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영구가 한 프로포즈 좀 그렇지않아요?

gmgm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07-10-25 10:17:44
결혼할 사람한테 우리엄마한테 잘하고 돈 흥청망청 쓰지말라고 프로포즈 했다는데 나같으면
만정이 떨어질거 같아요 그렇지않나요?
IP : 121.181.xxx.1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07.10.25 10:21 AM (121.88.xxx.253)

    그러게 말예요
    남자가 좀스런거 같아요
    근면절약도 좋지만 .너무,,마마보이 에다...

  • 2. 독거영구
    '07.10.25 10:23 AM (124.54.xxx.21)

    프로포즈 뿐 아니라 이번 결혼 발표 과정의 모든 행태가 다 짜증납니다.
    외모며 학벌이며 집안이며 다 괜찮은 처자던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결혼 한다는 건지...
    그나저나 조영구도 11살 어린 여자랑 결혼하니 한국 남자들 헛꿈만 커지겠군요.

  • 3. 비호감
    '07.10.25 10:23 AM (125.129.xxx.105)

    조영구 나오면 채널 돌려요
    당췌 말이 빨라서 뭐라그러는지 알아들을수도 없고
    말하면서 혼자 웃느라 정신 빠진 사람 같아서 아예 보기도 싫어요

  • 4. ..
    '07.10.25 10:25 AM (211.179.xxx.13)

    딱 '조영구스럽다' 네요.

  • 5. 동감
    '07.10.25 10:29 AM (211.35.xxx.146)

    정말 '조영구스럽다' 표현이 딱이네요.

  • 6. ..
    '07.10.25 10:32 AM (222.111.xxx.76)

    엄마한테.. 잘하라는 말은 프러포즈엔 좀 그렇지만. 돈 흥청망청 쓰지 말라는 얘기는 그래도 새겨들을만 한거 같애요..
    조영구도 힘들게 돈 10억인가 벌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 7. **
    '07.10.25 10:36 AM (218.51.xxx.176)

    조영구스럽다...ㅋㅋㅋ

  • 8. 동감100만배
    '07.10.25 11:13 AM (203.234.xxx.207)

    이해가 간다지만 제게도 오만정이 싹 달아날 내용이군요.
    아껴쓰고, 시부모 공경하는 것은 결혼의 기본 의무 중 하나인데... (한국에서는)
    여자가 않을까봐 걱정을 하는 것인지, 지나친 강요인지는 몰라도
    제 눈에는 어째 후자로 비춰지네요.

    그 여자분, 뭐가 부족해서 그런 좀스러운 맨과 결혼하시는지????
    (혹시, 임신?)
    남의 좋은일에 나쁜 소리하기는 뭣하지만, 오래갈 결혼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 이유는???

  • 9. 농담이겠죠
    '07.10.25 11:27 AM (203.244.xxx.2)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이시는거 아닐까요?

  • 10. --
    '07.10.25 11:35 AM (221.140.xxx.72)

    찌질해요. 비호감 대표

  • 11. ㅋㅋ
    '07.10.25 11:43 AM (211.229.xxx.13)

    일종의컨셉 아닐까요??
    여자도 모자랄것 하나없던데 40넘은 남자에게 저런 소리들으며 결혼 결심할까 싶어요
    아마도 실제로는 공주모시듯 하며 비산 선물 안기고 그러다가
    방송에 나와서는 자기 이미지대로 밀고 그러겠죠
    연예인들 별로 인기없어보여도 사는것보면 다 보통사람들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호화롭게 살더군요

  • 12. 음..
    '07.10.25 12:56 PM (124.54.xxx.21)

    컨셉인진 몰라도 이번 결혼 발표까지도 말이 많았잖아요.
    첨에 결혼한다 기사 나가니까 조영구가 자긴 지금 결혼할 상황 아니라고 했는데
    다른 기사로 여자가 임신 3개월이라고 나간 후에야 결혼 발표했는데
    엊그제도 라디오 나와서 조영구가 그랬대요.
    지금 여친이랑 싸우고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는데 다음날 여친이 매달려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정말 찌질한 놈이죠.
    아 그리고 조영구 재산이 30억이라는데, TV에 집 나온거 보니 집은 좋은데 가구가 허름하더라구요.
    예전에 조영구 엄마가 가구는 며느리가 해올꺼라고 그랬던게 농담이 아니었더라구요.
    여자도 엄마가 교수고 괜찮은 집 딸 같던데 돈보고 결혼하는건가....참 이해가 안 가요.

  • 13. ..
    '07.10.25 4:06 PM (125.130.xxx.46)

    조영구가 그리잘났나요
    참나 나도 아들키우지만
    난 그남자나오면 쪼그만하고 수다스럽고 별루더만 .......

  • 14. ..
    '07.10.26 9:39 AM (222.239.xxx.175)

    그결혼이 얼마나 갈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94
68265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02
68265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92
68265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25
68265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89
68265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00
682649 꼬꼬면 1 /// 2011/08/21 27,325
68264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99
68264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79
68264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06
68264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39
68264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49
68264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89
68264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28
68264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54
68264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43
68263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52
68263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12
68263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83
68263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08
68263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52
68263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12
68263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70
68263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78
68263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12
68263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58
68262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73
68262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06
68262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45
68262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8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