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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재산 본인 이름으로 돼있나요?
자게에서 내용을 대충은 봤지만
좀 더 자세히 알게되면
옥소리 이해하게 될까하고
지금 보고 있는데....
11년 동안 생활비를 박철이 제대로 가져오지않고
오히려 더 많이 갖다 썼다니
친정에서 많이 보태줬는지
아님 옥소리 지참금을 많이 가져간 건
궁금하군요....
지참금이나 친정의 보탬으로 그간 잘살았다면
옥소리가 더 힘 빠졌을 수도 있고
경제권을 박철이 안줬다고도 하던데
모든 재산이 옥소리 명의로 된거 아니든가요?
모든 재산이 옥소리 명의로 되었다는 말을 들은 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옥소리 거짓 회견 아닌가 하고...
모든 재산 아내 명의로 해주는 남편들 많은 가요?
사업한다든지 하는 특별한 이유때문에 말고
단지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에게 모든 재산을 준다는 의미거나
아내의 파워에 밀려서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거나 하는...
전 동산 이외는 제 명의로 된 재산이 없어서
그런 면에서 박철이 아내를 존중해주고
섹스리스나 자신의 모자란 점때문에
옥소리에게 꽉 쥐여살았던 거 같은데....
1. ㅎㅎ
'07.10.30 10:24 AM (121.157.xxx.144)전 관리개을리하는 신랑땜에 부동산이든 아니든 다 제명의입ㄴ디ㅏ
그렇다고 꽉잡혀살지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사람의 성향이겠죠
저도 실은 귀찮아요
세금문제든 뭐든 제가다 처리해야하니까요
울신랑은 귀찮은건 죽어라싫어하는 성격이라서요
월급통장만 신랑이름이네요 그마저도 내가 관리하지만....
그냥 서로 믿고사는거죠2. ..
'07.10.30 10:25 AM (125.241.xxx.3)저도 제 명의인데요~
서류는 우리 신랑이 가지고 있다는 거~~ㅋㅋㅋ3. ...
'07.10.30 10:31 AM (123.225.xxx.93)글쎄요 전 크게 의미두진 않는데...
공동명의에요.
그냥 둘의 재산이니까, 둘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어요.4. .
'07.10.30 10:35 AM (122.32.xxx.149)저도 제 명의.. 결혼 전 아버지가 제 앞으로 해둔 아파트가 있어서 그건 당근 제 명의고..
차도 결혼전부터 타던차.. 제 명의
결혼 후 제 아파트 세 주고 남편이랑 제 돈 합쳐서 다른 집에 세 들어 사는데..
남편이 그것도 제 명의로 하라고 해서 제 명의로 했어요.
남편 왈.. 남자들은 친구들이 자꾸 보증 서달라고 하니까 아예 손에 쥔게 없어야 편하다고..
통장도 내가 관리하니 몽땅 다 내꺼.. 월급통장은 남편이름이지만 월급 받자마자 다 저에게 이체..
가끔 제가 농담으로 말 안들으면 쫒아낸다고 그래요. 다 내꺼니까 두고 나가라고. ㅋㅋ5. 저는
'07.10.30 10:36 AM (58.226.xxx.196)집은 남편명의..결혼전이니깐..
연금 세제혜택 받는거..세금우대 한도액만큼..남편 명의
그외엔 제 명의예요.
결혼 후 산 땅과 통장 같은거요..
30년 가까이 돈 들여 공부하고 커서 남의집? 와서 사는데 그런거라도 제 명의로 해줘야 살맛이 나지 않겠냐면서...집을 옮기게 되면 집도 공동명의로 할거예요^^
무뚝뚝하면서도 그런 말 할땐 자상해요.은근자랑질이 되었네요^^;;;6. 후
'07.10.30 10:37 AM (121.146.xxx.182)부동산 ,통장 전부 제 명의로 돼 있는데 명의만 가졌지 행사는 전부 남편 결재가 있어야
하고 구경만 합니다.7. 00
'07.10.30 10:39 AM (218.52.xxx.6)저는 다 제명의로 되어있어요. 솔직히 신랑 안믿거든요.
