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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 비싸게
장사하시는 분
그냥 장삿꾼입니다.
참...
마치 우리를 위해 애를 쓰고, 순박하다는 말씀.
그건 장사하시는 분의 친절일 뿐입니다.
그분을 장삿꾼이라 칭하는거 왜 이리 흥분 들하시죠?
그분도 돈벌려고 하는 일이지, 뭐 우리를 위해 좋은 먹거리를 대실려고 하시는 분이랍니까?
참 다들 너그럽기도 하네요.
무자료 거래 맞고요.
그럼 세금 안내실 거고, ( 월급쟁이 세금 따박따박 뛰어서 이런 자영업자랑 나눠쓰는거 화나지 않나요?)
광고 돈 한푼 안들이고 하는거 맞고요.
물건이 좋다고 하나, 가격 비싼거 맞고요.
(비싼돈 주고 좋은 물건 받는 건 당연한 소비자이 권리이지 고마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불가입니다.
또 싸게 공급하려고 애쓰신다고요? 그래야 물건이 팔리니까 그런거죠. 그건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장사하는 수완일 뿐인걸 왜 이리 오버들 하셔서 칭송하시는지...)
또, 가격 비싼거 아닙니까?
백화점은 세금내고, 백화점 측에 이익의 30-40% 를 냅니다.
이러하므로, 당연히 비싸지만,
세금도 안내고, 백화점측에 30-40% 넘기는 것도 없고, 유통구조도 직거래인 데
그렇다면 같은 질의 물건을 볼 때
반값 정도는 안되도, 훨씬 싸야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택배비 받는 것도 어찌 그냥 넘아갈 일이랍니까?
물건도 마냥 기다려라.
저도 몇번 물건을 받아보고
불만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그분이
유독 이런 특별 대우를 받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분이라면 다들 발벗고 옹호를 하죠?
심성 좋은신분 개인적으로 만나면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판매자와 구매자의 입장일뿐이고 여기는 다 각각의 잇속만 있을 뿐입니다.
택배비 3-4000원에 흥분하시는 분들이 왜 이리 현종님의 그 비싼 택배비는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지
그것도 묻고 싶네요.
차라리 얼마 이상은 택배비를 감해달라고 요청해야 할 일 아닙니까?
1. 어부현종
'07.11.2 9:25 AM (221.165.xxx.102)원한? 다들 하나같이 칭송하시길래
내돈 쓰는 건데 현실을 똑바로 알아라. 한거죠
그거 이해가 또 안가시나보네. ㅉㅉ2. 맞는말씀
'07.11.2 9:29 AM (123.212.xxx.58)누구나 자기 의견을 피력할 권리는 있지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규칙의 테두리 안에서 지켜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터 관련글은 장터에서3. 저기요
'07.11.2 9:29 AM (61.66.xxx.98)닉네임은 바꾸시지요.
글 읽기전에는 어부현종님께서 올린 글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모르고 했다면 몰라도
남의 닉네임을 그대로 갖다쓰는건 곤란하지요.
글내용은 장터를 이용안해서...가타부타 하기 어렵네요.4. ....
'07.11.2 9:30 AM (58.233.xxx.85)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건 믿음직스러워 먹겠다는데 뭐그리 열들을 받으시는지 ...그분이 님더러 억지로 먹어달라고도 안하시죠?어제 짜증님도 어부님 글가지고 그런것도 아니고 누군가 어부님홈 묻는 질문이 어부님 소행아니냐 넘겨짚고 그리 무례히 글올린거던데 ...참 대단들 하십니다
5. 돈더주고
'07.11.2 9:37 AM (121.163.xxx.248)신선한거 먹는거 당연하죠...
왜들 성화시나요?
먹는사람은 그냥 먹고 안먹는 사람은 안먹으면 그만이지요...
먹고싶은데 돈이 없으신건가요?
능력대로 먹고 사는거 당연한 일...
