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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고구마 맛있다더니.. 맛있으시던가요?
별로네요.
밤을 왜 사먹는 지 모를 정도라던데.. 그냥 평범한 밤고구마지 그런 감격의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닌데..
자게 든 장터 든 홍보성 글이 많네요.
이런 식으로 불신이 쌓여서야..
1. '
'07.10.22 3:27 PM (58.103.xxx.71)전 맛있게 먹고 있어요.
밥고구마인데 목메이지 않아서 좋구요,
현관에 두고 먹는데 당도도 그정도면 만족합니다.
그러나 감격할 정도는 아니예요.
저도 감격의 훅 보고 구입한 사과가 별로라 믿지말지님 말씀
무슨말인지 와닿습니다.^^2. 저도
'07.10.22 3:30 PM (210.222.xxx.41)장터댓글에 식감이 좋다고 썼었는데요.
그것이 첫날만 그렇고 삶아 놓으면 별루더라구요.쩝.
대신 오븐에 구우면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중간맛이라고 해야돼나?
암튼 그렇더라구요.3. ...
'07.10.22 3:31 PM (121.144.xxx.131)지금도 고구마 먹으며 글쓰는데요
타박타박한게 달고 너무 맛있어요
주윗분들 조금씩 드렸더니 다들 맛있데요
장터에 혹시 파는지 싶어 기웃거리고있어요~~~4. 그게..
'07.10.22 3:32 PM (222.111.xxx.155)막 구워놓으면 맛은 있는데..
반나절만 지나도 뻑뻑하니 다른 고구마와는 다르긴 한것 같네여..5. .
'07.10.22 3:33 PM (122.32.xxx.149)저도 혹해서 샀는데 그저 그래요.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시장에서 산 것보다 나은줄 모르겠어요. 크기도 너무 작은 것들이 왔고.
이정도라면 한꺼번에 10키로씩 사지는 않았을텐데..좀 속은 느낌이 커요.6. 제입에는
'07.10.22 4:16 PM (218.39.xxx.161)안 맞아요. 밤고구마도, 물고구마도 아니네요. 이렇게 10키로짜리 사보기는 처음인데 별로 맛없어요, 이젠 추천하는것 믿지않고, 그냥 제가 쭉 사먹던것으로 구입하렵니다.
7. ㅠ.ㅠ
'07.10.22 4:16 PM (221.164.xxx.12)아~ 이글 제가 먼저 적으려고 했는데 ㅠ.ㅠ
맛 없어요
아니 맛이 없다기 보담 그냥 그런 고구마란겁니다
엄청 맛있는 고구마는 절대 아니던데요
호박고구마보다 맛나다길래 정말 맛은 보장한다길래 15kg이나 샀는데
그냥 늘 먹던 호박고구마 먹을껄 후회 만땅입니다.
이 고구마가 맛있다고 하신분들은 호박고구마맛있는거 안드신분이신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그리고 목도 메던데요 ㅠ.ㅠ
안그래도 오늘 와룡고구마에 대해 글올리려고 했는데 깜박했네요
좀 속상합니다만 밥에 넣고 고구마밥이라도 해먹음시롱 빨리 먹어치워야겠어요8. ...
'07.10.22 6:08 PM (211.193.xxx.99)저도 한번쪄먹고 그냥 방치해두고있어요.ㅡ.ㅡ
저도 15kg샀는데...후회막급입니다9. 저도
'07.10.22 6:49 PM (59.5.xxx.42)정말 화나요... -.-
10. 고구마
'07.10.22 6:54 PM (220.75.xxx.15)튀김 해 먹는 길밖에 없죠.
11. 와룡고구마
'07.10.22 7:36 PM (211.173.xxx.105)소개하는 글 저도 읽고 전 와룡농업협동조합에서 샀거든요.
10Kg에 이만원도 더 했었나? 하여튼 여기서 파는것 보다 훨 비싸게 샀는데..
박스 열어보니 알이 엄청나게 큰 고구마였는데 쪄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도 두개 쪄서 바로 하나 먹고 조금 전에 하나 먹었는데 따뜻할 때는 따뜻한대로 식으면 식은대로 맛있어요.
제가 찌는 방법은...........두꺼운 남비에 물 넣지 않고 약한 불에서 오래오래 찝니다.
혹시 맛없으신분은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한번 쪄드셔보면 어떨까 하네요12. 제입에는
'07.10.22 9:33 PM (222.236.xxx.53)안맞는다고 위에 썼던사람입니다. 저 역시 양면팬에 (물없이) 약불로 오래 구웠습니다. 그런데도 맛없어요. 맛*, 여*밤고구마 같은것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정말 맛없어요. 제입에 안맞으니 누구 주기도 께름직하네요.
13. 맛있어요
'07.10.22 11:39 PM (222.101.xxx.216)받자마자는 정말 아니더니
오늘 고구마 구워먹는 직화냄비 사서 조금전에 구워보니
목이 메는 밤고구마와 물고구마 중간에 달기도 제법 생겼어요
그런데 고구마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14. 저는요
'07.10.23 1:16 AM (219.251.xxx.189)저도 10키로 샀는데 전 개인적으로 맛있엇는데요..
엄마도 맛있다그러구요..
입맛 까다로운 남친은 그냥그냥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받아봤을때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아니 이렇게 큰걸 어케 쪄 먹으라고 보낸걸까..라고
너무 커서 고구마냄비로 구울때 엄청 시간걸려요 ㅋㅋ 근데 크니까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게..막상 먹어보니 좋더라구요.
너무 커서 몇개 안들어있어 아쉬웠다는...15. 맛있는데...
'07.10.23 9:57 AM (221.164.xxx.122)어제도 구워서 놀이터에 갖고 나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어디껀지 물어 보던데..
하루 한끼는 고구마로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