8. 원글
'07.10.30 10:41 AM (121.147.xxx.142)부럽네요...
전 통장만 모두 제 명의 거든요....
통장 전액이 전체 부동산보다는 더 많은 액수지만
통장에 돈은 언제든 다시 부동산으로 바꿜 수도 있고
이혼이 화두인 이 아침
이 남자랑 이후에도 꽤 오래 더 살려는 생각이긴 하지만
혹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라....
울 남편도 뭘 스스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
집을 팔아도 사도 다 제가 처리하고 다니데도
왠지 허전하다는 생각이네요.....9. ..
'07.10.30 10:47 AM (220.90.xxx.241)저는 아파트도 제명의, 하다못해 전화도 제명의네요.
가끔 싸울땐 농담처럼 소리쳐요.
자기껀 아무것도 없으니까 가방하나 들고 나가!.
은근히 안심됩니다.10. 저도
'07.10.30 10:48 AM (61.102.xxx.9)집은 제 명의..
차는 남편명의...(보험료때문에...ㅡㅡ;;)
통장은 각자 명의지만 제가 관리합니다...
울 남편도 뭘 스스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2)11. ..
'07.10.30 11:13 AM (203.233.xxx.130)저흰 공동명의..
우리 시댁에선 유일하게 공동명의로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부입니다.
형님네도 동서네도 그렇지 않고요..
공동명의 꼭 하세요..12. 명의
'07.10.30 11:25 AM (58.143.xxx.194)어쩔수 없이 부인 명의로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남편 명의로 해줬다가는 몇달 못가 말아먹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그 재산이란게 남편이 벌어서 마련한게 아니라 친정에서 해준건데 남편 명의로 해줘야 하나요 ?
제 주변에 그런 부부가 있는데 옥소리도 아마 박철이 갖다 준 돈으로 만든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명의로 되어 있겠죠13. 저는
'07.10.30 11:39 AM (220.120.xxx.193)집은 공동명의. 경매로 잡은 오피스텔(원룸)도 제 명의.. 차는 결혼전 제차여서 당근 제 명의.. 월급통장은 각자 명의..그러나..대부분 적금이나 펀드는 다 신랑 명의..어찌 하다 보니 이렇게 되있네요..
14. 저도
'07.10.30 11:50 AM (125.129.xxx.93)제 명의에요.
아파트가 제 이름으로 당첨되어서...15. 흐미~~
'07.10.30 12:04 PM (220.75.xxx.223)똥차 한대와 통장 두개만 제 명의네요.
담번에 평수 갈아타기하게되면 꼭 공동명의 하리라~~~16. 저희 건
'07.10.30 1:20 PM (58.148.xxx.32)차만 빼고 모두 제 이름으로 되어 있네요,
집이랑 모든 통장이랑...17. 반반..
'07.10.30 1:23 PM (59.10.xxx.120)남편이름으로 된 통장도 있고, 제 이름으로 된 통장도 있고 그래요..
집은 공동명의구요. 시댁에서 주신건데, 세금때문에 공동명의로 했어요.
(근데 증여받은 건, 내 명의라도 시댁에서 소송하면 말짱 꽝이라면서요? 흑흑 -_ㅜ )
이혼 생각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내 명의 통장 관리하기도 너무 귀찮네요...
남편이 처음에 저보고 다 재테크하라고 하다가 내가 빈둥대자
자기가 다 가져가버렸어요..-_-18. 참 제친구는..
'07.10.30 1:25 PM (59.10.xxx.120)아기 출산시기랑 아파트 입주시기랑 비슷했는데,
남편이 출산선물이라며 새 아파트를 제 친구 명의로 등록해 줬어요.
보통 남편들(제 주위 사람들)은 이혼을 꿈에도 생각치 않기 때문에
명의가 누구로 되어 있나 별로 상관치 않는거 같아요.19. ..
'07.10.30 1:37 PM (125.181.xxx.175)통장, 아파트,건물, 다 내명의
중고된 자동차 한대만 남편명의
딴 얘기지만, 옥소리는 친정이 부자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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