신선은 돈주고 살수 없을만큼 확실한 거지요......^^6. 말들도 많소잉
'07.11.2 9:37 AM (122.34.xxx.243)님 울진 가셨다
한번만 어부현종님네 들렸다 오시면
지금 맘이 180도로 바뀌실겝니다
맞는 말도 있지요
어부가 생업이고
먹고 살기위해선 판매도 중요하지요
그런데요
선 입금 확인후에 물건 보내는게 정상인데
떼일수있고 물건값 떼인적도 많으시다면서도
아직도 후불로 받으시는분
장사로 왕창 돈 벌 생각은 그리 없으신분 같던데요
처 자식 거느린 가장이시니 물건 팔아 돈도 벌어야하시지만
할수만있다면 카메라 들고 나가시는걸 더 좋아하시는분인데
참 순박해보이시던데요
만나보신분들은 하나같이 ..............같은말하시던데7. 그건
'07.11.2 9:38 AM (67.85.xxx.211)전 물건을 보지도 산 적도 없지만
사람들 마음은 알 것 같아요.
여기 옹호하는 회원들 다수가 우리나라에서, 상품 구입시,
비슷한 조건에서 그만한 만족도 얻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시스템으로 바껴져야 되는데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 하지만
그걸 강요할 수는 없는거지요.....8. 이상
'07.11.2 10:01 AM (59.14.xxx.27)어부현종님께 사 드시는 분들 다 불만 없으신데.
택배비 비싸지 않느냐, 세금 아깝지 않느냐,물건 비싸지 않느냐..
왜 이렇게 충동질 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 좀 좋게 바라보고 살면 안되는 건가요?
원글님 좀 꼬이신 듯9. 객관적으로
'07.11.2 10:25 AM (202.30.xxx.28)맞는말씀하셨네요
여긴 집단이기주의가 좀 심한 듯10. .
'07.11.2 10:31 AM (220.86.xxx.49)원글님 맞는 말ㅁ씀인데 ..
왜들 저렇게 발끈하는건지 궁금해요?
정말로 ..
좋은 분이신건 떠나서 장사속은 속이지않나요?(비싼 직거래하는것)
비싼건 비싸다고 하는데..왜들 ㅎ11. 한마디더
'07.11.2 10:36 AM (202.30.xxx.28)제가 82 장터와 전문 판매인들을 보고 느낀 점은
파는 분은 고고하게, 사는 분은 굽신 굽신(너무 비약했나요?)
하여간 솔직하게 느낀것은 딱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남의 글도 엄연히 그사람의 의견인데
지워라, 사과해라, 너무 웃겨요
뭐 그글이 좋아보이는 글은 아니지만
다들 단체로 발벗고 나서서 흥분? 생선에 뭘넣으셨나...ㅎㅎㅎ12. ...
'07.11.2 10:37 AM (122.40.xxx.5)왜들 그러시는지...
어부현종님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데..
깎아내릴 것도 옹호할 것도 없어요.13. 맞는말
'07.11.2 10:39 AM (59.19.xxx.7)틀린말은 아닌듯한데,,특별대우,받는거 같긴해요
14. 당연한말씀
'07.11.2 10:44 AM (61.102.xxx.218)내돈주고 싱싱한물건사는거 너무나 당연한건데
그리고 장사하는분도 그러는게 당연한건데
아주 머리를조아리며 고맙다하는거 이상해요
장사하는사람 다 나쁜사람인가요?
착한사람이 장사하면 이익 안남기나요
맘이 착한거하고 장사속은 다 따로따로예요15. 장사꾼
'07.11.2 10:46 AM (61.102.xxx.218)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닙니다
16. 저도
'07.11.2 10:47 AM (121.144.xxx.131)뭣땜시 이러시나 궁금해서 지난글 조회해서보니
원글님 틀린말 없는것 같네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생각입니다17. 진짜 웃긴다.
'07.11.2 10:57 AM (121.182.xxx.62)진짜 사먹는 사람들은 말이 없는데
맘에 안 들면 안 먹으면 되잖아요.
저두 현종님 생선 사 먹는 단골이지만 그 돈 내고 먹을만한 먹거리 입니다.
제발 맘에 안 들면 그냥 사 드시지 마세요..
