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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제가 남자 역할이 돼요....

음음음...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7-10-29 11:52:33
얼마 전에도 그러더니 엊그제도 그럽니다.. 저 정상적인 애 엄마고 주부이고....그런데 잠을 모처럼 많이 잤다 하면 오히려 피곤하게도 꿈을 꾸는데요... 보통 꿈이 잘 생각이 안나고 기억에 안남는데 이상한 꿈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지요...
지난번 꿈은 좀 시간이 흘러서 잊어버렸구요... 엊그제는 제가 그러니까... 남장 여자 같은 거였나봐요...  제 기준으로라면 이쁘거나 괜찮지 않은 특이한 스타일의 여자와 연애를 .. 찐한 연애를 하는거 있죠? 성인 버전으로.....
꿈에서 깨고 기분도 더럽고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지난번 꿈은 제가 아예 남자였거든요... 그리고 여자와 같이 등장하죠...
제가 왜 이런 꿈을 꿀까요??? 역시 잠은 최소한으로 자는게 좋을까요???? 평소 굉장히 피곤한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IP : 220.121.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7.10.29 12:08 PM (218.50.xxx.169)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요.생각해 보니 저도 잠을 많이 잤을 때 군 것 같아요.저도 아주 리얼한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날 정도네요.아무리 돌이켜 봐도 별 문제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어서 그냥 혼자 웃고 말았어요.
    전 시리즈로 꾼 꿈도 있어요.꿈을 많이 꾸는 사람은 당연히 내용도 온갖것으로 다 나오게 마련이니까요.저도 잠도 많고 꿈도 많이 꾸고.

    전 결론을 전생에 내가 남자였다^^고 혼자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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