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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씨 프로포즈

쩝.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07-10-25 13:07:31
기사보셨어요?..
현실적인 프로포즈를 했다하면서..
우리엄마한테 잘하고.. 돈 흥청망청쓰지말고 나한테 잘해줘...
ㅡㅡ아... 남의 프로포즈에 왜 제 숨이 딱 막힐까요...ㅎㅎ
IP : 222.104.xxx.9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7.10.25 1:09 PM (125.129.xxx.105)

    너무 이기적인 프로포즈 ㅎㅎㅎ

  • 2. ..
    '07.10.25 1:14 PM (58.110.xxx.69)

    저는 울 남편이 저렇게 프로포즈했으면 결혼 안한다고 그랬을꺼예요.

  • 3. ...
    '07.10.25 1:14 PM (125.241.xxx.3)

    저라면 그렇게 프로포즈 받으면 정 떨어질 것 같아요~
    그 여자는 집안도 좋더구만 왜 11살 차이 나는 남자를 선택했을까요?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 4. .
    '07.10.25 1:16 PM (222.100.xxx.178)

    남의 결혼에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프로포즈 받고 결혼하는 그 여자분 대단하십니다

  • 5. !
    '07.10.25 1:20 PM (121.147.xxx.142)

    그런 프로포즈 받고 결혼하는 그 여자분이 더 대단하십니다222

  • 6. 그떈
    '07.10.25 1:22 PM (211.106.xxx.237)

    그런말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결혼한다고 했겠죠 ..

  • 7. 월급작고
    '07.10.25 1:27 PM (61.38.xxx.69)

    일 잘하는 조선족을 구하는 것이 나았을 듯하네요.
    신부를 모독하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조영구씨가 원하는 아내상이 그렇다는 겁니다.

  • 8. 과연
    '07.10.25 1:39 PM (121.144.xxx.131)

    그여자분 얼마나 버틸지 궁금~~~~~~

  • 9. 조영구
    '07.10.25 1:41 PM (61.108.xxx.2)

    갈수록 비호감 작렬!

  • 10. 조선족 급구
    '07.10.25 1:44 PM (123.212.xxx.168)

    맞네요. 넘어감니다.

  • 11. 조영구 넘싫어~
    '07.10.25 1:46 PM (121.136.xxx.254)

    여자분이 아깝드라구요
    이쁘고 똑똑하고 집안도 좋은것 같드만....

  • 12. 말로만
    '07.10.25 1:53 PM (211.178.xxx.131)

    의외로 말로만 저러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여자분 현명하다면 저런 구시대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남자도
    잘 구슬려서 내사람 만들어 살겠죠.
    조영구씨 어리버리 해보여도 연예게 데뷔과정부터 아주 치밀하고
    집요한 구석이 있던데, 생활력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저 돈 많이 벌어오면 또 거기에 맞게 살겠지요. ^^
    뭐 어차피 모시고 사는 것도 아니고 시어른 멀리 지방 사시는데
    조영구씨도 바빠서 자주 못찾아다니던데 여자분도 바쁜 직업이고 경제력 있으시니
    비싼 선물도 보내고 두둑하게 용돈 부쳐드리고
    두 사람 알콩달콩 서울에서 살면 되것지요? 안그런가요? ㅋㅋㅋ

  • 13. 원하는게
    '07.10.25 2:05 PM (125.181.xxx.132)

    딱 기본이네요. 뭘
    저정도 하기 무지 쉽잖아요.
    절약하면서 알뜰하게 살라는 얘긴데,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주길 바라는건 기본중에 기본인
    속마음이니,
    그 프로포즈받고난 후에 그 신부도, "너도 나한테 잘해주고, 바람피지 말고, 우리부모님한테 잘해줘" 하고
    대꾸하면 될일~
    너무 현실적이고 너무 평범한

  • 14. 으악
    '07.10.25 2:07 PM (125.248.xxx.190)

    주말에 연예 스포츠 기사 읽어주는 아침 방송 하는데
    완전 대충대충 전달력없이 읽고 넘어가고 두서없고 말도 이상하고 해서 영 비호감었는데
    프로포즈 읽으니 더 비호감이네요

  • 15. 아마...
    '07.10.25 3:32 PM (211.236.xxx.49)

    장모님께 잘하고, 돈 걱정 안하게 벌어다줄께..너한테 정말 잘할께...

    이런 뜻도 있었겠죠.... !

  • 16. 여자
    '07.10.25 4:05 PM (125.142.xxx.100)

    그 여자분 연세대 영문학과출신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과정 밟고 있다네요.
    어머니는 현재 C대학교의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시고,
    외할아버지는 D대학교 전 총장으로 교육자 집안에서 자라
    아버지는 국제 오일 무역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강남에서 빌딩 임대업을 하는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고,
    두 동생은 미국 유학중

    진짜 그런 배경에 그런 외모에..
    조영구한테 받은 프로포즈가 그런거라니..
    제가 보기에 조영구씨 통장 몇개씩 악착같이 모아서 10억인가 벌었고
    최근에 주식인가 올라서 또 몇억 벌었다던데
    자기가 그렇게 번돈 흥청망청 쓰지말고 우리엄마한테 잘하라는 거겠죠
    정말 최악...
    완전 비호감..여자분 아까워요!!

  • 17. 흠~
    '07.10.25 4:41 PM (220.75.xxx.223)

    불안하다~~~

  • 18. 밉다..
    '07.10.25 5:07 PM (221.166.xxx.137)

    조영구 정말 밉다 밉다 이제 별게 다 밉네...그려.

  • 19. 감언이설
    '07.10.25 5:50 PM (211.216.xxx.125)

    보담 솔직한게 낫지 않을까요????

  • 20. 둘이
    '07.10.25 5:50 PM (58.224.xxx.218)

    조영구가 납치감금한게 아니구서야..두 사람이 똑같으니 결혼하는거 아닐까요?

  • 21. 여자도
    '07.10.25 9:51 PM (123.212.xxx.107)

    소문 날만큼 난여자예요.

    어린것이 치과에서 코디로 일하며....
    그업계 사람들은 다 알만한건 다 안답니다.

    영구씨....횡재한거 아닌데.....연대 원주고.....그리고 드레스입고 인터뷰한거 보니 ...
    혹시 하는 속도**이 생각났습니다,.
    관심은 없지만 ,.....자꾸 주위에서 그여자 얘기 해주네요.

  • 22. ...
    '07.10.25 11:20 PM (211.116.xxx.199)

    저도 속도위반이라고 들었어요.
    3개월 이라던가??

  • 23. 듣기싫어
    '07.10.26 1:49 AM (219.255.xxx.82)

    가끔 노총각 연예인들 인터뷰하면서 결혼하고 싶을때 질문하면
    밥해먹기 싫다 청소하기 싫다 등등
    정말 딱 가정부 구하고 싶을때라는 질문에 어울리는 답을 하는 거 보면
    속이 뒤집힙니다..

  • 24. ..
    '07.10.26 11:59 PM (222.237.xxx.44)

    조영구 답답하고 여자 숨막히게 할 것 같은 타입이예요.
    뭔가 겉과 속이 굉장히 달라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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