀가시간도 9시넘으면 난리난다고 하더니만..
    할짓 안할짓 다한것같더군요.
    말이라도 안하면 밉지나않지..

  • 2. --
    '07.11.2 8:36 PM (125.60.xxx.143)

    사귀는 중에 아이비가 휘성과 8개월을 양다리 걸쳤다네요.
    그 일반인 남자친구와는 상견례까지 했다던데 아무래도 상대방도 충격이 컸을 듯해요.
    원인은 아이비 잘못이고, 결과는 그 남자친구의 잘못이고...
    둘 다 죄가 있다고 ^^:;..(뭐 결혼한 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 3. 최휘성
    '07.11.2 8:38 PM (125.186.xxx.154)

    이야기가 거기서 끝이 아니던데요.
    그 유모라는 상대남 싸이에 쓰여있던 최휘성이라는 이름에다 커플링, 휘성의 라디오 출연분 다 더해보니 실은 그 남자랑 만나고 있던 도중 휘성이랑 8개월 동안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휘성이 라디오에 나와서 누구라고는 전혀 힌트 안 주고 헤어진 여자에 대한 얘기하는 음성파일 들었는데 여자(아이비)랑 헤어지고 나서 그 문제의 상대남에게 뜬금없이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가 줬다면서 엄지손가락에 끼고 다니던 반지가 바로 그 상대남과의 커플링이었다고...

    아이비 이미지가 워낙 좋았었으니 양다리를 걸쳤다는 둥 뒷 이야기가 어떻다는 둥 하는 것이 좀 놀랍긴 하더라고요. 네이버 댓글 같은 건 그저 악플을 위한 악플이 많으니 너무 신경써서 읽지 마세요.

  • 4. 소속사도 문제
    '07.11.2 8:39 PM (203.232.xxx.75)

    계약기간 만료가 다 되간다더니 아이비 보호하는척 하면서 은근슬쩍 여자로써 불리한 얘기들만 자꾸 꺼내네요..
    그나저나 진짜 저런남자랑 사귀다가 헤어져도 겁나겠어요..

  • 5. 쨘하다..
    '07.11.2 8:52 PM (58.227.xxx.118)

    진짜 아이비 좋아하는데 넘 안됐어요..노래도 잘하고 이쁘고 춤도 잘추고..넘 좋아하는 가수인데..그 좋은 나이에 연애하면서 일반일들도 그정도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안해요.누군가는 저에게 뭐라하시겟지만 전 남녀사이에 누구나 있을수 잇는 일인거 같아요..양다리 나쁜거지만 있을수 있는 일이구 결혼 전제로 사귀다가 아니면 헤어질수 있는거구..결혼 전까지 연애는 누구나 할수 잇는거니까..아이비가 이미지에 큰 타격받아서 힘들어 지겟네요..그래두 잘 이겨내면 좋겟네요..젊은데 뭐 그까이꺼 툭툭 털수 있겟지요..연애인이라 오래오래 구설수로 남겟찌만...아이비 쨘해요...

  • 6.
    '07.11.2 8:54 PM (61.99.xxx.141)

    둘이 똑같은 사람들 같던데..--;;

  • 7. 어머~~
    '07.11.2 9:33 PM (125.139.xxx.70)

    싸이주소가 아이비 생일인건가~~세상에...

  • 8. ...
    '07.11.2 9:40 PM (125.178.xxx.149)

    팬텀에서 발표한 것도 뭐.. 거의 아이비 안티라고밖에는..

    T씨 집에서 자주 잤으니 동영상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의한 적은 없다 라고 신문에 냈군요. -_-;

  • 9. 정말이라면
    '07.11.2 10:43 PM (74.76.xxx.139)

    8개월이나 양다리를 걸친 것이 사실이라면
    한대로 받는 거지요.
    참 아이비가 잘못 걸린 거라고 해야하나요.
    착한 사람들이면 혼자 괴로와 하고 끝냈을텐데
    복수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 남자.
    착하게 삽시다..우리 모두..다른 사람 가슴에 못 박지 말고..알면서도..

  • 10. 아이비
    '07.11.2 10:58 PM (58.121.xxx.50)

    아버지랑 어머니 독실한 기독교 신자시고...
    아직도 작은 평수 아파트에서 검소하게 사시는 걸로 알아요..
    아버지가 음악학원 하신다는 소릴 들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주위에 아이비 욕 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었는데...ㅜ.ㅜ

  • 11. 씁쓸
    '07.11.3 1:52 AM (211.207.xxx.122)

    아이비는 성실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확 깨요. 거짓말도 잘하지..신문인터뷰에서 연습때문에 남자는 사귈틈도 없다면 스케줄도 보여주고 그러는 기사를 봤었는데...기자가 스케줄표보고 정말 빈틈이 없다고 강조해주는 기사....
    사람을 너무 속이고 기만하면 아무리 얌전한 사람도 분노폭발이죠.

  • 12. 에고...
    '07.11.3 9:39 AM (218.51.xxx.176)

    아이비가 가식적이건 아니건 간에 참 딱하게 됐네요. 남자 잘못 만나서...

  • 13. .
    '07.11.3 11:03 AM (222.238.xxx.117)

    그 남자측의 주장을 들어보면
    아이비도 성격이나.. 행실이 장난 아니네요.
    처음엔 남자가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닐지도..

  • 14.
    '07.11.3 12:07 PM (211.203.xxx.142)

    어떻게 하면 마음을 이곳 저곳에 줄 수 있는지......

    난 절대로 그렇게는 안되던데....

