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69.93 님 문국현 선거운동 그만하세요. - model 화 라는 아이디...

[.]

211.169.93 님 문국현 선거운동 그만하세요.

본인 입으로 선거운동 아니라고 다양한 의견 달라면서
답글에는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고 갑니다’ ???

본인이 본인글에 감사하다고 글을 올려요?
ㅎㅎㅎ

아이피라는 거 모르세요???

그런식으로 답글 달려면
아이피 다른 컴퓨터에 가세 하세요...

[ㅋㅋ]

그러게요. 본인이 쓴 글 잘 읽어보고 가다니...
문국현후보에 대한 반감만 가중시켰네요.
혹시 지능적 안티신가?

[오해]

저도 방금 님글읽고 확인해봤더니 그렇네요.
저희딸이 방금 컴퓨터를 하고 나왔었는데, 물어보니 딸이 올린 글이랍니다..
저는 컴퓨터하면 하는게 82cook뿐이라 딸이 올린 글인줄 몰랐습니다.
오해세요. 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진심을 담은 글인데 오해를 사서 속상하네요ㅠ..

[ㅎㅎ]

재밌네요
따님과 어머님이 가치관이 같으시니 화목한 집안이겠어요
따님이 대학생이신가봐요
하여간 재밌는 헤프닝이네요

[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요.ㅎㅎ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이해가 안갑니다.]

딸이 쓰고 어머니가 그것에 관련된 공감이라는 글을 올리셨다는것이..
진심을 담는 글이라면 더더욱 따님께 그런 글을 올리지 않게 해주세요.
정치적인 후보에 관련된 글은 다른 곳에서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제발..이곳 82에 까지 이런 글을 올리지 않도록 해주세야지요..짜증납니다.

[^^]

자유게시판은 뭐든지 글을 올리고 함께 나누는곳 아닐까요? 요즘 한창 대선이 이슈이고 제 딸이 20살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해다보니, 정치에도 처음으로 관심이 가는가봅니다.
정치얘기가 싫으시면 살짝 뒤로단추 눌러주시면 되는거죠. 너무 짜증내지 마세요 ^^;
글올린딸 댓글단 애미 둘다 민망해집니다..;;

[대학생]

무관심한 대학생보다 낫습니다.

[..]

위에 이해가 안갑니다.. 라는 분, 저는 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
어머니가 딸에게 이런 글을 올려라 마라 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대학생인 딸에게.

전 엄마와 딸이 82를 같이 하면 되게 신기하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라도 엄마나 딸이 쓴 글을 서로 보게 되면
가족 내에서는 못 본 새로운 모습도 알게 될 거 같구요.

저는 위에 어머니의 해명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되구요.
정치적인 글은 82에 안 올라왔음 좋겠다 하시는데,
전 반대입니다.
무슨 글을 올리든 자유구요,
싫으시면 안 보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님은 82글 다 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별로 아니거든요.
제가 필요한 정보만 관심 있는 정보만 보는 게 인터넷의 특성 아닌가요.

전 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정치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정치적인 글을 올린 적은 없지만 여러 분이 올리신 내용 꼼꼼하게 잘 읽어 보는 편입니다. 제가 82를 좋아하는 부분중 우리 일상생활과 관련된 여러 부분의 주제들이 거론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전 선거 운동을 이곳에 와서 하는 건 안되지만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나 지향점 등을 충분히 피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이곳에 들르시는 분-저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약간의 마니아적 기질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곳에 와서 여성들의 삶과 약간 유리되어 있는 정치, 사회적인 문제를 공론화하여 우리의 사고의 폭이 더 확장되었음 하는 바람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분은]

정보가 없어서 뭐했던 사람인지 어떤 생각인지, 과연 정치인이 되서 잘할수있을런지 몰라서 결정못하시는 분들 많으시다잖아요.
다양한 후보들의 이야기가 올라올수있도록 정치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하시는분들은 대선이 지나갈동안만 참아주시지요.
그래야 고작 2달도 채 안남았네요.

[^^;]

평소에 눈팅만 자주하던 제가 오랜만에 댓글을 한번 달아봤었는데.. 이게 완전 82cook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는군요.. 휴.. 안믿으시는 82cook 가족분들은 어쩔수없구요..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저희 둘다 무슨 죄인된 기분에 위축되네요..ㅠ..

[다양한 의견]

전 너무 편협하지 않은 글이면 찬성이에요.