누가 억지로 사 먹으라고 말 하든가요?
아무도 댁한테 권한적 없습니다.18. 윗분웃긴다...
'07.11.2 11:21 AM (121.163.xxx.248)말은 하셔도 되는데 비방은 좀...
안사먹으면서 굳이 왈가왈가 하실필요는 없다고 보내요...
입도 다물고 있으라? 표현은 아닌듯 봐요...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장사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보는데...
비하는 할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장사는 수요가 있어야 파는겁니다...
안사면 그분도 접겠지요...19. 듣고 보니 할말이
'07.11.2 11:21 AM (74.76.xxx.139)전 알지도 못하는 분입니다만, 어부님
원글님 그리고 동조하시는 댓글님들..
그렇다고 연예인 까듯 그렇게 말씀하셔도 됩니까?
그 분이 장사하시는 분인건 다 아시는 것 같고
동시에 82식구 입니다.
사기를 치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보세요.
안사먹으면 당연히 할 말없지요.
자기가 이런 취급 받는다면요, 82회원 중에 한 명일뿐이고
장사하는 사람들 중에 한 명일 뿐인데요.
얼굴 않 본다고 그렇게 막대되게 말 하는 거 아닙니다.
판매자이신가봐요? 이건 또 뭡니까?
직접 얼굴 보고 그렇게 말하면 멱살잡혀요, 아줌마..
같은 아줌마 이지만 참 ㅉㅡㅈㅉㅡㅈ 입니다.20. 이분 아마도
'07.11.2 11:55 AM (58.120.xxx.80)현종님 생선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일겁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통하는 법인데
그 분이 보내신 생선 먹어보고 목소리 한번 나눠보고하셧다면
차마 이런 글 못 올리실텐데
전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 부모님께도 내가 낳아 달라고 해서 낳앗느냐
당신들이 좋아서 맘대로 낳앗지 않느냐
뭐 요따위 정신머리 가진작자 같군요.
아침부터 눈,맘 버렸네.
택배비가 왜 비싼지도 모르는 무지한 작자가 누구를 비난할 수 잇는지?
별마디 별난 82 아줌마들이 왜 이리 입에 거품을 무는지 공부좀 하셔야될듯
현실이 뭔지 제발 똑바로 알고 글올리시길
82 게시판이 아무나 글 올릴 수 잇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현실과 다른 글은 곤란하지요.21. 자연
'07.11.2 1:35 PM (211.224.xxx.249)얼마전에 가족끼리 영덕가서 낚시하면서 1박하고 왔는데
새벽 배에 나온 생선 몇 상자 사왔습니다
아이스박스 가져 간것 있지만 모자라서 아이스박스 사고
각얼믐 여기보다 배나 주고 낚시점에서 사서
담아 왔습니다
택배비 비싼 이유 아닐까요?22. 당연
'07.11.2 1:59 PM (220.75.xxx.15)얼음에 오고 한진 택배는 다른 택배보다 좀 비싼 택배 아니던가요?
신선도를 생각하시니 ...큰 스치로폴 박스 값도 무시 못할 거구...
비싸면 안사면 되는데 왜 남이 잘 구입하는걸 뭐라하죠?
저도 비싸다 생각은 하지만 맛나게 잘 먹으니 계속 주문할 생각이고요
남의 장사에 배 아파하시는 분들...참 많이 꼬이고 드런 성질이다 싶네요23. 감사
'07.11.2 6:04 PM (18.97.xxx.173)서로 고마와 하면 안되나요?
내돈 주고 산다고 권리만 다 찾는것도 우스워 보여요.
아무리 장사하는 사람들이 영업상 친절하기도 한다지만, 기본 성품이라는 것이 있어요.
기본 성품 무시하고 정말 장사속으로만 친절하게 한다 해도
구매자 입장에선 뭐라 할 이유가 없죠.
서로 좋자고 이런 거래(82쿡 장터 거래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시장경제 자체를 말하는 거에요) 가 생기는 건데..
서로 감사하는 맘 갖고 살면 될거 같아요.
