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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엄마가 재워줘야하나요??

두돌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7-10-30 23:56:52
두돌된 아들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옆에 누워있지 않으면 절대 잠 안잡니다. 밤이고 낮이고..
모유 먹일때는 꼭 젖을 물고 잤더랬죠.
지금은 배꼽을 만지작 만지작 후벼 파기까지..ㅠㅠ (너무아파요 흑흑)

재우려고 누우면..30분은 딴짓+국적불명의 언어사용으로 바쁩니다.
한시간반까지 해봤어요...
오늘은 견디다 못해 아이아빠 불러 재워보라고 했더니
30분을 울고불고 해서 결국 제가 다시 들어갔네요. (몇번 시도했다가 번번히 실패)
언제까지 엄마가 꼭 옆에 누워서 재워줘야하나요?
지금부터라도 좀 울리더라도.. 버릇을 바꿔볼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IP : 211.187.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문
    '07.10.30 11:59 PM (58.78.xxx.226)

    아이들 다 그러던데....그러다 그런 버릇 점차 사라지던데요.
    물론 오래 가는 녀석들도 있지만,
    몇 번 떨어져서 자면 익숙해지기도 하고요.

  • 2.
    '07.10.31 12:11 AM (125.142.xxx.100)

    전 세돌쯤되니까 잘 자더군요
    육아잡지에서 보니 10-12시사이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고 나와있어서
    아이는 꼭 9시에 재우거든요. 그래야 깊은 수면에 도달할때쯤 10-12시가되니까요
    아이에게도 그시간에 키크는 성분이 나오니까 우리 키 많이 크자~하면서 재워요
    핸드폰에 정각알리미가 설정되어있는데
    7시되면 밥먹고 8시되면 목욕하고 9시 되면 자는걸로 항상 알려주니
    스스로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듯..?
    9시되면 불을 모두 끄고 은은한 작은 등만 켜고 침대에 누우면 10-15분 이내로 잠들어요
    잠들기전에 오늘있었던일 얘기하면서 내일또 재미나게 놀자~하고 뽀뽀해주고요
    가끔은 '싫어요 xx이 안잘래요~'라고 하면 얼른자야 키크고 내일또 재미나게 놀지 하면
    '네'하고 바로 자요

  • 3. 더 지나면
    '07.10.31 12:15 AM (222.234.xxx.57)

    혼자서 잠 자는 날도 올거예요
    제 큰아이가 잠 잘때 노래 부르고 등 두드려주고 머리 긁어주고 한시간반동안 저도 해본적이 있고 짧아야 30분 거의 한시간씩 걸려서 재우고 했었어요
    30개월 쯤이 되니...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동생을 보고 나서는 같이 잠을 못자게 되니
    그다음부터는 옆에 다른 사람이 한방에 자고만 있으도 그냥 혼자서 잠을 자요
    저도 남편한테 부탁도 해보고 했는데 그전에는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나이가 더 들어가면 괜찮아 질거예요
    다행이 둘째는 아기때부터 금방 자더니 두돌인 지금은 졸린듯해서 재우러 들어가면
    5~10분안에 잠이 들어요
    첫째때 고생해서 그런지 그런 둘째를 보면 볼때마다 신기해요

  • 4.
    '07.10.31 1:29 AM (58.121.xxx.89)

    지금껏 재워본적이 없어요...
    그냥 놔두니 이불덥고 베개베고 자던걸요...
    첨부터 혼자 자게끔 했어야 하는데...
    그런데 첫째는 그게 좀 안되요..ㅜ.ㅜ
    아직도 귀만지고 자거든요..
    엄마가 처음에 버릇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 5. 전,,아직도
    '07.10.31 1:59 AM (211.109.xxx.24)

    제 옆에서만 자는 딸 키웁니다.
    우리 딸 7살인데요.언제까지 이럴래 그러면
    오백 살까지!!하고 가슴팍 파고 들어요..^^
    이 아이가 따로 잔다고 어느날 선언하면 저 무지 서운할 듯..전 아마 제가 좋아서 끼고 자는 스타일인지도..

  • 6. 화니색시
    '07.10.31 7:46 AM (122.35.xxx.154)

    울 딸아이도 23개월~ 만만치 않은 잠자리땜시 흐미~ 내 머리카락 다 빠지는 줄 았았다는...
    몇달전부터... 침대에 울 세식구누워 동요 30분에서 1시간가량 감상하고...
    그래도 안자면... 신랑이랑 저 둘이서 침묵의시간을 가집니다~^^
    아이혼자 딩굴딩굴~ 여러 레퍼토리로 노래부르다 스르륵 잠이 들더군여~
    지금은 적응이되어 잘자는데... 힘네시고 함 시도해보셔용~

  • 7. 8살 아들
    '07.10.31 9:12 AM (220.75.xxx.223)

    아직도 엄마 옆에서 잘려고 합니다~~
    미치겄어요 진짜~~~

  • 8. 두돌정도면
    '07.10.31 10:19 AM (211.212.xxx.87)

    재워주시는것이 아이의 정서에 좋다네요..전문가가요..
    현실과 분리되는것같아 불안해서 더 그럴수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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