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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넘 멋지십니다*^^*
카리스마가 제대로 작렬...
나이가 들었나 드라마보고 넘 좋아서 혼자 헤벌레하고 있어요
ㅎㅎㅎ~
1. 정말요~~~
'07.11.1 11:32 PM (121.163.xxx.137)휘날리는 머리에...
멋진 모습에 ...
저도 반해버렸어요~~~^^2. 이필립두..
'07.11.1 11:34 PM (58.233.xxx.102)이뿌던데요..담주도 또 기대.기대...^^
3. 부끄~
'07.11.1 11:36 PM (211.215.xxx.197)그죠~ 머리를 어떻게 그렇게 제대로 이쁘게 날려주는지...
그런 머리가 어찌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는지...^-----^4. ..
'07.11.1 11:43 PM (221.165.xxx.200)예쁩니다.. 침닦아가면서 봐야해요.
어제 친구랑 저녁먹으며 한잔하다가 "담덕님 때문에 그만 일어나야겠다" 했답니다..
"쿨럭.. 담덕머시기?"
드라마 안보는 친구인데 저때문에 태사기 봐야겠다네요 ㅎㅎ5. ..
'07.11.1 11:55 PM (222.237.xxx.44)어떻게 얼굴 윤곽이 그렇게 조목조목 이쁜디.. 완벽한 턱선이예요. ^^
6. 딴소리
'07.11.2 12:05 AM (203.223.xxx.39)딴소리 한마디 하자면..
근데 왜 자꾸 한쪽눈을 가려서 애꾸를 만드느지 모르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눈 가리는거 정말 너무 답답해요 ㅡㅡ;;;
ㅋㅋ
우리딸 꽂아주는 똑딱핀으로
처리해주고파여~7. 1234
'07.11.2 12:28 AM (221.139.xxx.124)하하하 똑딱핀!!! 너무 멋져요.
원래 배용준 별로 안좋아했는데 태사기보면서 저도 모르게
홀딱 빠져드네요.
배용준 아녔음 누가 저 담덕을 저리 소화할 수 있었을까요?
주무치랑 현고오라버니도 너무 귀엽고...
고장군님도 오늘 너무 귀여웠고.
태사기에 나오는 분들 다 너무 좋아요.
계속계속 태사기만 했음 좋겠는데...
끝나겠죠?
태사기 끝나면 한동안 공황상태에 빠질 것 같아요.8. 왼쪽눈
'07.11.2 12:31 AM (141.223.xxx.82)'아..답답해..머리좀...'하려는 순간
바람이 휘~익 불더니
왼쪽 눈도 나오던데요.
주무치도 맘에 들고...장군님도 맘에 들고...9. 아근데..
'07.11.2 12:49 AM (203.229.xxx.215)1시간이 후딱 가잖아요..왜 이리 시간이 빠른지....
한데...옥소리하고 호계하고 맨날 맨날 똑같은 감정이입안되는 이야기 하느라 몇십분 잡아먹으면 왜이리 짱나죠 주몽때는 대소왕자인가 영표왕자인가 갈등구조도 재밌게 감정이입해서 봤는데..10. 우왓
'07.11.2 1:04 AM (211.192.xxx.64)옥소리와 호계 ㅋㅋㅋ오늘은 아예 마더컴플렉스로 처리하네요,문소리씨 어찌하다 윤태영씨 어머니대역까지 ^^::::욘사마 대단한게 저라면 지금있는돈으로 평생 놀고 먹고 살찌고 장가가서 애낳고 살텐데 참 대단하네요...
11. 우왓
'07.11.2 1:04 AM (211.192.xxx.64)옥소리와 호계 ㅋㅋㅋ오늘은 아예 마더컴플렉스로 처리하네요,문소리씨 어찌하다 윤태영씨 어머니대역까지 ^^::::욘사마 대단한게 저라면 지금있는돈으로 평생 놀고 먹고 살찌고 장가가서 애낳고 살텐데 참 대단하네요...
12. 옥소리...ㅋㅋㅋ
'07.11.2 1:04 AM (211.201.xxx.8)전 문소리가 여전히 미스캐스팅인것같아요.
애가지고 분노해서 캐릭이 확 바뀐다하더니 대신관이 되었는데도 대신관에 어울리는 카리스마도 약하고 담덕한테 분노하긴하는데 그것도 좀 약한것같고 이래저래 그전보다는 조금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어울려요.
호개하고는 오늘 연대가가 하는 이야기 듣다보니 문소리가 맡은 역할인 기하에게서 어머니의 이미지를 떠올리나봐요.
그래서 좋아하나봐요.
안됐어요.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림을 받을땐 다른 사람 손 빌리지말고 직접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는데도 기하 눈빛이 너무 매서워요.
음....그리고 저번에 어디선가 청룡역인 이필립 스틸사진볼때 댓글에 눈뜨면 꽝이다 그러는데 흑...고구려병사로 위장한 모습이 조금 깨네요.
