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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권 꺼내는 거요...

작성일 : 2007-10-29 13:41:08
전 키도 작고 팔도 짧은지 고속도로 갈때마다 그냥 차에 앉은채 통행권을 못 뽑겠어요
아무리 차를 딱 붙여도 안되네요
그때마다 핸드브레이크 잡고 창문을 다 내리고 상체를 다 밖으로 내밀어서 통행권을 뽑아요

뒷차에 너무 쪽팔리구요
비오는날 추운날 너무 불편한데요
다른 분들은 다 안 그러신가요?

차가 SUV 라서 그런건가요?
승용차는 괜찮나요?
IP : 211.199.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예요.
    '07.10.29 1:45 PM (203.90.xxx.106)

    저도 그래요. 전 승용차 인데요. 바짝 붙혀야 손이 겨우 다아요.
    어쩌다 바짝 붙히지 못하면 안전벨트 풀고 뽑곤 해요.
    정말 왕 챙피예요.
    그래서 고속도로 가는것 신경 쓰여요.

  • 2. .......
    '07.10.29 1:55 PM (211.198.xxx.143)

    저도 안전벨트 풀고 안깐힘쓰다가 결국은 내려서.....
    뒷통수가 땡겨서리 *^*

  • 3. ..
    '07.10.29 2:01 PM (211.193.xxx.136)

    키153밖에 않되고 팔짧고 다리짧은 '짜리몽땅'제 언니도 자동차 바짝붙이고 손뻗으면 어려움없이 잘 뽑던걸요 ^^
    승합차도 운전하고 작은 승용차도 운전합니다
    차량없는 한가한 톨게이트에서 자동차를 왼쪽으로 바짝붙인다음 내려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바짝붙였다고는 하나 마음만 그렇지 생각밖으로 여유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내려서 확인해보고 다시 붙여서 와이퍼나 앞유리어느한점을 기준점으로 만들어두면 다음부터는 불편하지 않을겁니다

    언니못지않은 키를 자랑하는 저도 초보땐 바짝붙인다고 붙여도 자꾸만 문을 열고 뽑아야하는 불편함이 생겨서 차량뜸한 톨게이트에서 쪽팔림을 감수하고 연습해봤죠 ^^
    바짝붙인다고는 하지만 혹시 턱이랑 자동차랑 부딪치지않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아마 덜붙이게 되는거 같아요

  • 4. ^^
    '07.10.29 2:07 PM (221.151.xxx.47)

    저 고속도로 연수받을때, 통행권 뽑는 곳에 들어가는 시점에 파란선 실선이 있는데..
    거기에 붙여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연 전 초보니까 부딪힐것 같아 못 붙였지만요...다음에 가실때 파란선에 붙여서 들어가보세요.

  • 5. 전에
    '07.10.29 2:24 PM (125.142.xxx.100)

    전에 이런 비슷한글 올라왔는데 집게 가지고 다니다 집게로 뽑는다는 분이 몇분 계셨어요 ㅎㅎ
    뒷차가 볼때 앞차에서 손이 안나오고 집게가 쑥 나오면 황당하겠지만
    뭐 이모저모 편리하다고들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 6. ;;
    '07.10.29 2:24 PM (211.58.xxx.116)

    저도
    짧은 여인네로서 한 글 적어봅니다.
    일본에선가 어느 잡지에서 보니까 긴 집게를 이용하여 통행증을 집던데요...
    저도 한 번 해볼까 하다 참았습니다.
    아마 뒷차에서 보면 더 웃기겠죠?

    좋은 방법은 바짝 붙이는 운전실력을 연마하는 길 뿐인 것 같사옵니다.

  • 7. ..
    '07.10.29 3:04 PM (59.7.xxx.207)

    저도 짜리몽땅인데요..키와 상관없이 바짝 붙여야 합니다..
    결국 운전실력이라는거지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톨게이트 들어가면 문열때 있구요
    어..이러다가 차 긁히겠다...하는정도로 붙치면...잘 꺼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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