좋다고 생각해서 행복하면 된거 아닌가요? 그걸 순박하네, 순진하네 라고 굳이 말하실 필요도 없지 않나 싶어요.
어쨌든 사기를 치는것이 아니라면 좋은것이 좋은건데...
정말 이런글 읽다보면 아이들이 걱정 됩니다.. 무슨 교육을 받고 자랄지..24. ..
'07.11.2 6:09 PM (124.56.xxx.80)저도 가끔 어부님 생선 이용합니다.
올해 동해가 생기고 최고의 풍어고 가격도 싸다고 tv에서 엄청 선전하던 가자미가 먹고싶어 어부님 홈피에 갔더니 가격 변동이 없더라구요. 살짝 실망했죠.(식당에 한번 올라간 쇠고기값 내려가지 않는 장삿속)
그래서 안사먹었습니다.
그분도 장사하시는 분이니 이익을 보는게 당연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물건을 살 수 있으면 그만이죠.
우리도 쇼핑을 하면서 친절하면 기분좋지만 그것이 그분들 장삿속이지 우리가 고마워할건 아니라고 봐요
그정도 친절도 아니면 인터넷상으로 누가 믿고 배달시킵니까?
아이스박스도 대량으로 구매하실거고, 얼음도 배 선주시니 저렴한 가격에 가져오실것이고, 타사이트에서 박스값을 따로 받지 않는것을 보면 아까운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싫으면 안사면 되는거지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왈가불가 할 것은 아니라고 봐요.25. 맞는말인거 같은데
'07.11.2 6:23 PM (125.177.xxx.164)좀흥분하시긴 한거 같지만
원글님 말 별로 틀린 말 아닌것 같은데..
어부현종님을 비난한다기보다
넘 지나치게 옹호하고 칭송하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은데요
사실 좀 82가 한쪽으로 우르르 지나치게 맹목적으로 쏠릴때가 많은것 같아요
칭찬할 때도, 씹을때도 한쪽으로만26. 거 참...
'07.11.2 6:39 PM (125.134.xxx.183)잘 모르시나본데요.... 생물은 규정상 택배 2500원에 잘 안해줍니다. 조금만 배송에 문제 있어도 택배사에서 골치거리 되기때문에요. 그래서 할증요금 붙듯이 붙어 보내준답디다. 택배사한테 가는 요금은 솔직히 아깝지만 물건 믿고 물건으로 보답 받으면 되지요.. 우리가 일반 적으로 택배 보낼때 내용물 안써서 사고 나면 그만큼 보상 못받는 이유기도 하구요. 어떤 택배는 그안 내용물이 바로 담날 도착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몇몇일 동안 배송 안해 줘서 결국 상해서 사고 처리 한적도 있어요, 택배사에서 잘못이지만 나중엔 내용물 내용을 안적은 제탓이라고 도 하더군요. 암턴 물건도 좋고 택비도 싸고 그러면 금상첨화겠지만 그쪽 배송사에서 가격 조정 안해주시면 물건 파시는분의 재량으로 어찌할수없으니 그냥 시장 가서 사시면 됩니다. 발품 팔아서요,,, 여기에 이렇다 저렇다 할것 없지요.
27. 윗님
'07.11.2 6:40 PM (122.36.xxx.10)동감 100입니다.
28. 아이고
'07.11.2 7:10 PM (218.102.xxx.175)성격 참 이상하십니다.
저는 좋은거 비싸게 사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내돈 주고 사먹습니다.
칭송하시는 분들 뭘 좀 알아라 그러시는데
누가 싸다고 한 사람있습니까?
비싸서 안사먹는다면 그뿐이죠
수산시장 갈수 없는 사람도 있고
집에 앉아 편하게 받아먹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문하고 먹는거 아닙니까?
내 돈주고 비싼거 사먹고도 감사하고 좋다는데
굳이~~~
따라다니면서 뭘 좀 알아라며 계속 그러시는 님
참 딱하십니다 그려~29. 택배비
'07.11.2 7:40 PM (203.210.xxx.170)한여름에 어부현종님께 생선 주문한 적 있었는데
그 더운 여름에도 얼음 상태 좋아서 다음날 오전까지 두고 썼어요.