역시 태왕처럼 긴 머리 휘날리며 눈만 감고 있을때가 멋있는것같아요.
이제 얼마 안나았는데 좀 더 길게 했으면 좋겠어요13. 박성웅이래요
'07.11.2 1:26 AM (211.201.xxx.8)ㅋㅋㅋ 오늘 왜이리들 웃기십니까.
옥소리에 가무치......14. 엇..
'07.11.2 1:27 AM (211.201.xxx.8)위에 주무치 물어보셨던 글 어디가셨어요.....
15. 윗님
'07.11.2 1:32 AM (141.223.xxx.82)죄송해요. 창피해서..
위에 주무치좋다고 글 써놓고선
검색은 가무치로 했어요.ㅠㅜ
그러니 물고기 사진만..16. 하하하
'07.11.2 1:44 AM (211.178.xxx.131)댓글들 넘 웃기세요.
근데 다들 우리 쭈니 이쁘다 해주시니 넘 좋네요.ㅋㅋ
험하다는 연예게 생활 10년 넘게 이렇게 한결같은 자기관리 하는 사람
흔치 않죠?
저어 윗분 말씀대로 있는 돈 쓰고 살찌고 이쁜여자랑 결혼하고
쉽게 살 수 있을텐데, 왜 이리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는지 안스러워서
더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태사기를 좀처럼 제대로 못보고 있다는 ^^
이런 모순이 있나 원 참.17. 음
'07.11.2 1:50 AM (58.124.xxx.114)넘 웃겨요 ㅋㅋㅋ 가무치 ㅋㅋㅋ
세트고 의상이고 소품이고 참, 고생했겠다 싶어요..
음악도 좋구요.
전 언제부턴가 문소리를 내맘대로 이미연 캐스팅해서
이미연으로 보고 있어요.
가늘가늘 하면서도 카리스마있고 아름답단 이유로요..
두 남자로부터 그런 엄청난 사랑을 받는 역이라면
외모부터 내 기를 팍 꺾어야된다 보거든요(아줌마의 질투~)18. ......
'07.11.2 10:03 AM (125.187.xxx.155)개인적으로 문소리 때문에 재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사처리가 왜 그렇게 어색한지 표정은 항상 뚱하니 ......
윤태영이 감정을 잡고 필~을 보내줘도 문소리는 그냥 그자체에요 맥 빠져요.
사실 저 문소리 닮았다는 말 많이 듣는 아줌마인데요.
제 얼굴을 워낙 싫어해서 그런가봐.
배용준 윤태영 같은 호남들 속에서 40대 아줌마가 왔다 갔다 하면 사랑?
이거 완전 꿈속에 환타지자나요.
문소리씨 한테 개인적인 감정있는건 절대 아니구
그냥 잘 꾸며진 내 얼굴이 등장하니까 몰입 하기가 넘 힘드네요.
티브이 큰걸로 바꿔서 영화 보는 것 처럼 재미나게 보구 싶구만 ㅠㅠ19. 역시 욘사마
'07.11.2 10:12 AM (211.47.xxx.23)첨엔 화면만 멋지구나 했는데 회를 거듣할수록 거시기님(수지니가 붙친 애칭 넘 귀여워서리)
때문에 tv로 점점 가까이 다가가게 되더군요.
어제는 엔딩 나올때 나도 모르게 크로즈업된 거시기님의 얼굴을 어루만졌다는... 어흑~
12월에 끝난다고 해서 열심히 챙겨보고 있지만 그래도 아쉬워요.
dvd 나오면 꼭 사야겠어요.20. 울 남편`
'07.11.2 11:11 AM (59.187.xxx.175)문소리만 나오면 "어이구~ 이모님 나오셨네~~!!"합니다... 어찌 그리 한참 위 연배 같으신지...
21. 저도
'07.11.2 12:41 PM (219.251.xxx.149)문소리님 입금 다이어트 하신다더니..
태사기는 입금이 아직 안된듯...
너무 얼굴이 동그란거 같아요.
담덕 너무멋져요..
어제 정말 애가 옆에서 재워 다라고 하는거 손만 두드리고 티비만 봣어요.
이런이런,,,
커프 이후로 또 빠졌어요..22. ㅍㅎㅎㅎ
'07.11.2 6:18 PM (116.120.xxx.223)옥소리, 가무치, 물고기 사진...ㅋㅋㅋㅋ
박장대소하고 웃습니다...23. ...
'07.11.3 1:54 AM (222.237.xxx.44)문소리는 대사를 칠 때 넘 똑같은 톤이예요.
그리고 단어 발음법이 완전히 잘 못 되었어요.
길게 발음해야 할 모음을 다 짧게 해 버려서 도대체 말에 품위가 없어요.
아나운서들이 젤 많이 연습하는게 그 부분인데
문소리를 보면서 왜 아나운서들이 그 부분을 그렇게 신경쓰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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