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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남편 춘천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랍니다.
뭐 이혼한 이유야 두 부부만이 알수있겠지요~
수준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환경이 안 맞았겠지요~
1. 재혼
'07.10.24 12:24 PM (61.34.xxx.88)잘 하겠네요.
2. 음
'07.10.24 12:42 PM (125.129.xxx.232)부부 둘다 말이 다르더군요.
김혜영은 애가 없어서 무속인이 법적으로 갈라서면 애기가 생긴다고 해서 법적이혼을 했더니,남편이 진짜 마음이 변했다고 하구,남편쪽은 김혜영이 친정 먹여 살리느라 신혼집에는 거의 오지않고 무슨 행사다 뭐다 다니면서 친정에 주로 가있어서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하구요.
이혼한 부부의 진짜 속사정은 자기들만 알겠지만,차라리 함구하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은것같아요.3. .
'07.10.24 1:03 PM (121.146.xxx.164)전에 어떤프로에 김혜영 전 시어머니 나오셨는데
종가집 맏며느리답고 참 기품있어 보여 호감이 갔었습니다.
남편입장에서 보면 남편말이 맞는것 같은 느낌,
시어머니께서 김혜영 신혼집에 가서 꽃꽂이도 해주고 너그럽게 보이시던데...
잘 살았으면 좋았을걸....
그 남편 정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4. 김혜영뿐아니라
'07.10.24 1:14 PM (203.130.xxx.85)많은 여자연예인들의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가 친정 먹여살리다 이런저런 이유로 남편과 시댁과 친정과의 사이에서 힘들어하다 이혼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5. 로그인
'07.10.24 1:25 PM (210.222.xxx.82)김혜영씨 시댁하고 한 동네 살았던 아짐입니다. 참...연예인 며늘 보는 것 힘들다 싶었는데 아침방송에 나와서 울먹이며 자신이 피해자인 양 우는 거 보기 안 좋습디다. 엔간하면 칩거를 하면서 조용히 있던가..
남편쪽 입장이 다 있는데 마치...변심해서 남자가 잘못인양 그러는 것도 그렇고 연예인 가족은 얼굴 대놓고 살기 힘들겠어요. 그 시어머니 잘 아는 분인데 맘 좋고 화통하신데 오죽하면 이혼에 동의하셨을지..참 그 김혜영씨두 딱하네요.6. ..
'07.10.24 1:43 PM (58.141.xxx.108)결혼2년동안 열심히모아서 친정부모 서울에 집사줬다네요.
혼자모은게아니고 남편과같이 모은돈으로..
그것만 봐도 남편의 성품이 그렇게 나쁜것같지않네요.7. 그래도
'07.10.24 2:01 PM (123.215.xxx.246)서약까지 하며 서류상 이혼했다는데
남편은 만나는거 피하며 전화로만 응대했다는건...
어쨋든 남편이 납득이 안되었어요
정말 헤어지고 싶을땐 그녀가 납득할수 있도록 했어야하는건 아닌가요
그방송을 시청하지 않은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혜영씨는 서류상의 이혼후 납득이 안가는 남편과 서류상으로 정리됐으니 그냥 그만두라는
시댁의 말만 시청자들에게 했을 뿐이거든요
그정도 발언은 할수 있을거 같아요
남편이 너 이러이러했으니 헤어지자라고 한게 아니었거든요
차라리 첨부터 남편이 그녀의 불만으로 이혼하자고 한거와는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서류정리 되었으니 그만이라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그녀가 얼마나 처참했을까요8. ...
'07.10.24 2:16 PM (218.238.xxx.15)마자요.. 저도 아침 프로 봤는데 시댁 부모님들도 맘고생이 심했던거 같던데요.. 입이 다 헐었더라고 했어요.. 남편이 완강하게 다시 시작할 생각이 없는것 처럼 들리던데요..
혹 다른 여자가 생긴건 아닐까 하는 제 나름대로의 추측만했답니다.9. 레지나
'07.10.24 2:20 PM (121.124.xxx.109)결혼할때 시댁에서 엄청나게 반대했다고 들었어요..
반대무릅쓰고 결혼했는데 주말부부에다가 친정에 얽매여 있으니 서로 마음이 멀어진거 아닐까요..특히 남자쪽이 더더욱.. 게다가 아이까지 없어니..10. 저는
'07.10.24 5:51 PM (125.141.xxx.24)원주라고 들었는데 춘천이었던가요?
11. 입장바꿔봐도
'07.10.24 6:38 PM (221.140.xxx.61)김혜영씨가 정말 뭘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결혼해서도 남편이 맘이 좋아 김혜영씨 시댁보다도 친정쪽에 우선순위를 두고 경제적 지원과 정신적 후원을 많이 해줬던 것 같은데
그 남자도 결혼해 보니 너무 힘들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서 안타깝네요.