  • 15. 쯧쯧
    '07.11.3 12:41 PM (125.184.xxx.7)

    처음엔 둘이 좋았는데
    나중에 아이비가 양다리걸쳐서 유씨가 화나서 옥신각신하니
    아이비가 유씨를 떼내려니 남자 열받게해서 저런 문자 오게 한거 같은데요.
    결국은 여자가 남자를 나쁜 놈 만들어서 치한만든거지요.
    제가 볼때는 그렇거든요. 감정이란 하나 정리 하고 다른거 해야지......
    보여지는 것만 다 믿으면 바보지요.
    아이비는 여우되는거구, 남자는 돈 뜯어내려는 나쁜놈이란 이미지로 사는거지요.

  • 16. 범죄행위
    '07.11.3 12:52 PM (219.253.xxx.26)

    헉....

    구분할 껀 구분해야죠.

    양다리 걸쳤다, 남녀관계에서의 기본 매너를 어긴 것과
    협박, 공갈은 전혀 질이 다르죠.

    여자가 양다리 걸쳤다고, 차였다고, 헤어졌다고,
    남자가 다들 그렇게 드럽게 나오나요?
    그런게 용납되는 거에요?

  • 17. ..
    '07.11.3 1:08 PM (123.141.xxx.52)

    범죄행위님..
    사람의 마음..사랑을 기만하는건 협박이나 공갈보다 더 심한 범죄라고 생각해요
    법이 도덕이나 개인의 연애사를 판단해주지 못한다고.. 법이 더 중한가요?
    사랑때문에 살고 죽는건데..

  • 18.
    '07.11.3 1:40 PM (58.143.xxx.146)

    난 아이비 첨 나올때부터 별로더만 역시 ....
    요즘 연예인들 기사만 봐도 아주 신물이 나네요
    티비에서 뭐 좀 볼거 없나 싶으면 이혼이네 뭐네 저런 기사까지 ..
    아놔 증말 , 연예인들아 ! 니들이 공인이든 아니든간에 행동들 조심혀라 !!

  • 19. 누가 알아
    '07.11.3 1:47 PM (211.201.xxx.242)

    저도 아이비 좋아했었는데...그래서 이번 일, 첨엔 아이비가 불쌍타 생각했었죠. 근데 남자쪽 얘기 들으면 아이비가 정말 대단하다 싶게 당돌하게 나온 것 같긴 하네요. 휘성 이야기도 그렇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아이비도 잘못하긴 한 것 같아요.
    비디오에 대해서, 둘이 좋아 그런게 아니라 강간을 당했다는 소리까지 했다는 걸 보면..
    남녀 사귀면서 사랑하면 같이 잘 수도 있고..그런건데, 3년 넘게 사랑했다는 그 남자 입장에선 그걸 강간 어쩌구 하면 정말 돌아버릴 일이긴 하죠.
    암튼...연예인들 세계는 참...

  • 20. ~~
    '07.11.3 2:11 PM (121.147.xxx.142)

    3년이나 집을 오가며 사귄 남자에게
    강간당했다고 나오는 여자
    보통여자는 아니군요...

    두 남자를
    하나는 여자에게 이용당한 바보 얼간이 만들고
    하나는 강간범에 스토커에 여자에게 돈 뜯어내는 또라이제비로 만들어
    차버리는 여자....

  • 21. 무서운 여자
    '07.11.3 3:21 PM (61.73.xxx.5)

    양다리는 분명한 것 같네요..
    아무튼 참 무섭네요..
    아무리 사람 마음이 변한다지만
    그럼 한 사람을 쫑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든가..
    만약 아이비 이야기가 거짓이라면 아이비는 연예인 활동 접어야할 듯..

  • 22. ..
    '07.11.3 4:42 PM (222.109.xxx.92)

    사실 아이비란 이름으로 나오기 전에 싸이에서 투멤녀로 떠서
    여기저기 막 찝적거릴때부터 맘에안들던데요 ..
    하도 싸가지가 없어서 -_- ..
    남자들 싸이가서 방명록으로 갖은 아양은 다떨구
    방명록으로 여자들이랑 육두문자 쓰면서 싸우기도 하다가

    연예인데뷔할라 치니까 싸이를 한번 탈퇴하고 다른이름으로 만들었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나서도 지 성질을 못이겨서 또 싸이에서 한바탕하다가
    아이비란 이름으로 최종 데뷔하고나서 또 바꾼싸이가 지금의 싸이에요 ;

  • 23. ..님 맞죠??
    '07.11.3 5:44 PM (210.122.xxx.60)

    바로 위에 ..님! 맞죠??~ 아이비 언젠가 투멤녀 됐던거 맞죠? 그때 애가 너무 이뻐서 제가 사진 한장 퍼다 놨었는데 언젠가 가보니까 그 홈피 없어졌더라구요.. 근데 저 혼자 진짜 아이비 닮았다고 막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헉. 그럼 그때 투멤됐을 시절에는 아직 가수 데뷔 전이였던가요??

  • 24.
    '07.11.3 7:31 PM (219.254.xxx.46)

    여자는 나중에 아기를 가져야 하는 몸이라 술, 담배 이런거 절대 하면 안된다구 방송에서 그러더만 일이 이렇게 돼버려서 어쩐데....
    너무 가식적인 모습에 동정보단 안티가 더 많던데....

  • 25. 전혀
    '07.11.4 12:13 PM (125.129.xxx.105)

    안불쌍하고 자신이 그렇게 행실
    한 것에 대해 받는 벌이라 생각되네요

  • 26.  
    '07.11.13 3:03 PM (125.180.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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