하루 종일 82에 들락날락하면서

성이야기 시집식구들 이야기 반찬이야기 옆집아줌마 이야기에

요즘 시국에 대해서 올려주는 이런글들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국현씨를 싫어하는

이명박씨를 차기대통령으로 점 찍으신 님들은 좀 거슬리겟지만

여러명을 비교해 보면서

그래도 이명박이 낫네 하는 의견도 생길수 있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치란것 중요합니다.

내가 직접 정치를 하지 않더라도

그들 정치가들로인해 우리 서민들의 삶이 좌지우지되니까요.

많은 새로운 글들 올려주셔요.

[^^^]

이 글을 보실순 잇을런지 모르겠지만.. 보시거든 이 글좀 삭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댓글을 다 지웠거든요. 오해로 빚어진일이 계속해서 의심만 사는게 속상하네요.

[정치참아주세요 님]

그럼 여기 자게에는 주로 어떤 내용들을 담아야 하나요. 저는 참고로 정치적인 문제에 우리 여성들이 관심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라서... 이 사이트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계신 여성분들도 제보기엔 많아 보이는데...

그리고 우리 모두 좀 더 너그러워졌음 좋겠네요
분명히 따님이 쓴 글이였다.오해라고 밝히셨고, 부주의했던 점 양해를 구한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몰아치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좀 그래요.. 모녀간에 서로 보기 좋아 보이는데 .... 그 따님이 뭘 잘못했으며, 어머님이 그리 말씀하시는데 그냥 넘어가면 안되나요

[에궁...]

그럴수도 있죠.. 82cook에 모녀가 올수도 있는것이지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참... 별일도 아닌듯 하구먼...

[해결방법]

모녀께서 아이디도 공유하시나요?
만약 각자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으시다면...확인 가능한 일이네요.
일반회원에게는 아이디가 안 보이지만 관리자에게는 보이니
한 아이디로 씌었는지 두 아이디로 씌었는지 확인하면 간단하지요.
물론 관리자가 확인해주셔야 하지만...ㅎㅎ
만약 모녀께서 아이디를 공유하신다면 관리자님도 알 수 없으시겠고요.

근데, 이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만...
인터넷상 글의 의도를 정확히 읽는 데 웬만큼 도가 텄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어머님의 해명이 진실로 느껴집니다.
(한 줄만 봐도 거짓인 글, 혼자서 원맨쇼 하는 글은 딱 티가 나거든요^^;; 광고는 특히나)

[...]

저는 아직 의구심이 좀 있는 편... 흠...
ketel, pc-serve 시절부터 인터넷에 들어와서 별의별 일을 다 보게 되니까,
인터넷이라는 것의 진실성 자체를 별로 안 믿어서 그렇기도 하겠죠.

정치 얘기는 실명게시판에 쓰는 게 낫겠단 생각도 이 일을 보면서 생각이 납니다.
실명게시판이라면 선거운동이니 아니니 최소한 이런 말은 없어질 것같군요.
...

[...]

장터도 그렇고, 자게도 그렇고 같은 아이피나 같은 아이디 얘기 나오면 다들 변명을 하시니...
저만 의심이 많은 건지...

[근데]

딴 건 몰라도 같은 아이피로 다른 사람은 꽤 된다고 봐요
또 같은 아이디로 둘 셋 쓰기도 하구요
앞이 똑같은 아이피로 다른 분들이 쓰시는 걸 종종 보거든요...

[허허]

저도 제가 쓰지 않은 글인데 아이피 앞에 세개가 같은 사람을 두명 봤어요.
아마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인듯...
그걸 보고 그제사 '그럴 수도 있겠구나~'했답니다.

제가 쓴 글에 달려서 보고 흠칫했는데, 처음엔 나도 모르게 자는 동안
몽류병이라도 있었나...싶었지요.
그런데 제가 외출한 시간대에 달린 거라 안심했답니다.ㅠ.ㅠ
내가 쓴 글에 내가 쓰지 않은 같은 아이피의 글...그 다음부터는 함부로 판단 안합니다~
바로 옆집 새댁일수도 있으므로...

[정치이야기..]

텔레반에 납치되었었던 미친XXX들 이야기는 82에는 써서는 안되는 주제인가보네요 ㅋㅋㅋ
앞으로는 정치적인 글을 쓰실분들은 제목에 정치이야기라고 달아주시고
정치이야기 싫으신분들은 안보시면 되지 않나 싶어요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인 내용도 아닌데 쓰지 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