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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7-10-28 19:37:02
첫아이 임신때 생긴 변비가 지금도 있어요.. 덕분에? 치질도 있네요.. 심한건 아닌것 같은데
얼마전 피까지 나와서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자주 마셨더니 변비도 좀 사그라들면서 치질도 약?해진것 같은데..

근데 조금만 방심하면 변비가 오네요

곧 둘째를 가질 예정인데 변비와 치질이 애기 낳을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은 둘째 낳고 치질 수술하라고 하는데..

제가 지금 심한 단계는 아닌것 같은데 근데 걱정이 혹 둘째 낳다가 치질 땜에 무슨일이라도 생기지 않을까봐..ㅠ.ㅠ

어떻해야 할까요? 계속 보리차 많이 마시고 (임신중에도,,) 조심해야 하는게 나을까요? 둘째 낳고 병원 갈까요?
아님 둘째 갖기 전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IP : 124.63.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료하세요
    '07.10.28 8:47 PM (121.140.xxx.69)

    둘째 낳을 때 까지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하세요.
    변비에 좋다는 음식 꾸준히 먹어보시구요.
    식 전에 사과를 먹는다든지,
    고구마, 우거지, 시레기등 섬유소 많은 음식 드시구요,
    요구르트 만들어 청국장에 섞어 드신다든지,
    동규자차가 효과가 좋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도 변비의 원인이랍니다.

  • 2. 헉...
    '07.10.28 10:51 PM (220.75.xxx.15)

    하필 임심중에 -그게 젤 고생스럽잖아요.
    전 애 낳고 생긴 치핵땜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고생중인데....
    남편에게도 창피해 죽갔는데....
    조심하시고 변비약 먹어주는 수밖에요.
    저도 의사가 준 변비약 안 먹다 치핵 생긴거 무지 후회중입니다.
    내가 왜그랬지...ㅜㅜ 의사가 다 생각이 있어서 변비약 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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