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 돌잔치..에 대해서

^^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7-10-24 14:58:06
올 연말에 제 둘째 아이 생일입니다

연말인 시기도 걸리고 둘째라는 것도 걸리고 사람들의 시선도 다 걸렸어요

그래서 식구들20명만 식사하기로 결정하고 예약도 했답니다.

근데 그래도 돌상만들어서 사진은 찍어주고자 했는데. 20명 들어가는 방이 너무 작아서..

돌상을 도저희 놓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20명 들어가는 방이 젤로 큰방이에요 (스카이*)

그래서 다른곳으로 알아보다가 그냥 돌잔치 하기로 맘이 바뀌어 버렸답니다.

가족끼리만 간단히 한다고 할땐 맘이 솔직히 무거웠어요 둘째한테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맘이 바뀌고 나니 제맘이 한결 가볍네요 ㅎㅎ

돌 안던지실거죠? 둘째 돌잔치 한다고 돌 맞을까요?

매우 간소하게 할 생각입니다

평일저녁에 할거구요 머리 화장도 따로 않하렵니다...멋스런 원피스 입고 화장은 제가 하고  머리는 미용실가서

좀 다듬으면서 드라이 해달라고 하죠 모 ㅎㅎ, 아이 한복만 빌려서 입고요

이벤트 안하고.. 성장동영상?? 만들줄 몰라서 패스. 사진보드니 그런건 제가 맞벌이라 시간없다는 핑계로

패스.. 돌잡이만 하는걸로...아주 친한분들만 50분 초대해서 조촐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다가 이렇게라도 말씀드리고 하고 싶네요 ^^  저 너무 소심하죠?
IP : 210.123.xxx.2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07.10.24 3:01 PM (61.108.xxx.2)

    욕 안먹습니다.
    저는 돌이라고 너무 요란 뜨는 잔치..별로던데..그냥 지인들 초대해서
    저녁먹는 것까지 돌던질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 2. ..
    '07.10.24 3:01 PM (70.18.xxx.199)

    그래도 민폐는 민폐이죠.
    조촐하던 거하던 어쨌던 돌은 돌이니,코꿰어 가는 친지분들 조금 괴롭겠습니다,연말에.

  • 3. ^^
    '07.10.24 3:04 PM (210.123.xxx.223)

    친지분들은 거의 직계만 오시니까 한번 모인다고 생각하세요...^^

  • 4. 솔직히~
    '07.10.24 3:12 PM (220.75.xxx.223)

    돌잔치 아니면 친지들 언제 보나요??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이야 평일이니 알아서 할테고요.
    친지들도 평일이라 못와서 미안한 사람들은 나중에 내복이라도 한벌 보낼테고요.
    이곳 게시판에 유난히 돌잔치에 대해 돌던지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애를 많이 낳는 시대도 아닌데 말입니다.

    원글님 돌잔치 이쁘게 잘 치루세요~~~~

  • 5. ...
    '07.10.24 3:25 PM (117.53.xxx.88)

    원글님정도 하시는게 왜 돌을 맞으셔야하나요...오히려 첫째만 돌잔치해주면 나중에 둘째 커서 돌사진찾을때 자기꺼만 없으면 서운해하지 않을까싶은데요...
    전 돌잔치할때 호텔식당룸 작은거 하나 빌려서 성장앨범이나 이벤트 다 집어치우고 딱 돌상기본에 돌잽이만 했어요. 오히려 시댁에서 넘 간촐한거 아니냐고 한소리하실 정도...시댁쪽은 제가 연락을 안넣고 어머님께 말씀드려서 어머님기준에서 와야될만한 사람만 부르시라고 말씀드렸구요, 친정집에도 엄마에게 맡겼었어요. 그랬더니 정말 직계가족만 모이던데요..ㅎㅎㅎ
    그리고 어차피 품 아닌가요..제가 받으면 나중에 저도 그만큼 해줘야하는데, 친한 지인을 부르는게 돌맞을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넘 신경쓰지마시고 둘째돌잔치 잘 치르세요.

  • 6. 저두
    '07.10.24 3:44 PM (220.120.xxx.193)

    내년 3월에 둘째 돌잔치 하는데요.. 여긴(제 직장이나 신랑직장)..다 둘째도 돌잔치 하는 분위기라서.^^.... 제가 다니는 직장은 돌잔치 이럴때 전 직원 가족이 다 오거든요..무슨 행사참여 하듯이.. 그래서 당연히 하는거로 되있네요.ㅋㅋ 대신 저도.. 요란하게는 안할겁니다. 무엇보다 신경쓴게.. 조용하고 넓은장소에서 맛난 음식 먹을수 있는걸 가장 중점둬서 했구요(장소 벌써 예약했어요..).. 돌상은 돌잡이 할거랑 떡조금이랑 뷔페서 주슨 케익만 올릴 생각입니다.. 풍선 이런건 제가 싫어하는거라서 당연 안하고.. 보드 이런것도..큰애때 하긴 했는데..이젠 왠지 귀찮네요.. 그냥 돌상 작지만 이뿌게 꾸미고..서너시간 맛난 음식 즐기면서 먹는 잔치가 될거 같네요..친지는 거의 안부르고..직원들가족들이랑.. 직계 가족들만..할거예요..

