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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또잉님 감사합니다.

연풍사과 조회수 : 171
작성일 : 2007-10-23 23:38:59
보내주신 옷 봄이네 전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까지 글썽이는 봄이 엄마 마음까지 전합니다.
정말 잘 입힐거라고 고맙다고...
따뜻한 마음 저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P : 125.140.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4 12:15 AM (211.175.xxx.31)

    일부러 글 남겨주셨네요..
    혹시 안맞는 사이즈일지도 몰라서 우선 연풍사과님께
    보냈습니다. 보시고 알맞은 사람에게 전해주시라구요..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아이들 옷 전부 보내드렸을텐데
    조금 아쉬웠답니다.
    여름옷이 많은듯 싶어 안타까웠답니다.

    좋은 일 앞장서주셔서 연풍사과님께 감사드립니다.

  • 2. 연풍사과
    '07.10.24 8:04 AM (125.140.xxx.248)

    계절 바뀔때마다 아이들이 자라서 입을수 없는 옷 보내 주시면 저희 마을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입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는 마을이 두집이 이사를 와서 74가구이고, 요즘 4집이 집을 짓고 있습니다.
    정년퇴임하고 오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유치원생은 4명, 초등학생은 13명, 중학생은 12명, 고등학생은3명, 대학생은3명 총 학생이 35명이죠. 시골치고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예요. 물론 사정이 생겨 시골에 온 아이들이 있지만 웬만한 분교쯤 된다고 우리들은 말하죠. 옷을 주시면 이 아이들에게 맞도록 골고루 나누어 주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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