인간적으로 김혜영 전남편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혜영씨가 남편의 기대치에 적어도 한가지라도 잘 했으면 그 남자가 그리 데면데면하게 나왔을까 싶네요.12. ...
'07.10.24 9:07 PM (211.201.xxx.87)저도 김혜영이 잘못 한 것 같아요~
아무리 바빠도 주말 부부도 그렇고 친정에 집 사 준 것도 그렇고 저라도 그런
여자 싫을 것 같아요~
남편이 바본 줄 아시나 봐요~
그리고 이미 그렇게 끝났는데 울고 불고 할 것은 또 뭡니까?
정말 정 떨어질 것 같네요~
한 순간 시댁 사람들 나쁜 사람 되었네요~13. %%
'07.10.24 10:03 PM (203.130.xxx.234)어린 나이에 사선을 넘었던 것 하나만으로도 한 여자로서의 인생으로 보면 안쓰럽죠. 남편도 안쓰럽고요.
어쨋거나 결혼은 원가정과는 경제적, 정서적, 지리적으로 독립된 가정을 일궈나가는 일인데,
자신의 가정 일구기를 차선으로 선택한 대가가 너무 혹독한거죠.
그녀는 아직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가 봅니다. 잊어줘야하니 더 서럽겠고요.
무속이라.... 안쓰러울뿐입니다.14. 전에보니
'07.10.25 8:33 AM (203.244.xxx.2)엄청 알뜰하게 산다고 tv 에 나왔던 것 같던데..
15. 무속인
'07.10.25 10:23 AM (222.102.xxx.65)말 꼭 들어야 하나요?
16. 맹순이
'07.10.25 10:44 AM (68.45.xxx.34)좀 맹해 보이더니 어찌 일처리도 그렇게 맹하게 한건지. 점쟁이가 이혼한면 애 생긴다고 말하는걸 믿는걸 보면 참으로 무지 몽매입니다. 도대체 어느 시대 사람인지..
17. 춘천댁
'07.10.25 11:12 AM (121.158.xxx.204)남편 병원에 김혜영 사진도 걸어놓구 좋아보였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둘다 잘못이 있는데..김혜영만 방송타서 남편잘못인양 얘기하면 남편죽이기 아닌가요?!?!18. ...
'07.10.25 12:02 PM (61.40.xxx.3)김혜영 복을 찼죠.
정말 복을 복으로 알아야하는 건데....
살면서 느껴요. 복을 들어왔을때 그걸 잘 알고 지녀야한다는 것을,...
사실 김혜영 결혼후에 남편 혼자 지방에 놓고 활동하는 것 보면서
저래도 되냐 싶었거든요.
자기는 활동 다하고, 친정에 집사주고,,,
어제 울면서 남편한테 따뜻한 된장찌게 한번 못 끓여주었다는 이야기하던데...
전 그래서 이혼했구나 싶더라구요.
처음엔 좋아서 다 넘겼지만, 그런 생활이 몇년 계속되면 당연 이혼으로 귀결되죠.
결혼하면 친정보다는 일단, 내 남편과 가정을 최우선시해야하는 건데...
결혼후 방송에 나와 계속 활동하고 싶다면서 방긋방긋 웃을때
나하고 싶은데로 살겠다는 것처럼 느껴져서 전 보기에
좋지 않았어요. 제 아들이 그렇게 산다면 저라도 ...19. 곰돌이
'07.10.30 4:03 PM (221.151.xxx.112)저도 주말부부로 춘천서 근무하는사람인데요~집은서울이구요~춘천에서 김혜영씨남편이 병원
하구있다는건 강원도민들이 다 알정도루 소문났더라구요~근데 제가 잘아는동생이 코하러갔다
가 완죤망쳐놔가지구 부모님들까지찾아갔다가 김혜영씨남편이라고해서 조용히수술비환불받구
선배병원 소개받아서 재수술했는데 아직도 그후유증 남아있대요~어휴~~저두 그병원가서수술
받아보려했는데 그동생코를 보니 정말...누구간다구하면 말리구싶더라구요~어떤사람은 그병원
서 보톡스잘못맞구 소송까지 걸었대요~완죤초보의사가 와이프덕에 춘천서 그나마개업했나~
춘천사람들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글구 춘천에서 떠도는소문인데요~김혜영씨남편이 자기병
원실장하구 그렇구그런사이라구 하데요~그래서 김혜영씨랑 헤어졌나?? 술집아가씨랑 어쩌고 저쩌고 하는말도 있던데요~~그게 다 사실이라면 와우~~그래도 김혜영씨 방송에나와선 그런말 한마디도 안하데요~김혜영씨가 속깊은건지,아님 모르고있는건지 그건모르겠군..어쨌든
그신랑 나쁘아~~~요!!!김혜영씨! 힘내세요***우리가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