  • 7. ,,
    '07.10.24 3:46 PM (220.86.xxx.49)

    아이들 돌찬치라는거 없었음 좋겠어요
    부모님 형제자매 정도로만 식사정도?
    정말 돌잔치오라면 "아 자기네끼리하지"하는 생각듭니다
    옛날에야 의학이 발달하지않아 아이들이 돌 전에 사망하는경우가 종종있으니;
    찬치 씨기나 했지만 요즘은 다르지잖나요?

  • 8. 하고 싶은 사람
    '07.10.24 3:55 PM (211.42.xxx.61)

    은 해야죠..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분들만 초대하시면 될거 같아요.

  • 9. 에공..
    '07.10.24 4:02 PM (202.130.xxx.130)

    언제부터 돌잔치하면서 돌 날라올까 걱정해야 한답니까...
    첫째나 둘째나... 똑같이 귀하고 이쁜 아이들인데..
    둘째도 해 주면 좋지요..
    다만, 여러사람 부담 주지 않고 원글님 수준이면 이쁘고 축하할만하네요..

  • 10. 근데
    '07.10.24 5:41 PM (220.76.xxx.41)

    저희회사나 남편쪽도 돌잔치에 다들 모두 참석하는 분위기라서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잇속 차릴 수 없는게 꼭 부부동반에 아이 한 둘은 다들 데려오거든요
    셋, 넷 되는 식대이고 돌비야 3만원-5만원 부조로 한정했는데 적자 큰 잔치죠..
    이런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건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아요

  • 11. 적자
    '07.10.24 6:41 PM (211.42.xxx.61)

    물론 그중에는 적자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남는 사람이 더 많다던데요.. 그래서 안하면 바보라는 소리도 있다더군요. 저는 아직 돌잔치 해본적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 그러시던데

  • 12. ..
    '07.10.24 9:23 PM (211.193.xxx.99)

    아이 돌잔치..축하받을만 하죠..
    근데.. 전 민폐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초대받으면 안갈수도 없고.. 주말쉬고싶은날 하루를..허비하는 느낌예요..
    전 나중에 아이돌잔치땐..그냥 우리끼리 여행가서 사진많이 찍고 놀다오려 합니다.^^
    그냥 돌잔치 전후로 시댁,친정 따로 식구끼리 식사대접하구요..

  • 13. 해본맘
    '07.10.25 2:01 AM (58.123.xxx.203)

    전 시댁의 성화에 못이기는척 했어요. 오십명방에 겨우 오십오명왔어요.
    식구들하고 신랑 직장동료랑 저랑 신랑 아주 친한 친구들만 불렀어요.
    저는 식사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가장 가까운 부페에서 했는데
    저희 형편에 너무 비싸서 입이 댓발은 나왔었어요. 거기가 돌상이 무조건
    기본이라서 더 속상했어요. 돈 더 들여서 한 것은 케익커팅하니까 케익하구
    당일 사진찍고 풍선 안 하니까 정말 너무 썰렁해서 가장 싼걸루 풍선해서
    그날 왔던 아이들한테 선물로 싹 줬어요. 참 선물로는 그냥 떡셋트 젤 싼것
    했고요. 컵이니 수건이니 다 필요없는것 같더라구요.
    당일에 사진사 불러서 사진 찍었는데요. 애가 도와주지 않아서 웃는
    사진이 딸랑 두장이예요.

    생각해보면 식사할 정당한 큰 식당만 있다면 부페보다는 거기가 나은
    것 같구요. 돈 남기지 말자고 생각해서 했던 일이라서 정말 딱 돌반지
    다섯갠가 그정도랑 현금 십만원정도 남아서 그걸루 사진사아저씨가
    뽑아주고 남은 사진들 뽑고 앨범사니까 딱이었어요. 그냥 돌반지는
    나중에 그날 왔던 결혼 안한 5명한테 부주할때 쓴다 생각할래요.

    이건 제 생각이었어요.

  • 14. 민폐
    '07.10.25 8:02 AM (222.233.xxx.27)

    내가 갔으니 너가 오고
    너가 왔으니 나도 가마하는 사고방식은
    영 아니라고 봅니다.
    무사하게 1년 자라 첫생일인데 남으면 어떻고 적자면 어떻습니까
    소신껏 돌잔치 하세요.
    돌맞을 걱정일랑마시고요.

