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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언제쯤 가야 생새우와 새우젓 같이 사올 수 있을까요.
소래 가까이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1. 레이디
'07.11.1 2:06 PM (210.105.xxx.253)소래포구 안 싸요.
차라리 노량진 수산시장이 싸고, 종류도 많던걸요2. 저도 안가요~
'07.11.1 2:12 PM (211.218.xxx.94)지난 봄에 소래포구 엄마랑 가서 된통 속은후로는
이제 멀리 소래포구까지 안가요.
알베기라고 산 게가 열어보니 살도 없더라는...3. 김선례
'07.11.1 2:18 PM (221.143.xxx.55)지금이 제철임다...오늘 4시30분에 배가 들어옵니다..내일은 5시 ..수협뒤에는 선주 마나님들이 팔아서 아주 싱싱하고 쌉니다..오늘 당장 가삼~~~~
4. 배들어올때
'07.11.1 2:53 PM (218.53.xxx.101)물때를 맟춰야되는데 저도 물때를 모르겠어서 3시간 기다린적도 있어요.
그때 맟춰서 사니 넘 싸고 많이주고......
꽃게는 소래나 연안부두나 암만 눈크게 뜨고있어도 다 속아서 사니 눈으로봐서 제가 알수있는것만 사와요~5. 소래포구
'07.11.1 3:20 PM (222.236.xxx.164)감사합니다.
소래포구 홈피에 봤더니 배들어 오는 시간이 있던데 1일부터 말일까지 죽 있고 배들어 오는
시간이 음력기준이라고 해놨는데 오늘이 음력 22일인데 표에서 22일 것을 보는것인지 전화번호
확인해서 물어봐야겠네요.6. 배들어올때
'07.11.1 3:31 PM (218.53.xxx.101)소래포구 홈피도 있던가요?
모르는거 알았어요.
감사합니다~7. --;
'07.11.1 3:54 PM (61.77.xxx.242)근데 사실 때 주의하세요.
몇 년 전에 소래에서 활꽃게 샀는데 잡은 지 오래 된 썩은 물건이랑 섞어줘서
버리느라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담부터 발걸음도 안 했어요. 요샌 그런 비양심 상인 없을까나?8. 눈속임
'07.11.1 7:58 PM (61.84.xxx.212)저도 소래포구에서 속고 바가지 쓴 기분 나쁜 기억만 있어요.
우리는 드럼통 같은데 잔뜩 쌓아둔 새우젓을 보고 구입하는데
통에 담아 줄 때는 새우젓 잔뜩 높이 쌓아둔 그 뒤쪽 아래것을 퍼 담아 주었어요.
근데 왜 담아주는 새우젓이 한 통속에서 서로 그리도 다른지요?...
가져와 보니 크기도 고르지 않았고 상태도 제가 본 것과 넘 많이 달랐는데...
증명할 길이 없더군요.
잘 아는 이들은 그곳에서는 이런 일들이 다반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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