그래서 택배비가 비싸구나..이유가 있다 싶었죠.
솔직히 주문하고 나서 택배비 아깝단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다에 나가서 생선을 잡는 것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전 이해되던데요^^;
옹호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니구
입소문이 좋아서 이용해 본 사람으로서 몇 자 적습니다~30. 원글동감
'07.11.2 10:32 PM (61.100.xxx.113)저도 원글님 글에 동감인데요......... 어부현종님이 파시는 고기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받을거 다 받고 파시는데 댓글다시는 분들 너무 어부현종님을 숭배(?)하시는거 아닌지......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달라 다른 의견도 낼수있는 문제인데 원글님이 댓글님들이 숭배하는 어부현종님을 좀 다르게 평가한다고 해서 너무 우르르 몰아세우니 사이비 종교인들 보는듯하네요.31. 그럴수도
'07.11.2 10:47 PM (125.177.xxx.164)택배비에 대해서 위에 어느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런데 그런 사정을 아는분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이있을테구요
일반적인 구매자와 판매자의 경우 (옥션이나 지마켓같은) 택배비가 좀 비싸다 싶으면
왜 여긴비싸냐 하는 질문이나 불만이 바로 올라오죠
구매자가 그런질문이나 불평을 하는건 넘 당연하구요
판매자는 자기입장을 설명하면 돼는데,
여기 분위기는 왠지 그런 불만이나 질문을 하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라는데 거부감이 든다는
그런 말인거 같은데요
(우스갯소리로 82분들한테 한대 맞을거 같은 ^^;)
저도 그런느낌 좀 있었구요32. 감사
'07.11.2 11:34 PM (18.97.xxx.173)무자료 거래 맞고요.
-----> 확인해 보셨나요? 사업자들 은행거래 자료 제출하실텐데 어떻게 이렇게 단정하시나요?
그럼 세금 안내실 거고, ( 월급쟁이 세금 따박따박 뛰어서 이런 자영업자랑 나눠쓰는거 화나지 않나요?)
---> 이것도 확인된 사실인가요??
비싼돈 내고 좋은 물건 받는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라고 펼치시는 논리이신데,
누가 세금을 내던 말던, 국가에 세금 내서 누구랑 나누는것 까지 생각하시는 님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국가 경제 체제에서 수입에 대한 세금 내는거 그냥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광고 돈 한푼 안들이고 하는거 맞고요.
----> 확인해 보셨어요? 82쿡 배너만 해도 돈을 내셔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어부현종님만 아실수 있는 문제를 마치 재정관리하던 사람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확고하게 말씀하시네요.
이건 님의 판매자/구매자의 권리 에 관한 가치관 혹은 어떤 상대, 단순 남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사실과 다르다면, 명예훼손에도 해당하지 않을까요??
물건이 좋다고 하나, 가격 비싼거 맞고요.
(비싼돈 주고 좋은 물건 받는 건 당연한 소비자이 권리이지 고마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불가입니다.
--> 이건 단순히 개인의 가치관의 문제라서 님이 옳다 그르다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전 원하는 물건을 구할수 있다면 그 상황 자체가 고마울거 같네요.
그저 범사에 감사하라 라는 정도의 마음가짐 으로만으로요.
또 싸게 공급하려고 애쓰신다고요? 그래야 물건이 팔리니까 그런거죠. 그건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장사하는 수완일 뿐인걸 왜 이리 오버들 하셔서 칭송하시는지...)
---> 정말 단지 장사하는 수완일 뿐?
전 님의 글을 읽고.. 좀 안타까왔어요.
어쨌든 이런 문제는 개인의 가치관 차이니까 님 맘대로 생각하셔도 되겠죠.
하지만, 남들이 칭송을 하던 말던 그것도 그들의 가치관 차이니까 굳이 이렇게
보이지 않는 사람을 대놓고, 비싼 물건 제 값 받고 파는 판매자(라고 하셨는데요..) 에 대해서
뭐라 말씀 하실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부현종님이 제값 다 받으신다면 그분도 똑같이 말씀하실수 있지 않겠어요?