  • 15. 힘드시죠
    '07.10.25 10:54 AM (218.48.xxx.226)

    둘째가 열살인데요, 아직두 애기같애요(에궁, 또 삼천포...)

    삼성동 바이킹에서 알짜 직계만 모여서(양가 부모님, 양가 형제들
    (이모고모삼촌), 애기의 사촌들(해봐야 두명)) 13명 정도...
    (우리 부부 모두 세형제씩인데 그나마 유학중인 형제 제외)
    부페로 먹었어요. 한쪽에 자리마련해줘서 돌상두 없이 케익만 했지요.

    둘째한테는 네가 돌잔치하던 건물이 소실되어서 증거사진이
    하나도 없다구...(둘째야, 미안...)

    근데, 십년후인 요즘...
    우리집 둘째인 제동생 아기 동영상 만들면서 울더라구요...힘들다구...
    한복사는건 친정엄마가, 화장이며, 한복대여며, 사진이며 등등 막내랑 제가 거의 다
    알아보고 예약해주고 했는데도...잔치 장소 예약은 시댁에서...
    사진 잘나와야 한다고 주름살 걱정에 뱃살 걱정에...

    요즘 엄마들, 슈퍼 엄마 넘어서 아티스트 엄마가 되어야 하나봐요....
    애기 엄마들, 넘 불쌍하고 대단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라고 했음, 둘째는 도저히 못낳았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419 진짜 궁금했는데 연예인 스폰이 몬가요?(예컨대 이영애와 남편 관계요) 5 ........ 2009/09/10 4,797
360418 여러모로... blogle.. 2009/09/10 225
360417 악세사리가게나 금은방 3 창업녀 2009/09/10 448
360416 눈가근처에 비립종이 있는데 아이크림 뭐 쓸까요? 8 질문할께용 2009/09/10 1,639
360415 아기 양쪽 팔뚝에 뭐가 자꾸나는데... 혹시 아토피인가요? 1 9개월 2009/09/10 291
360414 울남편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8 푸하하하 2009/09/10 1,326
360413 PD수첩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보고 4 세우실 2009/09/10 422
360412 전세가 12월말이 만기인경우에요... 4 ... 2009/09/10 441
360411 맥주 잘아시는분 계신지요 2 맥주~ 2009/09/10 312
360410 아이가 수영 배우고 있는데 신종플루 염려로 보내지 말아야 할지요?? 5 좋은엄마 2009/09/10 600
360409 양떼목장 가는길 험한가요? 9 조심이 2009/09/10 795
360408 결혼하신분들..댁의 남편은 어떠신가요? 13 궁금이. 2009/09/10 2,042
360407 “미국 강 복원 프로젝트 재앙초래” 1 솔이아빠 2009/09/09 332
360406 덜떨어진 남편때문에 미치겠어요. 5 ㅠㅠ 2009/09/09 1,114
360405 아이 한명이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39 .. 2009/09/09 1,915
360404 양력 10일 (음력 7월 22일이네요) 날이 좋은날이 아닌가요? 하나 2009/09/09 246
360403 이해찬 전 총리의 외동딸 결혼식 43 세우실 2009/09/09 6,780
360402 30대초반 두 아이엄마예요. 옷을 못입겠어요.. T.T 4 예뻐지고싶어.. 2009/09/09 925
360401 아래 '친구 엄마가 입금 안해주는데 그냥 넘어가야할지' 글 보고 생각난.. 29 이웃엄마 2009/09/09 1,918
360400 초1 방과후 영어시키신 경험 있으신분, 그리고 지금 시키시는분... 2 방과후 2009/09/09 582
360399 직장나가야할것같은데 딸애의 일과때문에 걱정이예요 1 맨날 빈둥빈.. 2009/09/09 254
360398 세째를 가지고 싶은데.. 12 둘맘 2009/09/09 841
360397 갑근세 신고할때..직접 할 수 있나요? 2 갑근세 신고.. 2009/09/09 243
360396 연근가루, 마가루 사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3 추천해주세요.. 2009/09/09 434
360395 눈가주름에 좋은 아이크림 추천해주세요~~ 6 맘~ 2009/09/09 1,566
360394 괴롭힘 당하는 아이 문제로 내일 학교에 갈까 하는데요.. 8 속상해요. 2009/09/09 977
360393 아직 싸우고 계시나요?아님 주무시러 가셨나요.. ㅡ.ㅡ 3 결과보고~~.. 2009/09/09 1,064
360392 동네 아이친구 만들기 - 맘고생 지데로 해요. ㅠ.ㅠ 5 너무 힘들어.. 2009/09/09 1,039
360391 자기개발을 위해 다시 학교에 다니신다면 어떤 거 배우실래요.. 3 공부 2009/09/09 411
360390 매실담근지 80일만에 매실을 다 건져내버렸습니다 11 도와주세요 2009/09/09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