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1층이라 너무 추워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건 괜챦은데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리~~
그리고 중앙난방도 지금쯤이면 다들 난방 해주지 않나요? 울아파트 너무 절약하는거 같아요 T_T
공기가 워낙 추우니 온매트 정도는 안되겠고.
아이들이 뛰어다녀야 하니 온풍기가 어떨까 생각하는데 전기세가 걱정이네요.
인터넷 둘러보니 10평정도 사용하는게 26000W라고 써있는데 계산이 어찌 되는건지 당췌모르겠네요.
혹시 온풍기 써보신분 제품 추천이나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써보니 좋다 혹은 안좋다 이정도 만이라도..그럼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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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풍기 어떨까요? 조언바래요~~
재봉맘 조회수 : 309
작성일 : 2007-10-25 13:40:54
IP : 152.99.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기요금
'07.10.25 1:44 PM (121.136.xxx.254)많이나와요...
제가 저희 부모님 추우실까봐 거실에서 쓰시라고 GSeshop에서 몇년전에
30만원 가량 주고 온풍기 사드렸었는데요...
몇번 안쓰셨는데, 전기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아마도 누진세때문에 그랬을듯...)
아예 안쓰신답니다. 그이후로 방 구석에 얌전히 모셔놨는데 아까워죽겠어요.
사무실이나 회사 같은데서 사용하기엔 괜찮겠지만, 가정집에서 온풍기는 아닌것 같아요..
따뜻하긴 하던데, 전기요금 부담때문에...2. ...
'07.10.25 1:47 PM (203.251.xxx.103)작년에 벽에 거는 예티 샀어요
저희 주택이거든요
따뜻해지는건 확실한데 끄면 바로 한기를 느끼구요
그리고 1년이나 지났는데도 냄새가 넘 독해서
전 안쓰고 남편이 가끔 틀었어요
전 돈주고 쓰라고 해도 냄새가 독해서 싫어요
이번에 아주 떼어내서 보내버렸어요3. .
'07.10.25 1:51 PM (202.30.xxx.28)콧속이 바삭바삭해진답니다 하도 건조해져셔ㅓㅓㅓ
4. ㅋㅋ
'07.10.25 2:21 PM (220.119.xxx.153)윗님 넘 적절한 표현을 하셔서....
5. azumma
'07.10.25 2:55 PM (121.53.xxx.77)온풍기, 온열기 사시는 거 정말 신중히 고르셔야 해요.선전은 한달에 몇 만원 안 나온 다고 신문에 대문짝 만큼 내고,물건 반품 한다니까 그건 가정용 기준이 아니 라고 발뺌은 물론 반품도 못헀어요.얼마가 나왔야면요, 하루평균 6-7시간에 25만원 정도 나왔어요,처음엔 온풍기에 속고, 다음은 온열기에 속고,정말 속상한 겨울이었답니다
6. 저도
'07.10.26 2:23 AM (221.151.xxx.234)고민했었는데요.
온풍기는 공기를 직접 태우기땜 공기도 안좋아지고 무쟈게 건조해진답니다.
무쟈게 알아봤는데 온풍기 비추. 라지에이터 추천.
그래서 전 라지에이터 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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