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으앗..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7-10-31 23:14:41

아이가 머리가 가렵다고 해서 보니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자세히 보니 이 는 보이지 않고

알 같이 보이는것들만 잔뜩 있는데 여기 게시판에서 검색해보니 서캐를 없애는 빗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3.113.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7.10.31 11:19 PM (218.51.xxx.176)

    울 애 학교에도 이있는 애가 있다고 했는데...혹시 요즘 이 번지는거 아니에요.

  • 2. 초등학교
    '07.10.31 11:24 PM (211.53.xxx.253)

    의외로 이있는 아이가 많답니다.ㅠ.ㅠ
    참빗은 아파서 힘들구요.. 라이스마스터 라고 검색해보세요..
    좀 비싸긴 하지만 알 없애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 3. 이거 특효인데
    '07.10.31 11:36 PM (218.39.xxx.109)

    헤어 드라이어로 꼼꼼하게 드라이 한번 잘해주세요. 알까지 한번에 다 죽습니다. 확실한 방법입니다.아마 뜨거운 열에 죽는것 같습니다.

  • 4. ㅎㅎ
    '07.11.1 12:00 AM (124.56.xxx.119)

    초3딸아이가 작년 가을에 어디선가 옮아와서 식구들이 난리가 났었어요. 일단 약국에서 파는

    이샴푸로 식구들 돌아가면서 서너번씩 감으시구요. 이불,베개 등에도 옮는다는 글을 어디서 봐서 이불,베개 등 천으로 된거 몽땅 다 삶았었구요. 인체에 무해한 이죽이는 스프레이 약국서 사다가 온집안에 다 뿌렸었답니다 ㅎㅎ

  • 5. ㅎㅎ
    '07.11.1 12:01 AM (124.56.xxx.119)

    참 서캐는 전부 손으로 빼주셔야 해요 이샴푸로 감는다고 없어지진 않는답니다.

  • 6. 경험자
    '07.11.1 1:37 AM (220.72.xxx.198)

    예전에 아이들과 같이 여름에 유스호스텔에 머물다 이 올랐지요.
    서케(알)는 참빗으로 절대로 안 없어 집니다.
    큰 이는 참빗으로도 빠집니다. 그러나 알이 없어지지 않는 한 또 생깁니다.
    피부과 병원이나 약국에 가면 머리에 바르는 약 줍니다.
    그 방법이 가장 빠를고 타인에게 감염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당분간 학원이나 이웃집 출입 안밖으로 모두 삼가하세요.
    그리고 드라이어로 죽는다구요?
    텍~~~도 없는 소리 입니다.-다 해봤어요.
    그리고 서캐는 가족들끼리 원숭이 놀이 하세요.
    ㅎㅎ님 말이 옳아요.

  • 7. 저도
    '07.11.1 8:06 AM (60.197.xxx.55)

    저도 인터넷으로 서캐 빼는 파란 머리빗으로 한달 내내 40분씩 머리 빗어서 없앴어요.
    전용 샴푸 그거 벌레 죽이는 약이니 독해서 애한테 자주 쓸건 못되요.
    그리고 샴푸 쓴다고 서캐가 한방에 다 죽는건 절대 아니고요.
    뜨거운 드라이로 죽인다.......애도 분명 뜨거워서 방방 뛸텐데요.
    제가 보기엔 촘촘한 전용빗으로 계속 빗어서 없애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다 생각되어요.
    물론 제일로 힘들기도 하겠지만.
    다른 식구들 머리도 빗어보시면 한두마리 정도 나올수 있지만 금방 해결됩니다.

  • 8. ..
    '07.11.1 8:35 AM (58.121.xxx.125)

    샴푸는 애한테 넘 독하니까 가급적 자제하시고,
    뜨거운 드라이를 애가 뜨겁지 않도록 요령있게 잘 하면 이가 떨어져 나옵니다.
    서케는 손으로 일일이 빼 주던가 집중적으로 많은 곳은 머리카락을 자르던가.
    이렇게 해서 없앴습니다. 성공하세요!