제값 받고 좋은 물건 골라서 보내줬는데 뭐가 문제냐? 하고..
어차피 꼬인 사람 눈엔 모든것이 꼬여 보이는것이고,
아무리 나빠 보이는 일도 좋게 바라보려면 좋게 바라볼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좋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이건 꼬인거다 라고 열심히 설명하시는 것 밖에는 안되는데..
그럼,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는 그 아무것도 없고, 친절과 정도 장사속으로만 생각하시며,
감히,
"하지만. 판매자와 구매자의 입장일뿐이고 여기는 다 각각의 잇속만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님!
저 역시 어부현종님께 구매해서 부모님께 드렸지만, 저 각각의 잇속만 챙기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만 해도 그렇지 않은데 "뿐이다... " 라고 아주 단호하게 표현하시는 님이
옳디고 생각 못하겠습니다.
님 눈에 남들이 숭배를 하던 칭송을 하든, 거슬리면 내 눈엔 거슬리더라. 라고 표현하면 그뿐입니다.
어떻게 감히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을 그렇게 단호하게 표현하실수 있나요?
누군가 님, 혹은 님의 남편의 일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특별히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았는데 익명 게시판을 이용해서 이렇게 말한다면
좋으시겠습니까?
비싸고, 맘에 안들면 이용 안하면 그뿐입니다. 님께서 "순진한" 82쿡 님들을 계도(?)하시려는 지나친 "친절" 도 전 이해가 안갑니다.
모든것이 계산된 잇속만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구태여 힘들게 이렇게 글을 쓰신
님의 진정한 의도는 대체 무엇인가요?
(아마 없을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공격(?) 하면 황당하시겠죠.. )33. 원글
'07.11.2 11:43 PM (221.165.xxx.102)푸하하.
다들 너무 순진하시거나
한심해서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유통의 의미 모르시나요?
무자료 거래의 의미를 모르시나요?
장삿꾼의 의미를 모르시나요?
장삿꾼을 장삿꾼으로 표현한게 맞는 말입니까?
장삿꾼을 우리위해 애쓰시는 순박한 어부아저씨로 표현하는 게 맞습니까?
어부현종님. 그저 장삿꾼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
엎어질려면 맘대로 옆어지시구랴.34. 그래서
'07.11.3 12:23 AM (58.76.xxx.153)원글님...그래서 어쩌라구요?
유통도 잘 아시고 무자료 거래도 잘 아시고 장사꾼의 의미도 잘 아시는 원글님은 해당 경우에 맞는 곳에서 사다 자시구랴...
그 분 생선 사먹는 사람들이 한심하다구 헀쑤?
원글님..밑도 끝도 없는 열변 토하다 목구멍에서 피 나오겄쑤!
집안끼리 원한이 있었나..나 참..@.@35. 말씀들이
'07.11.3 12:45 AM (211.205.xxx.151)전부다 지나치네요....
비싸다 싶음 안 사먹고 괜찮다 생각하면 사서 드세요...
그리고 원글님.... 많이 아는것처럼 얘기하는데
사실 제가 보기엔 사람 가벼워 보여요...
원글님만 맞고 나머지 사람들은 바보들인가요??36. 이어서..
'07.11.3 2:13 AM (211.175.xxx.31)갑자기 어부 현종님과 같은 업종이신 동업종계에 혹은
비슷한 것들을 다루시는 분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리자님께서 한번 뜨셔서 확인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37. 요상한 주장
'07.11.3 5:40 AM (222.113.xxx.191)원글님. 참으로 얘기 전개와 주장이 요상하네요... 농축어업 1차 산물들은 모두 비과세입니다.
《무 자료 거래 맞고요.
그럼 세금 안내실 거고, ( 월급쟁이 세금 따박따박 뛰어서 이런 자영업자랑 나눠쓰는거 화나지 않나요?)
