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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에 관해서...꼭 리플 부탁
그 다음날은 또 괜찮다가 오늘 또 그러네요..
제가 변비도 없고 이렇게 피가 많이 난적은 없는데...그러고보니 요즘 아랫배가 마치 약한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도 들구요..
아직 30대 초반이라 별일은 아니겠지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스러워요..대장 내시경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친구가 청량리쪽의 속편한내과라는 곳을 추천해줬어요...친구는 수면으로 위내시경와 대장내시경을 같이 했다는데..다른분들 가보신 분들은 안계신가요? 의사도 여러분인거 같은데 괜찮은 의사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으면 저도 수면으로 위랑 대장이랑 같이 하고 싶은데...위나 대장내시경은 정말 잘하는 의사가 봐야 한다고 하던데 여기 아니더라도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이 없으신지..
참고로 제가 사는곳이 이대근처라 가까운 곳도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별일 아니겠죠? 살면서 이런적은 또 처음이라 글을 쓰면서도 걱정이예요...
1. 걱정무
'07.10.30 7:23 PM (203.248.xxx.13)대장암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휴지에 선홍색의 피가 묻어나오거나 대변 다음에 맑은 피가
쏟아지는 경우가 없죠.
대부분 이런 경우는 일반인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치루나 치질의 초기증세입니다.
항문벽등에 작은 종기같은 것이 나서 대변이 밀고 나올때 터져서 피가 나는 것이죠.
대장암의 경우는 피가 따로 묻어나거나 쏟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서부터 변과 섞여
변자체의 색깔이 붉은색을 띠면서 시커멓죠.
변자체는 지극히 정상이면서 변끝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변다음에 피가 나오면
99% 암은 아닙니다..
그래도 항문질환이니까 대장내시경은 해볼 필요 있습니다.
수면내시경할때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같이 가십시요..
저는 의사는 아니고요..저도 원글님과 같이 그런 증상이 심한 사람이거든요.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어떤 경우는 변기를 핏빛으로 물들인답니다..2. ㅇㅇ
'07.10.30 9:10 PM (222.109.xxx.28)전 올초에 대항병원(상계동지점)으로 갔어요.
본점(강남)은 위내시경도 같이 한다던데, 상계대항은 그냥 대장내시경만 하더라구요.
피가 섞여나오시고 위엣분 말씀듣자니 그닥 심각한것은 아니더라도 한번 받아보시면 두고두고 마음이 편해지실 것 같네요.
저도 장이 시원치 않아서 항상 혹시..하면서 의구심만 들고 기분만 안좋고 그랬었는데.
아무문제없다니깐, 그담부턴 장이 좀 안좋아도..깨끗하대~ 이러고 지나쳐요;;
어차피 마취하고 하는거니깐 두개 같이 하는 곳으로 가서 검사해보세요.
마취깨거나 중간에 이동할때 혹여 모르니깐 친구분이나 가족 한명 같이 가심이 좋을 듯 하구요.3. 대장내시경
'07.10.30 9:38 PM (121.140.xxx.69)며칠전에 우리 남편이 대항병원(방배동, 사당역부근)에서 대장 내시경 했어요.
그이도 대변시 피가 뚝뚝...알고보니 안쪽으로 치질이 있어 터진것이랍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하고 공복에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까지 했어요.
다행이 아무런 문제 없었구요.
그 자리에서 결과도 알려줘요.
이대 쪽이시면 2호선 타고 사당으로 오세요.4. .
'07.10.30 10:15 PM (59.13.xxx.156)저도 사당부근의 대항병원 추천합니다.
시아버님이 대장에 용종이 있으셔서 내시경을 하셨는데 다른곳과 달리 내시경중에 문제가 있을경우 바로 처치에 들어간다고 해요.
그러니 두번에 걸친 내시경을 안해도 되는거고 아무래도 전문병원이라서 많이들 가나봐요.
차라리 대항병원으로 가세요.5. 원글
'07.10.31 12:15 AM (123.109.xxx.42)답변 정말 감사드려요...꾸벅...답글 읽으니 걱정이 좀 덜어졌어요..그래도 가서 내시경은 꼭 해봐야겠네요..다시 한번 감사..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