  • 9. 읽다보니//
    '07.11.1 8:46 AM (117.53.xxx.107)

    갑자기 제 머리가 가렵다는..ㅎㅎ

  • 10. 경험자
    '07.11.1 8:56 AM (125.57.xxx.115)

    이것이 직방입니다....위기의 주부들3편 후반부에서도 사면발이 나오는데..
    이빗나오던데요..ㅎㅎ
    머리감은후 하얀달력펴놓으시고 자주 빗어주시고.신기합니다..알 다빗속에 껴서 나옵니다.

    http://www.smartmed.co.kr/?OVRAW=%EB%A8%B8%EB%A6%BF%EB%8B%88&OVKEY=%EB%A8%B8%...

    왼쪽 하단부에 미국 머릿니 빗...클릭해서 맨 처음꺼 16500원짜리예요...
    괜히 고생하지 마시고 이거 쓰세요..

  • 11. 왜 알고있을까
    '07.11.1 10:38 AM (222.238.xxx.148)

    약국에 가면 라이샌드인가 15000원짜리 패키지에
    샴푸, 도망못가게 굳히는 젤, 스프레이, 빗 있어요.
    빗이 스텐살로 되어있는데 비싼거랑 거의 같아보이네요.

  • 12. 저도 이상해요
    '07.11.1 10:44 AM (222.238.xxx.148)

    가려운 느낌이 어떤가요?
    모기에 물린 느낌...?
    제가 제 머리를 볼 수도 없고 죽겠어요.ㅜ.ㅜ

  • 13. 맞아요~
    '07.11.1 11:13 AM (59.11.xxx.11)

    저위에 링크된 주소 스마트 메디칼 빗이요..우리집도 그거로 해결했어요~
    저번주에 학교에서 딸아이 친구가 이를 발견해줘서 빗어보니 진짜 나오더라구요..
    3일전부터 가렵다 햇는데 그냥 머리만 감겨주고 상상도 못하고..그친구도 머리에서
    이가 나왔다 하던데요..더 쇼킹한건 제머리에서도 첨에 나오더라구요..ㅜㅠ
    난생 첨 보는 이..어찌나 징그러운지..1학년떄 이돈다는 말듣고 미리 사다논
    저 빗하고 천연샴푸로 한바탕 해주고 티락스 스프레이까지 다 뿌리고..
    그러니까 담날 안보이더군요..근데 머리에 하얀거 가끔 있는데 그건 매일 시간
    날떄마다 띠어냈어요..너무 작은게 죽은 서캐새끼? 같기도 하고 암튼 이제
    없어요~휴~침대밑에서 자는 아빠는 안옮은거 보니 아이가 학교서 옮으면
    엄마도 직빵이겠더라구요..

  • 14. 그거요
    '07.11.1 3:45 PM (220.88.xxx.80)

    혹시 여자아니세요?
    이는 보이지않고 서캐같은게 보인다고 했잖아요?
    그거 혹시 제생각엔 여자아이들 머리 꽉 묶으면 생기는거 있어요.. 머리두피에서
    나온것 같던데 하얗고 .....
    한번 터드려보세요 손톱으로..ㅎㅎㅎ
    가늘고 일자이면 아마 머리를 묶어서 그럴꺼예요....
    이건 창피한일이지만 저도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라고 그땐 잘 못살고 해서..
    그당시에는 거의 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생겼는지 보면아는데.......
    저희 딸도 머리 묶으면 가끔씩 이같이 생긴게 있어요.. 확실히 서캐하고 머리묶은두피에서
    올라온 하얗거하고 틀려요.. 그래서 전 보이면 뽑아줍니다...
    근데 요즘시대에서도 이가 많이들 있나요? 아직 제딸은 7살이라..

  • 15. 원글
    '07.11.1 5:29 PM (221.221.xxx.251)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동네 약국에는 라이센드 없드라구요..(약사님이 그런거
    없다고 우기심) 그래서 인터넷으로 스마트메디칼 빗 주문했습니다. 받으면 열심히 빗겨 볼께요..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47
6827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38
6827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45
6827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49
6827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67
6827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56
682706 꼬꼬면 1 /// 2011/08/21 27,216
6827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57
6827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77
6827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37
6827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59
6827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49
6827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917
6826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213
6826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64
6826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402
6826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516
6826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51
6826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55
6826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209
6826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8
6826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6
6826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60
6826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78
6826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50
6826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83
6826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30
6826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6
6826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79
6826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0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