광고 돈 한푼 안들이고 하는거 맞고요.》
1차 산물에 가공(열처리)를 한 상품에대해서는 세금이 붙습니다.1차산물 상거래에 있어서
세금운운 하는 원글님의 주장은 자유화 무역체계(FTA)로 가득이나 어려워진 농/축/어민들을 비하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초산업인 농/축/어업이 건강성이 유지될때만이 국제적으로 선진국이 될수 있기에 한 말씀 올립니다. 원글님 글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전환이 요구됩니다.이것은 댓글을 보시는 님에 각자의 몫시입니다...38. 푸하하
'07.11.3 7:58 AM (221.165.xxx.102)농축어업이 비과세다?
댁이나 요상하고 무식한 소리 마시구랴.
어업이 비과세란 소리요. 즉, 바다에서 어획할때.
바다에서 물고기 잡아서 내가 먹으면 그거 세금 낸답니까?
무식하면 가만히 있던가.
푸하하.
현종님은 남에게팔아서 이익을 보지 않습디까?
그런데 세금 안내는 게 맞다?
그럼
자기 이익에 대해 정당하게 세금내면서 생선파는 사람들, 농산물파는 사람들은
다들 바보라서
나라에 헌금한답다까?39. 배움
'07.11.3 8:52 AM (163.152.xxx.46)오늘도 논쟁 속에서 배우고 갑니다.
사실 선입견이 강하긴 합디다.40. ....
'07.11.3 11:15 AM (58.224.xxx.241)저는 어부현종님 물건 거래 안해봐서 별로 할말은 없지만요.
그냥 원글님 글쓰시는 투가 기분은 별로네요. 익명이고 자유게시판이라고 마치 본인 일기장이나 낙서쓰듯하네요. 답글 쓰시는 태도도 별로구요. 제 주변에 원글님같은 말투와 어투인 분이 만약에 있다면 멀리하고 싶어요.....사람이 쓰는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 아니죠. 비판의 글을 꼭 원글님 스타일처럼밖에 쓸 수 없을까요? 못 배운 분들이 쓰는 말투 같아요.41. 원글
'07.11.3 2:00 PM (221.165.xxx.102)무식한 사람한테는 무식하게 밖에 말 못합니다.
말귀도 못알아 듣고 딴소리 해대는
무식한 분들. 말이 안통하니까요.
뭐가 비판의 글이지요?
못배운 사람들이 쓰는 말투 라고 쓰는 댁이나 못배운 사람 같네요.
적어도 댁보다는 많이 배웠을거외다.
최고학부를 나왔으니,
됬습니까?42. 안티
'07.11.3 3:18 PM (121.1.xxx.114)정말로 관심 받을려고 별 지랄을 다하시는구먼요.
요즘 개나 소나 다 들어가는 최고 학부 놀고 있네.
최고 학부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사람 비윗장 틀리게 하는거야
인간아 그건 니가 그학교 니가 나왔다는 학교 물먹인는 개소리야.43. 나다 왜
'07.11.3 3:37 PM (221.165.xxx.102)너나 지랄하지마.
어디대고 지랄이냐.44. 정말
'07.11.3 10:30 PM (125.185.xxx.132)가끔 장터에서 농산물 파시는 분들
소매점 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는거 보면 우릴 봉으로 알고
너무 쉽게 돈벌려고 하시는 느낌도 받아요.
산지직거래에다가 정말 세금도 안내고 가만히 앉아서 전국을 상대로 큰 홍보비도 안드는데
물건값은 왜 그리도 비싼건지
사실 너무한건 맞아요45. ㅉㅉ
'07.11.4 5:12 PM (123.109.xxx.42)원글 쓴 사람 성격파탄자 아님 개인적으로 무슨 안좋은 일 있으신가...여기서 확실히 푸시네요..이런사람들이 실제로는 입 꾹 다물고 할말도 잘 못하던데...
46. 남의 닉넴
'07.11.6 11:26 PM (122.43.xxx.92)으로 글이나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부현종님이 글 쓰신줄 알고 기분 좋은 맘에 클릭했다가...
원글님의 오만에 맘 상해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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