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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다떠나가고..저 우울해요.

친구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07-10-30 18:04:51
결혼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우울한적이 없었어요.

40줄에 들어서는데 왜그렇게 친구들이 이민을 가는지 그것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다 떠나네요..

별다른 일없이 하루하루 친구들 만나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최근 이사도 하고 아는 동네사람들도 없고 어제도 친구들 환송해주고 왔네요..

마음이 너무 허전합니다.

남편은 너무 바빠 저랑 얘기할 틈도 없고 애들은 다커버리고 밥이나 챙겨주면 되니 정말 뭘할지 모르겠어요.

손에 뭔가가 잡혀야하는데 지금와서 뭘할지도 모르겠어요.


IP : 222.106.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좋아
    '07.10.30 6:58 PM (221.163.xxx.77)

    82랑 친구하세요
    저는 82랑 친구하고서는 그다지 외로움을 못 느껴요.
    수다도 글로 하니, 내가 한 말로 돌아서서 괴로워하거나 문제되는 일도 없고
    오히려 좋아요.

  • 2. 그기분
    '07.10.30 7:23 PM (121.146.xxx.87)

    저 알아요.
    저도 한동안 우울 했는데 세월 가니 괜찮아졌어요.

  • 3. 화~창~
    '07.10.30 11:43 PM (58.78.xxx.67)

    힘내세요. 가을이라 더 그런 기분이 들거예요. 저도 40년을 살던 아래 지역에서 아주 윗지방으로 이사를 오느라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멀고, 친정도 멀고, 말씨도 다르고 한동안 많이 우울했답니다.

  • 4. 잘될거야~~
    '07.10.31 12:46 PM (121.132.xxx.213)

    저도 님 기분 알아요.. 전 제일 친한친구가 젊은나이에 죽었어요..얼마나 허전하고, 우울하던지...그래도 연락하실 수 있잖아요.. 힘내세요.나중에 친구들 보러 해외여행도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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